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선거 과정 == * [https://ova.nec.go.kr/cmn/main.do 재외국민 및 국외부재자 투표 신청] : 2017년 2월 14일 ~ 3월 30일 * 선거일 지정 : 3월 10일 ~ 3월 20일 이내 (3월 15일 종료) * 후보자 등록 : 4월 15일 ~ 4월 16일 * 선거운동 : 4월 17일 ~ 5월 8일{{ㅈ|전자 매체를 통한 선거운동은 투표 종료 일시까지 가능하다.}} * 재외국민 및 국외부재자 투표 : 4월 25일 ~ 4월 30일 * 투표지 인쇄 : 4월 30일 * [[사전투표]] : 5월 4일 ~ 5월 5일 * 본 투표 : 5월 9일<ref>[https://twitter.com/KBSnews/status/841880010914955268 19대 대선 5월 9일 실시...임시공휴일 지정], KBS뉴스, 2017.03.15</ref> (임시공휴일, 오전 6시 ~ 오후 8시) === 박근혜 탄핵 이전 === [[박근혜 정부]]의 잇따른 실정으로 여당인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하향세를 타고 있었고, [[20대 총선]]으로 [[여소야대]]가 형성되면서 박근혜 정부는 급속한 [[레임덕]]에 빠졌다. 그런 상황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까지 불거지면서 야권의 지지율이 급등하였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대표는 꾸준하게 30% 근처의 지지율을 확보하면서 2016년 후반부터 유력 대선주자로서 기반을 공고하게 다졌다. 박근혜 탄핵 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큰 위기에 봉착한 새누리당은 [[UN]]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귀국한 [[반기문]] 전 사무총장에 대한 적극적인 영입을 시도했으나, 잇따른 구설과 생각보다 저조한 지지율에 부담을 느낀 반기문이 예상보다 일찌감치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렇다할 대항마를 구하기 어려워졌다. 또한 박근혜 탄핵소추를 기점으로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갈라서게 되었으며, 그렇지 않아도 낮아진 보수권 지지율이 두 정당으로 나뉘게 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였다. 반면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지율을 확보하게된 야권에서는 워낙 문재인의 지지율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당을 막론하고 타도 문재인 기류가 강하게 형성되었다. === 박근혜 탄핵 이후 === 2017년 3월 10일, 박근혜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대통령직을 박탈당했고,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에서 제19대 대선일이 5월 9일로 공표되고, 본격적인 대선 국면에 접어들었다. 동시에 자유한국당의 최후의 희망(...)으로 꼽히던 황교안 대행이 불출마를 선언하며 범여권의 상황은 더욱 암울해진다. === 각 정당별 경선과정 === * 국회에 의석이 존재하는 원내 정당 기준 ; 더불어민주당 : 사실상 문재인의 독주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꾸준하게 30%대의 견고한 지지율을 확보하는 [[문재인]], 그 뒤를 쫓는 [[안희정]], [[이재명]], [[최성]]의 4자 구도로 경선이 시작되었다. 3월 22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는 완전국민경선 방식을 도입하였으며, 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선거인단 신청하여 각 지역별로 진행되는 경선 투표에 참석할 수 있다. 4월 3일까지 진행된 경선 투표에서 1위 후보가 과반수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2위 후보와 최종 후보 선출을 하는 결선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 3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경선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하였고, 도합 57%의 최종 득표를 얻어 결선 투표없이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 자유한국당 : 기대했던 [[반기문]]의 대선 불출마로 인해 마땅한 후보자를 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안으로 떠오른 황교안 권한대행 역시 대선일을 지정하는 국무회의 자리에서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더욱 힘든 선거를 맞이하게 되었다.<ref>[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11653&g_menu=050200&rrf=nv 반기문 이어 황교안도 대선 불출마, 보수주자 기근], 아이뉴스24, [[2017년]] [[3월 15일]]</ref> 예비 경선에 [[안상수 (1946년 5월)|안상수]]<ref>安相洙 (1946년생), 전 인천광역시장, 현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 의원</ref>, [[원유철]], [[홍준표]],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등 6명의 후보들이 입후보 하였으며, 3월 20일 진행된 컷오프를 통해 경선에 참여하는 홍준표, 김진태, 이인제, 김관용 4명이 최종 후보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되었다. 홍준표 후보가 경선과정에서 막말에 가까운 거친 언사를 연일 내뱉으며 [[노이즈 마케팅]]에 가까운 이슈몰이를 하고 있으며, 골수 친박 정치인인 [[김진태]]는 낮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박근혜 감싸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인제와 김관용 역시 친박 스탠스를 유지하면서 홍준표 타도 노선을 공유하고 있다. 3월 31일 진행되는 후보자 선출과정은 책임당원 현장투표(50%)와 국민여론조사(50%)를 반영하여 최다득표를 얻은 후보가 대선 후보로 선출된다. 예정대로 3월 31일 진행된 최종 경선에서 [[홍준표]] 후보가 54.15%의 득표를 차지하며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 국민의당 : 경선은 3월 20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되며, 더불어민주당과 유사하게 완전국민경선(80%) + 여론조사(20%) 방식을 채택하였다. [[안철수]], [[손학규]], [[박주선]] 후보가 경선에 참여하였다. 전국순회 경선에서 줄곧 1위를 차지했던 안철수 후보가 4월 4일 치러진 대전/충청권 마지막 경선에서도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오르며 도합 75%의 득표를 얻어 국민의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 바른정당 : 일찌감치 [[유승민]]과 [[남경필]]의 양자구도로 진행되었다. 새누리당 시절부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무성]]은 약속을 지키며 대선 전면에 나서지 않았다. 2017년 3월 13일부터 3월 28일까지 경선이 진행되었고, 전당원 투표(30%), 국민정책평가단 전화면접투표(40%), 일반국민 여론조사(30%)에서 총 득표율 62.9%를 차지한 유승민이 바른정당의 제19대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 정의당 : 다른 정당들과는 다르게 박근혜 탄핵 인용이 되기도 이전인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경선을 진행하였다. [[심상정]]과 [[강상구]] 2명의 후보가 경선에 참여하였고, 당원총투표를 통해 80.7%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심상정이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 새누리당 : 舊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으로 이름을 바꾼 이후 2017년 4월 5일 새로 창당한 신생 정당인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 [[조원진]] 의원을 대선후보로 추대하였다.<ref>[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70411000177 새누리당 조원진, 대선후보 추대 "시작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할 것"], 부산일보, 2017.04.11.</ref> === 후보 등록 === 기호 부여 원칙에 따라 원내정당-원외정당-무소속 순으로 부여하며, 원내 정당은 국회 의석 순으로, 원외 정당은 정당명 ㄱㄴㄷ 순으로, 무소속은 추첨으로 기호를 정한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갈라서면서 원내 1당으로 올라선 [[더불어민주당]]이 기호 1번을 받았다. 한편 [[새누리당 (2017년)]]이 조원진 의원을 영입하면서 원내정당 막차에 올라타 6번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15명이 등록해 역대 최다 후보를 기록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193239&isYeonhapFlash=Y&rc=N 19대 대선 후보등록 마감…기호 1번 文, 2번 洪, 3번 安 ], 연합뉴스, 2017.04.16.</ref> {|class=wikitable style=margin:auto; ! colspan=3 | 원내정당 !! colspan=6 | 원외정당 · 무소속 |- ! 기호 !! 이름 !! 정당 ! 기호 !! 이름 !! 정당 ! 기호 !! 이름 !! 정당 |- ! 1 |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 7 | 오영국 | 경제애국당 ! <s>13</s> | <s>김정선</s> | <s>한반도미래연합</s><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2/2017042200791.html 대통령선거 첫 사퇴자 나왔다…기호 13번 김정선 후보, 선거 기탁금 3억원도 못 돌려받아], 조선일보, 2017.04.22.</ref> |- ! 2 | [[홍준표]] | [[자유한국당]] ! 8 | 장성민 | 국민대통합당 ! 14 | 윤홍식 | 홍익당 |- ! 3 | [[안철수]] | 국민의당 ! 9 | 이재오 | 늘푸른한국당 ! 15 | 김민찬 | 무소속 |- ! 4 | [[유승민]] | 바른정당 ! 10 | 김선동 | 민중연합당 ! colspan="3" rowspan="3" | |- ! 5 | [[심상정]] | 정의당 ! <s>11</s> | <s>남재준</s> | <s>통일한국당</s><ref>[http://v.media.daum.net/v/20170429160255592?s=pelection2017 남재준, 대선후보 사퇴..'홍준표 지지'], 연합뉴스, 2017.04.29.</ref> |- ! 6 | 조원진 | 새누리당 ! 12 | 이경희 | 한국국민당 |} === 본격적인 선거전 === 초반 선거전은 민주당 문재인 vs 국민의당 안철수 구도였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정의당 심상정은 진보 정당의 고질병인 인지도 없음→기사 없음→인지도 없음의 악순환으로 인해 이때까지 순위권 밖이었고, 바른정당 유승민 역시 지지층을 다지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 구 여당이던 자유한국당 홍준표의 지지율 역시 아직은 반기문·황교안의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이었고, 언론에도 주로 막말 관련 보도만 났다. 도지사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기 위해 4월 9일 오후 11시 58분(...)에 행해진 꼼수 사퇴는 덤.<ref>[[썰전]]에서 [[전원책]]은 이 꼼수 사퇴가 홍준표 후보의 패착 중 하나였다고 진단했다. 현역 지자체장은 대선 기간 중립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사퇴하기 전까지 1주일 넘게 제대로 된 선거운동을 할 수 없었고, 자신을 보수 적자로 각인시킬 기회를 놓쳤다는 것.</ref> [[문재인]] 상임고문을 위시하여 반기문 총장의 대안으로 떠오른 [[안희정]] 충남도지사, 일찍이 탄핵을 주장하며 여론의 주목을 받은 [[이재명]] 성남시장이 계속해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차기 대권 경쟁의 승자가 될 것이 분명해 보였던 민주당이었으나, 그만큼 치열했던 경선은 각종 잡음을 낳았으며, 이로 인해 최종 승리한 문재인 후보를 아직 받아들이지 못한 일부 안희정·이재명 지지층이 경선 이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대안으로 택하면서 안철수의 지지율이 급상승해 판세가 불투명해졌고, 곧이어 보수층이 문재인 집권 저지를 위해 안철수에게 전략적으로 지지를 몰아주면서 양자 구도가 되어 안철수가 판의 주도권을 가져오게 되었다. 안철수는 대부분의 1:1 대결 조사에서 바짝 따라붙거나 추월하고 일부 다자대결에서도 1위를 하며 문재인 대세론을 사실상 무너뜨렸다고 자부할 상황까지 이르렀다. 설상가상으로 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탈당해 국민의당에 입당하며 [[박영선]], [[이종걸]]을 위시한 민주당 비주류의 줄탈당이 점쳐지는 등 여러모로 민주당으로서는 최악의 위기였던 상황이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3752454 당시 분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국경제의 기사. '문적문'을 언급하면서 대놓고 "잦은 설화와 뺄셈 경선이 대세론을 무너뜨렸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당선권에 들면서 시작된 본격적인 검증 공세 과정에서 김미경 교수 갑질 논란 등 그동안 주목받지 않았던 온갖 의혹이 수면 위로 올라왔고, 특히 TV 토론회에서 그리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ref>특히 토론회 며칠 전 떠오른 민주당 네거티브 문건 논란 관련해 문재인 후보를 공격하면서 "제가 갑철수입니까?", "제가 [[이명박|MB]] 아바타입니까?" 등 본인 네거티브 코드를 자기 입으로 언급한 것{{--|내가티브}}(...)이 결정타였다는 평.</ref> 안철수의 지지율은 다시 폭락. 영남권의 압도적 지지율도 홍준표에게 우르르 몰려가 순식간에 문재인에게도 밀린 지역 3위로 곤두박질쳤고, 위에서 언급한 민주당 비주류의 줄탈당도 낌새조차 보이지 않았다(...). 후반 홍준표가 급격히 치고 올라오며 골든 크로스는 고사하고 2위조차 위협받는 지경에 빠졌고, [[김종인]]을 영입하는 등 떠난 표를 다시 끌어오기 위해 노력했으나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 반대급부로 토론에서 보수층에게 먹혀드는 코드를 잘 활용한 홍준표의 지지율이 급상승하였고, 후반에 가면 실버 크로스를 기정사실화 하고 공공연히 골든 크로스 가능성을 언급할 정도로 자신감을 내비쳤다.<ref>강성귀족노조 드립, 만물 [[전교조]]설, [[5.18]] 가산점 문제제기, [[호모포비아]]스런 발언 등 진보 진영에서는 기겁하지만 보수 진영에 잘 먹히는 카드를 정확히 꺼냈다. 이를 두고 "지지자에게는 탄산, 반대자에게는 염산"이라 표현하기도.</ref><ref>홍준표가 깨끗해서 여러 잡음에 시달리던 안철수를 꺾은 건 절대 아니다. 대학생 시절의 강간 모의 논란, 장인 "영감탱이" 해프닝 등 잡음 자체는 꾸준하게 빚어졌으나, 보수층에게 이 정도는 어디까지나 사소한 해프닝으로 여겨졌던 듯 하다.</ref> 한편, 토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며 4위 자리를 굳히고 문재인의 지지도를 유의미하게 잠식하기 시작했다. 10%를 넘는 조사도 간간이 나왔는데, 이것이 위의 홍준표 지지율 상승과 맞물려 막판 지지층 단속에 들어가던 민주당이 [[사표론]]을 제기하며 정의당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선거를 1주일 남짓 남기고 [[바른정당]]에서는 [[유승민]] 후보의 지지율이 좀처럼 오르지 않자 계속해서 단일화를 요구받다 급기야 당내 단일화파의 대거 탈당 사태가 일어났는데, 이에 대한 큰 역풍으로 오히려 유승민 후보의 지지율은 반등하였다. [[16대 대선]] 당시 [[새천년민주당]]이 떠오르는 부분. 이번에는 대세를 뒤집을 수준은 못 되었지만. 그 밖에 대선 중 [[김종인]], [[홍석현]], [[정운찬]]을 위시한 '제3지대 빅텐트'<ref>원래 반기문을 구심점으로 제기되었으나 반기문이 낙마한 후 입지 및 파괴력이 줄었다.</ref>, '홍-유-안 비문연대 단일화' 등 여러 변수가 제기되었으나 결론적으로 모두 흐지부지되어 이루어진 것은 없다. === 투표 === * 사전투표 (5월 4일 ~ 5월 5일, 06:00 ~ 18:00) *: 전국의 사전투표소 3507곳에서 4일 06시 일제히 개시되었다.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서울역]], [[용산역]]에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은 투표를 포기하는 사람이 생길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뤘다.<ref>[http://www.hankookilbo.com/v/9b38df2b90b940aa86acbb463dfffee8 인천공항 사전투표 첫날 작년 4ㆍ13 총선 전체 기록 넘겼다], 한국일보, 2017.05.05.</ref> 황금 연휴로 인한 유동 인구 증가와 자기 주소지에 얽매이지 않는 장점 때문에 전체 유권자수의 1/4를 넘긴 26.09%(1100만명)으로 마감했다. 이는 직전 선거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12.19%를 2배 이상 상회하는 수치이다. *: 1일차에 각 줄마다 5mm 간격이 들어간 것(공식 규격)과 일반적인 표처럼 칸이 다닥다닥 붙어있는(구형) 2종류 투표용지가 혼용되고 있다는 루머가 온라인에 돌았으나, 선거관리위원회는 그런 일은 없다며 일축했다.<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302381 선관위 "투표용지에 대한 두 가지 루머, 사실무근"], 매일경제, 2017.05.05.</ref> 2일차 막바지에는 사전투표의 열기를 반영하듯 [[진주시]] 사전투표소 여러곳에서 관외선거인용 회송용 봉투가 부족한 상황이 발생해 급히 채워넣는 해프닝이 있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05/0200000000AKR20170505071600052.HTML?input=twitter 사전투표자 몰린 진주시 투표소 '회송용 봉투' 부족…항의 소동], 연합뉴스, 2017.05.05.</ref> * 본 투표 (5월 9일, 06:00 ~ 20:00)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선거권을 행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투표소를 찾았다. 사전투표의 영향으로 오전 시간대 투표율은 18대 대선을 밑돌았으나, 13시에 사전투표 및 부재자투표가 반영되면서 10% 이상 격차로 따돌렸다. 그러나 13시 이후 증가세가 눈에 띄게 둔화돼 17시에는 동시간대 18대 대선 투표율을 밑돌기도 했다. 최총 투표율은 77.2%로 지난 대선보다 근소하게 높았으나 마의 80%는 넘지 못했다.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right;margin:auto; | rowspan=2 style=text-align:center; | 투표율 (%) ! colspan=2 | 사전투표(누적) | rowspan=20 | ! colspan=7 | 본 투표 | rowspan=20 | ! rowspan=2 |최종 투표율<br />(본 투표 20시) |- ! 1일차 ! 2일차 ! 07시 ! 09시 ! 11시 ! 13시<ref>사전투표, 부재자투표, 재외투표 합산</ref> ! 15시 ! 17시 ! 19시 |- ! 서울특별시 || 11.35 || 26.09 || 2.3 || 8.7 || 18.4 || 55.8 || 64.3 || 71.4 || 76.3 || 78.6 |- ! 부산광역시 || 10.48 || 23.19 || 2.6 || 9.3 || 19.1 || 52.6 || 61.5 || 68.7 || 74.5 || 76.7 |- ! 대구광역시 || 9.67 || 22.28 || 2.8 || 10.5 || 20.7 || 53.1 || 61.7 || 68.9 || 74.6 || 77.4 |- ! 인천광역시 || 10.45 || 24.38 || 2.5 || 9.5 || 19.2 || 53.6 || 61.5 || 67.8 || 73.0 || 75.5 |- ! 광주광역시 || 15.66 || 33.67 || 2.4 || 8.4 || 18.0 || 61.2 || 69.6 || 75.8 || 80.5 || 82.0 |- ! 대전광역시 || 12.17 || 27.52 || 3.0 || 9.1 || 19.0 || 56.8 || 64.7 || 70.8 || 75.5 || 77.5 |- ! 울산광역시 || 11.81 || 26.69 || 2.2 || 8.5 || 17.9 || 54.9 || 63.4 || 71.0 || 77.2 || 79.2 |- ! 세종특별자치시 || 15.87 || 34.48 || 2.0 || 7.7 || 16.8 || 60.8 || 68.5 || 74.3 || 78.8 || 80.7 |- ! 경기도 || 10.90 || 24.92 || 2.5 || 9.6 || 19.6 || 54.7 || 63.3 || 69.8 || 74.8 || 77.1 |- ! 강원도 || 12.36 || 25.35 || 2.8 || 11.0 || 21.6 || 56.0 || 62.7 || 67.8 || 72.4 || 74.3 |- ! 충청북도 || 11.67 || 25.45 || 2.8 || 10.5 || 20.9 || 55.3 || 62.2 || 67.7 || 72.5 || 74.8 |- ! 충청남도 || 11.12 || 24.18 || 2.6 || 9.9 || 20.4 || 54.0 || 60.7 || 66.2 || 70.5 || 72.4 |- ! 전라북도 || 15.06 || 31.64 || 2.3 || 9.1 || 20.2 || 61.4 || 68.5 || 73.4 || 77.6 || 79.0 |- ! 전라남도 || 16.76 || 34.04 || 1.8 || 8.0 || 18.6 || 60.5 || 68.6 || 73.6 || 77.3 || 78.8 |- ! 경상북도 || 12.77 || 27.75 || 2.9 || 10.7 || 21.0 || 56.9 || 64.1 || 69.2 || 74.4 || 76.1 |- ! 경상남도 || 12.14 || 26.83 || 2.5 || 9.3 || 19.1 || 55.9 || 63.8 || 70.2 || 76.0 || 77.8 |- ! 제주특별자치도 || 10.58 || 22.43 || 1.9 || 9.1 || 20.0 || 52.7 || 60.2 || 65.6 || 70.6 || 72.3 |- style=background-color:#eeeeee; ! 전국 평균 || 11.70 || 26.06 || 2.5 || 9.4 || 19.4 || 55.5 || 63.7 || 70.1 || 75.1 || 77.2 |}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