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메르스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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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중동 이외의 지역에서 발생한 것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 사태가 중동에서 1만 km나 떨어져 있는 대한민국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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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전파율?

원래 메르스 바이러스는 인간의 바이러스가 아니라 동물(박쥐)의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인간이 감염될 가능성도 낮고 설령 감염되었다 한들 인간에서 인간으로 전파되기는 더더욱 어렵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중동에서 주로 유행하던 메르스가 대한민국에 아주 당당하게 입성한 뒤 빠르게 퍼져나갔다.

우선 대한민국에서는 첫 번째 감염자 한 명이 무려 30여 명의 2차 감염자를 유발하면서 메르스 대란의 서막이 올랐다. 한때는 메르스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서 감염률이 높은 변종이 등장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기도 했지만,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DNA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1]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분리된 메르스 바이러스와 한국에서 분리된 메르스 바이러스가 유전적으로 99.82%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나타난 비상식적으로 높은 질병 전파율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네이처(Nature) 지에서는 그 이유에 대해 이렇게 분석하였다[2]: 원래 메르스 바이러스는 기침을 통해서도 거의 배출되지 않으므로 전파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병원에서 호흡곤란 환자의 호흡을 돕기 위해 사용된 기계호흡장비는 메르스 바이러스가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 중에 떠다니도록 만들었고, 결국 같은 병실에 있던 의료진과 환자에게로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이다. 2015년 6월 현재까지 한국에서 발생한 모든 메르스 감염자는 도심이나 가정이 아닌 병원에서 감염되었다는 사실은 이 사실을 뒷받침한다.

낮은 치사율?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집계된 메르스의 치사율은 40%에 육박하는데 비하여, 한국에서는 초반 메르스의 치사율이 10%를 밑돌며 상당히 낮게 집계되고 있다. 이는 일단 통계상의 오류일 가능성이 크다. 한국 방역당국에서는 메르스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사람들을 면밀하게 조사하여 격리시킨 뒤 메르스 진단검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무시하고 지나쳤을 가벼운 증상의 메르스 환자들도 통계에 집계된 것이다. 즉 중동쪽에서는 증상이 심각한 사람만 통계에 집어넣었지만 한국은 별로 심각하지 않는 사람도 통계에 넣다보니 기본 머릿수 차이가 있어 퍼센테이지도 그만큼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다만 이 수치는 계속해서 뒤바뀌는 중이며, 2015년 6월 중순쯤으로 넘어오자 다시 10%를 넘어서면서 아직 좀 더 두고봐야 하는 상황이다.

2014년 5월

틀:질병상황판

중동지역에서는 난리였지만 국내에서의 발생환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3]

그리고 1년 뒤…

2015년

5월

5월 4일

5월 11일

  • A씨가 38도 이상 고열·기침 등 첫 증상이 발현하다.[4]

5월 12일

  • A씨가 아산서울의원(A의료기관)에서 진찰받다. 당시 진찰에 참여한 H씨(30)는 17일 뒤 8번째 환자로 확진됐다. A씨는 5월 14일까지 해당 의료기관에서 외래진찰을 받는다.[4]

5월 15일~5월 17일

  • A씨가 평택성모병원(B 의료기관)에 입원하다. 대부분 환자가 이 시기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4]

5월 17일

  • A씨가 365서울열린의원(C의료기관)에서 의사 E씨에게 진찰받는다. E씨는 5월 27일 다섯 번째 메르스 환자로 확진되었다.[4]

5월 18일~5월 20일

  • A씨가 삼성서울병원(D의료기관)에 입원하다.[4]

5월 19일

  • A씨의 부인 B씨가 38도 이상의 고열 증세를 보이다.[4]

5월 20일

틀:질병상황판

  • A씨가 메르스 감염 환자로 확인되었다. (국내 첫번째 발생 사례) [5]
    • 해당 환자는 17일에 병원을 방문하여 질병관리본부에 수차례 메르스 검사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해당 환자가 친·인척을 통해 압력을 넣겠다고 해서야 검사했고, 그 결과는 20일에 나왔다.
  • 첫 환자의 부인인 B씨가 국내 두번째 감염자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A씨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되었다.
  • 보건당국은 메르스의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시켰다.[6]

5월 21일

틀:질병상황판

  • A씨와 같은 병실 쓴 C씨가 국내 세 번째 메르스 환자로 확진되었다. 보건당국은 세 명의 확진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가족, 의료진 등 64명을 격리조치시켰다.
  • C씨의 딸 D씨가 질병관리본부에 메르스 검사·격리를 요구했으나 증세가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4]

5월 22일

  • C씨의 아들이자 D씨의 동생인 K씨가 고열로 응급실을 처음 방문했다. 당시 메르스 밀접 접촉 여부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4]

5월 23일

  • 최초 환자였던 A씨가 호흡기 증세가 심해지며 한때 위급 상황이 발생했었다. 기도 삽관 후 기계호흡 치료로 산소포화도 정상 회복되어 위험한 고비는 넘긴 상태로 알려졌다.

5월 25일

틀:질병상황판

  • C씨의 딸 D씨가 38도 이상 고열 증세가 발생하는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이 발현되었다.

5월 26일

틀:질병상황판

  • 국내 4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자가 발생하였다.(D) 문제는 C씨의 딸 D씨가 이미 지난 5월 21일에 질병관리본부에 메르스 검사·격리 요구했다 증세 없어 거절당했었다는 점이 논란이 되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발열 기준을 38도에서 37.5도로 낮추었다.
  • K씨가 중국 출장을 강행하였다.[4] K씨가 탑승했던 항공기는 K씨가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소독되기 전까지 이틀간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8편을 운항했다.[7]

5월 27일

틀:질병상황판

  • A씨를 치료했던 의사인 E씨도 메르스 감염 확진판정을 받았다. 국내 메르스 환자는 5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의심환자로 같이 분류되었던 간호사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8]
  • 전라북도 정읍에서 중동지역을 다녀왔다는 자진신고가 있었다.[9]하지만, 해당 환자가 이동을 하는데 별도이 격리 조치된 차량을 이용한 것이 아닌 시외버스를 통해 광주까지 이동한 뒤 격리조치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10]

5월 28일

틀:질병상황판

  • F씨가 격리 대상자가 아닌, 외래진료 대기 장소에서 첫 감염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2미터 이내에 있었던 밀접접촉자에게서만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F씨는 아무리 접근해 봐야 10미터 이내로는 접근 자체를 하지 않았다. [11]
  • 정부는 중동지역에서 입국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검역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12]
  • 중동 여행 후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 1명이 중국 광둥성 현지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13] 참고로 이 사람은 한국에서 발생한 세번째 메르스 환자 C씨의 아들이며 네 번째 환자 D씨의 동생이다.
  • 오후 메르스 확진 환자가 2명이 더 발생하면서 5월 28일에 확인된 메르스 환자는 총 7명이 되었다. 그 중에서 1명은 최초 감염자와 같은 병동에 있던 사람이며, 다른 한 사람은 해당 병원 의료진으로 확인되었다. [14]

5월 29일

틀:질병상황판

  • 보건복지부는 오전 7시에 2명의 메르스 신규 확진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8번째 환자는 첫번째 환자 치료에 참여한 의료진이며, 9번째 환자는 첫번째 환자와 같은 병원에서 입원 진료를 받고 있던 환자라고 밝혔으며 이로 인해 메르스 확진 환자는 9명이 되었다.[15]
  • 한편, 6번째 환자가 여의도에 있는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가 국립의료원으로 옮겨졌다는 사실이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서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메르스 괴담이 커져나가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기자와의 통화에서 해당 병원 관계자가 환자가 내원한 사실은 맞다고 답했다고 한다.[16]
  • 6번 확진자의 상태가 악화되어 기관삽관을 통한 기계 호흡 치료를 받고 있다. [17]
  • 전날 중국으로 출국했다가 의심증상을 보였던 환자가 1차 검사 결과 양성반응을 보였다.[18] 문제는 해당 의심 환자가 의료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유롭게 돌아다녔으며 해외출장까지 가는 바람에 해당 환자와 접촉한 42명이 격리조치 되었다.[19]
    • 이후, 해당 의심 환자는 중국에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 [20]
  • 5월 29일에 확진된 8명의 추가감염자들은 모두 1명의 최초 감염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최초 감염자 A씨가 "슈퍼전파자"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21]
  • 방역망에 계속 구멍이 뚤린게 드러나면서 3차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결국 보건복지부가 국민 협조를 부탁하고 나섰다. 그리고 의사들이 제대로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벌금형에 처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22]
  • 28일의 확진자 중 한 명이 서울특별시 강동구 개업의인 것으로 알려졌다.[23]

5월 30일

틀:질병상황판

  • 전날 중국에서 발생한 메르스 확진자로 인해 5월 27일, 통보를 받기까지 확진자가 탑승했던 비행기의 승무원들이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여 추가 감염의 우려가 발생했다.[24]
  • 첫 감염자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추가 감염자 2명이 발생하여 중국에서 치료중인 환자를 포함한 확진자는 12명으로 증가하여 카타르와 함께 세계에서 4번째로 메르스에 많이 감염된 국가가 되었다. [25]
  • 12번 확진자의 남편도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어서 확진자 수는 13명으로 증가했다. 발생 환자 12명 중 9명이 한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서 공기감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26]
  • 경기도 평택에서 치료중이던 메르스 환자 2명(확진 1명, 의심 1명)이 29일 밤 경북 경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지정 격리병상이 부족한 이유로 경주로 이송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7]

5월 31일

틀:질병상황판

  • 첫번째 확진자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환자 2명이 확진판정을 받게 되어 확진자 수는 15명으로 증가했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첫 환자와 동일 병동에 있던 환자 P씨와, 동일 병동에 입원해 있던 어머니를 매일 문병왔던 O씨로 밝혀졌다.[28]
  • 군대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 1명이 발생하여 검사를 진행하고 해당 병사와 접촉이 의심되는 30여명은 격리됐다고 한다.[29] 해당 병사의 어머니가 첫 확진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이여서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었으나 음성판정이 나왔다. [30]

6월

6월 1일

틀:질병상황판

  • 강원도 춘천의 메르스 의심 환자와 전라남도 완도군의 메르스 의심환자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31] [32]
  • 메르스로 인해 격리조치된 사람이 682명으로 증가하였다.[33]
  • 3명의 확진자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여 전체 확진자 수는 18명으로 증가였다. 그 중에서 6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알려졌다.[34]
  • 의심환자가 200명이 넘어섰고 의심환자 중에서 85명은 유전자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한다.[35]
  • 평택에서 한 초등학생이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임시 휴교령까지 검토하였지만[36] 검사결과, 해당 학생은 음성판정을 받았다.[37]
  • 1번 확진자와 접촉한 메르스 의심 환자가 숨졌다. 보건 당국은 현재 사망 원인이 메르스와 연관 있는지 조사중이다.
  • 공기전파 괴담을 퍼뜨린 것이 다름아닌 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평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5월 22일 홍보자료에서 건강보험심평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은 침 또는 콧물 등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비말)이나 공기 전파,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라는 문구를 넣었다.[38]
  • 대전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최초 감염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39]
  • 정부와 보건당국이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최초 환자를 검진한 병원 측이 "메르스가 의심된다"는 보고에도 "바레인은 메르스 발병국이 아니"라며 무시했었는데 이로 인해 36시간의 시간을 허비하게 되면서 접촉자 추적 개시 시간이 늦어졌고, 이후 대책들이 연쇄적으로 지연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40]
  • 한편 26일 K씨와 함께 홍콩편 항공기를 탑승한 한국인 중 한 명이 6월 1일 홍콩에 재입국하려다 홍콩 보건당국에 의해 격리 조치 되었다.[41] 홍콩 당국은 이와 관련하여 "서울의 의료시설을 방문한 후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일 경우 격리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 격리 대상은 700명에 육박하지만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춘 '국가지정 격리병상'은 105개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42] 격리 환자들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 결핵 환자 격리 병상을 비워서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 5월 27일 폐렴 증세로 입원했던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직원 1명이 메르스로 확진됐다. 이 직원은 첫 메르스 환자 A씨가 입원했던 기간에 해당 병원에 병간호를 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직원과 접촉한 동료 직원 20명은 오전 귀가조치됐으며 2~3일간 건강 상태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한다.[43]

6월 2일

틀:질병상황판

  • 6번 확진자(71)가 사망했다. 그리고 1일 숨진 의심 환자(S씨)는 메르스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44]
  • 3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73세, 78세 남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의 사람과 같은 병실을 공유했던 사람들이다. 정부 당국은 의료기관내 감염이라 지역사회로 아직 메르스가 퍼지지 않았다고 밝혔다.[45]
  •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가족 3명(남 60, 여 59, 여 39)이 2차 감염으로 감염되었다.[46]
  •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하여 총 25명이 되었다[47]
  • 2번째 사망자(S씨)는 당국이 메르스 환자인줄도 모르고 있다가 사망 당일에서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48]
  • 국방부에 따르면 국군수도병원·국군대전병원에서 메르스 민간인 환자 격리 수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국군수도병원과 달리 국군대전병원의 경우 음압병실이 없고 숙련의, 약재 등이 부족한 상황이라 상황을 악화시킬 우려가 제기되었다.[49]
  • 메르스 환자 S씨가 사망했던 병원 소재지 초등학교 한 곳이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휴업한다. 이는 메르스 발생 이후 전국에서 첫번째 휴업 사례다.[50] 또한, 다른 초등학교 한 곳도 6월 2일 단축수업 후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휴업한다. 휴업기간에는 수업은 진행하지 않지만 교직원은 출근해야 한다. 한편 인근 초등학교 22곳이 휴업 검토에 들어갔으며 이 지역 사립유치원 7곳도 6월 5일까지 부분휴업에 들어갔다.[51]
  • 메르스와 괴담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당국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지역과 입원한 병원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한편 홍콩 당국에서 우리 정부 측에게 한국 발병 병원 명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52]
  • 보건당국은 메르스 경보 수준을 주의(Yellow)로 유지했다. [53][54]
  • 최초 사망자보다 하루 전에 숨진 의심 환자가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한 해당 병원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으나 파장을 우려한 병원측에서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최초 사망자인 25번 확진자와 같은 중환자실에서 수술후 안정을 찾아가다 급성 폐렴에 의한 폐혈증으로 사망했다.[55]
  • 메르스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사람이 2일 오전 남편과 함께 서울 자택을 빠져나와 전북지역 서해안에서 골프를 친 사실이 확인됐다. 당국은 오후 5시 40분이 돼서야 경찰에 신고하고 위치추적을 의뢰했다. 해당 자가격리자는 오후 7시 25분에 발견됐으며 "답답해서 남편과 바람을 쐬고 싶어 집을 나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56]
  • 베일에 쌓여 있던 메르스 수용 의료기관 중 한 곳이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각종 언론에서 B의료기관이라고 지칭되던 평택성모병원이 자진해서 밝혔다..[57]

6월 3일

틀:질병상황판

  • 유전자 검사에서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전체 환자 수가 30명으로 늘었다. 이 5명 중 30번 환자는 16번째 환자와 접촉한 3차 감염자에 해당된다. 이 3차 감염자는 다른 3차 감염자(23,24번 환자)와 같은 의료기관 내 감염 사례로 파악된다.[58]
  • 대전시는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시켰다.[59]
  • 프레시안이 2번째로 밝힌 메르스 환자 수용 의료기관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2차 감염자인 25번째 확진자가 이 병원에서 사망한 다음 날에 확진 판정이 났기 때문에, 3차 감염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60]
  • 부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인 한 명과 중국이집트를 다녀온 지인을 만난 한국인 한 명이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61]
  • 경남 사천에서 메르스 의심환자 1명이 발생해 병원에 후송되고 가족 3명이 자택격리 조치되었다.[62]
  • 교육부6월 3일 오전 11시 기준, 휴업에 들어간 학교·유치원이 전국 230곳이라고 밝혔다.(경기도 184곳(유58, 초105, 중15, 고2, 특수3, 대학교1), 충북 36곳(유8, 초18, 중8, 고2), 충남 9곳(유2, 초6, 중1), 세종 1곳(유1))
    • 보건복지부에서는 "일선에서 일부러 학교를 휴업하는 일은 의학적으로 맞지 않고 옳지 않은 일"이라고 밝혔다.[63]
  • 예비군에서 화생방 훈련과 응급처치 훈련(인공호흡)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64]
  • 홍콩이 "한국 정부가 메르스 발생 의료시설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정보의 투명성이 낮고 우려가 고조된다"는 이유로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의료 교류회 참가 취소를 결정했다. 이어 "다른 의료인들도 한국, 특히 서울에서 열리는 의료 교류회 참석 보류를 권고"라고 덧붙였으며, WHO 협조를 요청해 의료시설 명단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65]
  • 오산 공군기지 원사 1명이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66] 해당 원사는 국군수도병원에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를 문병했던 장병 100여명이 격리조치 되었다. 해당 원사는 다리를 다쳐 1번 확진자가 입원한 경기도 평택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67]2차 감염으로 추정된다. 감염 여부는 최종적으로 보건 당국에서 내릴 예정이라고 한다.

6월 4일

틀:질병상황판

  • 확진자가 5명 추가발생 하였다.[68][69]
  • 대전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사망하였다. 해당 환자는 16번째 확진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이며 사망 후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70]
  • 의정부시에서 6월 17일로 예정하였던 대학입시정보 설명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 보건복지부에서 메르스 환자 역학조사 결과를 그래픽화해서 공개했다.[71] 해당 기사의 그래프에는 6개 병원이 있으나 실제로 환자들이 오간 병원은 총 14곳이라고 한다.
  • 정부의 병원 비공개 정책에 답답해하던 한 시민이 메르스 맵이라는 사이트를 만들었다.
  • 교육부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휴업하는 학교는 유치원 422곳, 초등학교 579곳, 중학교 116곳, 고등학교 18곳, 특수학교 15곳, 대학교 12곳으로 총 1162곳이다. 그 중에서 경기도가 764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72]
  • 서울시에 따르면 35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의사가 불특정 다수와 접촉했다고 밝혔다. [73] 해당 의사는 격리 통보에도 불구하고 1,565명이 참석한 개포동 재건축조합 행사 참석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74][75]
    • 이에 대해 서울시는 오후 10시 30분 박원순 시장이 주재한 긴급브리핑를 개최했다.[76] 해당 행사에 참여한 1,565명의 명단을 확보한 뒤 잠복기간(2주)동안 전원 강제 가택격리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77][78]
    • 서울시는 이런 상황에 대하여 보건당국에게 정보 공유를 수 차례 요구했으나 35번 환자에 대한 정보, 해당 재건축조합 행사 참가자 명단 등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결국 서울시가 직접 참가 명단을 해당 재건축조합 조합원에게 입수하여 보건당국에 알려줬다고.[76]
    • 서울시가 직접 나설 것을 선언했다. 또한 모든 과정에서 얻거나 발생한 정보의 실시간 공유를 약속했다.[76]
    • 한편 해당 의사(35번 환자)는 "박원순 시장에게 책임을 묻겠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35번 확진자는 '재건축조합 행사 참석은 5월 30일이고 증상이 나타난 것은 31일이었으며, 보건당국의 격리 조치를 당한 적이 없고,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31일 이후로는 엄격하게 자가 격리를 했다'고 반박했다. [79]
  • 30~60분의 짧은 시간 동안 접촉했을 뿐인데 바이러스가 전파된 사례가 드러났다. [80][81]
  • 6월 3일,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던 공군 원사가 공군중앙통제소 소속으로 밝혀졌다.[82]

6월 5일

틀:질병상황판

  • 오산 공군기지 원사를 포함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환자가 41명으로 늘어났고 1명이 치료도중 사망하였다.[83]
  • 4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표에 대해 청와대는 박 시장과 관계자들의 말이 달라 불안감과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였고 서울시나 복지부가 긴밀히 협조하여 불안감이나 불필요한 오해가 더 없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84]
  • 35번째 환자에 대한 보건당국의 조치가 없었다는 서울시의 발표에 보건복지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였다. 또한 서울시의 1600여명 격리조치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표했다.[85]
  • 삼성서울병원은 서울시가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상황을 왜곡하였다고 입장을 밝혔다..[86]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평택성모병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최초환자가 입원한 5월 15일부터 폐쇄된 5월 29일 사이에 병원에 있거나 병원을 방문한 사람이다.[87]
  •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평택성모병원에서 에어컨을 통해 바이러스가 퍼졌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88]
  • 해군의 하사 1명이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서 접촉 가능성이 있는 83명과 함께 격리조치를 취하게 되었다[89] 이걸로 육해공군 전체가 메르스 의심자가 튀어나온 상황.
  • 경찰이 자가치료 격리 거부를 한 사람을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90] 인권침해 논란이 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현재진행형으로 병이 퍼지는 상황에서는 이런 강력한 대응 자체가 처음부터 필요했다는 여론이 더 높다.
  • 1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지만 2차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2건 있다고 한다.[91]
  • 경기도 수원에서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다.[92] 14번 환자로부터의 전염이다.
  •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1163곳의 유치원과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다고 교육부에서 밝혔다. (유 422, 초 579, 중 116, 고 18, 특수 15, 대 13 / 서울 61, 대전 158, 세종 21, 경기 764, 강원 1, 충북 72, 충남 83, 전북 3, 경남 2)[93]
  • 전북 순창군에서 첫 메르스 양성 판정 환자가 나왔다.[94] 최초감염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해서 자가격리 대상자였으나 퇴원 후 이를 어기고 순창으로 이동했다. 이 여파로 환자가 머물렀던 마을 전체가 자가격리 된 상태이다.
  • 세계보건기구에서 6월 2주차에 합동조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95]
  • 미국 CNN방송은 한국 병원에서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이유로 가족들이 병실에 같이 지내면서 입원 환자를 돌보는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전했다.[96]
  • 평택시가 지역구인 새누리당 유의동 의원이 메르스 능동감시대상자 판정을 받았다. 지난 5월 29일 평택성모병원의 보건복지부 상황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능동감시대상자는 의심 환자·격리 대상자가 아니며 보건 당국의 하루 두 차례 확인전화를 받는 것이라고.[97]
    • 그러나 6월 8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능동감시만 받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즉, 자가격리 대상자라는 말인데 유 의원은 평택성모병원 상황실 방문 후에 새누리당 당사와 국회 본회의장을 방문했다.[98]
  • 박근혜 대통령이 국립중앙의료원 메르스대책본부에서 열린 의료진과의 간담회에서 "지자체나 관련 기관이 독자적으로 해결하려고 할 경우엔 혼란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 말하며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의 협력을 강조하였다.[99]
  • JTBC 뉴스룸에서 정부가 "국립중앙의료원"을 메르스 전담병원으로 전환시킨다는 내용을 보도하였다.
  • 외국 연구진과 합동으로 진행된 메르스 변이 판정 여부 검사 결과가 6월 5일 발표되기로 약속되었지만 결과 확인을 위한 외국 연구진과의 비교/분석 작업으로 인해 시간이 더 걸릴것으로 예상되어 연기되었다.[100]
    • 국내에서 변이 판정 발표를 미룬 사이 중국에서 먼저 전염력을 높이는 메르스 변이 증거가 없다고 발표했다.[101]
  • 지금까지 발생한 41명의 메르스 확진환자(6월5일 기준) 중 30명이 평택성모병원에서 발생한 환자이며, 2차 감염환자로 인한 병원내 감염도 대부분 해당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에 의해 발생했다.[102]
  • 평택성모병원의 환기구와 배기구가 없는 구조가 메르스 확산의 주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103]

6월 6일

틀:질병상황판

  • 이날 9명의 확진자가 추가되어 전체 환자가 50명으로 늘었다.[104]
  • 3차 감염자가 7명더 늘어나서 이날까지 집계된 3차 감염자 추정자만 총 2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105]
  • 2번 환자가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아 '최초 완치자'가 되었다.[106]
  • 메르스 변종 여부 검사 결과, 중동지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와 거의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107]
  • 복지부와 지자체가 메르스 발병 병원의 추가 공개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108]
  •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대형병원에 대해 병원측이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면 시장의 권한을 이용하여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검진과 확진 사이의 시간절약을 위해 서울 환경보건연구원에게도 확진 판단 권한을 확대해달라고 요구하고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민관합동 8개 추진반과 역학조사반을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109]
  • 부천에서 메르스 접촉자로 지정되지 않았던 30대 남성이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110]
  • 부산에서 60대 남성이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남성은 5월 27~28일, 경기도 부천의 장례식장을 다녀온 뒤 이상증세를 보였다고 한다.[111]
  • 응급실에 14번 확진자가 사흘동안 입원했던 삼성서울병원이 구설수에 올랐다. 해당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격리 조치를 하지 않았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에도 응급실을 계속 운영했다고 한다. 방역 소독도 응급실 전체가 아니라 환자가 머물던 구역에만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112]
  •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성남시에 거주하는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자의 직장·살고 있는 아파트 이름·자녀가 다니는 학교 실명을 공개해버렸다. 개인정보 유출인지, 공익을 우선한 것인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113]

6월 7일

틀:질병상황판

  • 6월 7일이 되자 메르스 환자는 급격하게 늘어서 64명이 되었다.[114]
    • 6월 5일 사망한 64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삼성서울병원에서 나온 메르스 감염자 수가 17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명은 삼성서울병원 종사자이다.
    • 평택성모병원에서 추가환자 3명이 발생했다.(총 36명)
  • 보건당국이 드디어 확진자들이 거친 병원 24개를 모두 공개했다.[115]
    • 정부가 공개한 메르스 환자 발생 및 경유 병원 명단에 일부 오류가 확인됐다. 소재지·병원 이름 등 총 4건이다.[116]
  • 경기도 부천시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인물이 정부 격리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아 장례식장, 사우나, 병원 등 대중시설을 이용했다고 부천시가 밝혔다.[117]발열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출근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6월 8일

틀:질병상황판

  • 하루 사이에 환자 23명이 추가되어버렸다. 그 중 D의료기관에서 발생한 환자만 17명이다.[118] 다만 정부 발표대로라면 평택성모병원을 경우한 환자 발생은 진정세에 들어갔지만, 문제는 삼성서울병원이 새로운 진원지로 떠오른 상태이다.
  •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서 감염자 숫자가 세계 2위로 올라섰다.[119]
  • 대전지역의 메르스 환자가 사망하여 총 사망자는 6명이 되었다.[120]
  • 첫 확진자는 회복중이며, 슈퍼전파자로 지목되었던 2명도 안정적인 상태에 있다.[121]
  • 처음으로 10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였다. 해당 환자는 5월 27일 응급실을 방문해서 28일에 수술을 받았으며 특이한 점은 발열 이외에 다른 호흡기 증상이나 메르스를 대표하는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해당 환자는 6월 1일 이후, 발열 없이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122]
  • 2번 환자에 이어 5번 환자가 퇴원하였다. 이로써 완치자는 2명이 되었다. 더불어 평모성택병원에서는 '1번 환자는 기도 삽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산소 공급을 줄이고 있는 상태로 회복중이지만 아직 퇴원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123]
  • 경기도 시흥에서 1명이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124]
  •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브리핑을 통해 11번, 23번, 28번, 42번, 47번, 50번, 58번, 81번, 82번, 83번, 총 10명의 환자의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밝혔다. 이는 7일에 밝힌 불안정 환자 7명에서 3명이 늘어난 것으로 추가 불안정 환자는 81~83번 환자이다.[125]
  • 전북 김제에서 88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다. 이 환자는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질병관리본부의 2차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전북 내 확진환자는 모두 2명으로 늘었다.[126]

6월 9일

틀:질병상황판

  • 확진환자가 13명 증가해서 100명이 되었다.[127] 사망자 역시 1명 늘어나 총 사망자 수는 7명이 되었다.[128]
  • 보건복지부가 지자체와 협력을 약속한 이후, 확진판정된 환자 8명 중에서 6명이 지방자치단체 보건환경연구원에 의해 밝혀진 것으로 나타났다.[129]
  • 첫 임산부 확진환자가 나왔다.[130]
    • 만약 이 임산부가 삼성서울병원에 방문하지 않았다면 '4차 감염자'가 된다.[131] 하지만 삼성서울병원 측에서는 "해당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주장했다.
  • 강원도 원주에서 40대 남녀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성 판정자의 경우, 5월 27~30일에 걸쳐 14번 환자가 입원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남성 판정자의 경우, 여성 판정자가 입원한 당시 병문안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132]
    • 이에 원주시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방역대책본부에 이어 지원본부까지 구성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였다.[133]
  • 2번 환자, 5번 환자에 이어 18번 환자가 음성으로 판정되어 퇴원할 예정이라고 보건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완치자는 3명이 되었다.[134]
  • 6월 10일, 전국의 모든 폐렴환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35]
  • 서울성모병원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였다. 확진 판정 당시, 환자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며 병원은 초동 방역조치를 취하였다.[136]
  • 경기도 용인과 경기도 성남에서 메르스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였다. 용인에서 발생한 환자는 사망한 6번 환자의 사위로 밝혀졌다.[137]
  • 메르스 환자와 의심자에 대한 치료비용을 정부가 전액 지원하기로 밝혔다.[138]
  • 기존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선별검사를 하고 질병관리본부가 확진검사를 실시하는 체계에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메르스 선별검사와 확인검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확진 체계를 변경하였다.[139]
  • 최경환 부총리는 대전 건양대병원 현장방문에서 메르스에 관한 정보를 완전히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140]
  • 경기도교육청은 메르스로 인해 휴업한 학교가 총 1686곳이라고 밝혔다.(유치원 522, 초등학교 690, 중학교 267, 고등학교 184, 특수학교 20, 각종학교 3) 이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내 학교 3457곳 중 48.8%에 해당하며 전날 휴업한 1358곳에서 328곳이 증가한 것이다.[141]
  • 여야는 국회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특별위원회 인선을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특위 야당 간사에 의사 출신인 김용익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으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 의원, 복지위 소속인 남인순·인재근 의원을 비롯해 김연환, 김상희, 박혜자, 임수경 의원을 선임하였다. 새누리당에서는 위원장으로 의사출신 신상진 의원을 내정하였고 여당 간사는 국회복지위 간사인 이명수 의원을 선임했다. 특위 위원에는 의사 출신인 문정림, 박인숙, 신의진 의원을 비롯해 김기선, 김명연, 신경림 의원 등이 포함됐다.[142]
  • 충북도립대, 충청대, 강동대, 서원대가 휴업하기로 밝히면서 충북 내 4개 대학이 휴업을 결정하였다.[143]
  • 경기도 화성시에서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였다. 해당 환자는 한림대동탄성모병원에 입원해 있던 15번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아버지를 간호하다가 메르스에 감염되었다고 시에서 밝혔다.[144]
  • WHO(세계 보건 기구) 메르스 공동조사단이 방한하여 활동을 시작하였다. 공동조사단은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발생한 메르스의 역학조사와 감염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활동이 끝나는 6월 13일에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다.[145]
  • 격리를 거부하고 서울시내를 돌아다닌 의심환자가 일주일만에 격리조치'됐다. 이 의심환자는 동탄성심병원에서 15번째 환자와 5월 27일부터 사흘간 같은 병실을 썼던 간병인인데, 검사를 거부하고 5월 31일 병원을 빠져나왔다. 그동안 이용한 대중교통 이용횟수만 24차례에 이른다고 한다.[146]
  • 메르스 환자가 입원한 병원에서 학생 700여명이 단체로 건강검진을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147]학교측에서는 해당 병원에 메르스 환자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다가 보건당국이 뒤늦게서야 병원 명단을 공개하자 휴업조치를 취하였다.

6월 10일

틀:질병상황판

  • 메르스 확진자가 110명이 되었다. 이중 11명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도 2명이 더 늘어서 총 사망자 숫자는 9명이 되었다. 격리자 수 또한 전날보다 500여 명 넘게 증가한 3439명이 됐다.[148][149]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4번 환자가 6월 10일 오전 10시에 상태 호전으로 퇴원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6월 3일 확진 이후 격리 치료를 받은 뒤, 2차례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퇴원했다.[150]
  • 군(軍) 내 메르스 격리 인원이 전날보다 13명 늘어난 147명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감염 의심환자는 1명 추가되어 4명으로 늘었으며 밀접 접촉자도 4명에서 3명이 추가되어 7명으로 늘었다.[151]
  • 9일 열린 메르스 관련 긴급 간담회에서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학교 휴업 기준을 공유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공동대응책을 마련하며, 수업 결손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152]
  • 메르스 환자의 절반 이상이 폐렴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에서 폐렴 환자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하여 폐렴 환자의 이동 및 퇴원이 전면 금지되었다[153]
    • 폐렴환자 4만여명을 조사한 결과, 3명의 의심 환자가 발생하여 정밀 검사를 실시하였다.[154]
  •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40대 임산부가 2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재검을 진행 중이다.[155]
  • 최경환 부총리가 격리자와 환자에 대한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모든 입원 환자 및 격리자에게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하고 메르스 관련 진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의원 및 병원에 대한 자금 지원, 고객감소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자금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156]
  • 최경환 부총리는 각 지역마다 메르스 집중 치료기관을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지정 병원은 서울 보라매병원, 대전 충남대병원, 경기 분당서울대병원, 충남 단국대 병원 등이 지정되다고 밝혔다..[157]
  • 서울시가 자가격리 대상자도 공무원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자기격리 대상자에 대해서는 자택 응시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158]
  • 전라북도 전주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다. 해당 환자는 60대 남성으로 두 차례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세번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전북에서의 메르스 확진 환자는 3명이 되었다.[159]
  • 서울시교육청은 강남구, 서초구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일괄 휴업을 6월 12일 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160]
  • WHO 합동평가단은 한국의 메르스 발병 양상이 중동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하였으며 학교가 메르스 전염과는 연관이 없으므로 수업 재개를 고려할 것을 권고했다.[161]
  • 교육부가 밝힌 6월 10일 기준 전국의 휴업 학교의 숫자는 2704곳이라고 밝혔다. (서울 443곳, 대전 215곳, 세종 1곳, 경기 1775곳, 강원 20곳, 충북 28곳, 충남 110곳, 전북 110곳, 경북 1곳, 경남 1곳)[162]
  • WHO가 메르스 환자와 밀접 접촉을 통해서만 감염이 된다는 기존의 입장을 버리고 병원 내 공기 감염 가능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했다.[163]
  • 강원도 속초에서 40대 여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환자는 5월 27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164]
  • 전라남도에서 첫번째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였다. 해당 환자는 60대 남성으로 5월 27일, 서울삼성병원에서 5시간 정도 머무르면서 14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165]
  • 경상남도에서 첫번째 메르스 양성 환자가 발생하였다. 해당 환자는 70대 여성으로 5월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66]

6월 11일

틀:질병상황판

  • 틀:날짜/출력 오전 8시 10분경에 속보자막으로 일제히 14명이 메르스 추가 확진되었다고 표출하였다 YTN기사
  •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던 40대 임산부가 재검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167]
  • 박원순 서울시장과 논쟁을 벌였던 삼성서울병원 의사(35번 환자)의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168]
    • 한국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뇌사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가족들에게는 장례 절차를 준비하라는 통보를 했다고. 일부에서는 젊은 층에게 발생하는 면역력 부작용 현상 사이토카인 폭풍이 발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169]
    •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뇌사는 아니지만 어제 심정지가 왔을 정도로 매우 위독하다고 한다.[170] YTN도 한때 사망보도를 냈다가 정정했다. 혈액순환을 강제로 해주는 '에크모'라는 장치를 착용하고 있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고 한다.[171]
    • 보건복지부는 35번 환자가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언론 보도에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172]
    • 서울대병원 역시 35번 환자의 사망소식에 대해 오보라는 입장을 밝혔다.[173]
  • 경기도 평택경찰서의 한 경찰관이 메르스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한 뒤, 증세가 악화되어 재차 이루어진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74]
  •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밖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병원 내 공기전파에 대한 우려 속에서 방역당국과 병원은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라고 밝혔다.[175]
  •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오산공군기지 소속 공군 원사가 완치되었다.[176]
  • 보건복지부는 각종 호흡기질환 환자를 분리된 공간에서 선별 진료하고, 폐렴 의심환자는 1인 1실 방식으로 입원시켜 메르스 전파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병원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하여 6월 12일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177]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수업 재개를 고려해야한다는 WHO의 권고를 적극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178]
  • 보건 당국은 메르스 4차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충북 옥천군에 위치한 옥천성모병원, 곰바우한의원, 옥천제일병원, 대전 소재 을지대학교병원, 서울 양천구 메디힐병원, 경남 창원의 창원힘찬병원, 가족보건의원, 창원SK병원을 언급했다.[179]
  •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전화를 통해 메르스 격리대상자에 대한 정신상담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180]
  • 경기도교육청은 6월 12일, 경기남부권 7개 지역 학교의 일괄 휴업을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휴업 연장 여부는 13~14일 상황에 따라 학교장이 교육청과 보건당국, 학교운영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181]
  • 보건당국은 새로운 감염경로가 추가되는 것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19번 확진환자의 감염경로가 모호한 상태인데다 다른 지역에서도 메르스 환자가 수용되기 시작했기 때문[182]
  • 83번 환자가 사망하여 총 사망자 수는 10명이 되었고, 7번 환자, 13번 환자, 37번 환자, 총 3명의 환자(퇴원소식이 알려진 공군원사 포함)가 두 차례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이로써 퇴원자는 총 7명이다.[183]

6월 12일

틀:질병상황판

  • 유전자 검사결과 4명이 추가 확진되어 감염자가 총 126명으로 늘어났다.[184]
  • 처음으로 메르스 격리자의 숫자가 감소세로 줄어들었다.
  • 14번 환자도 슈퍼전파자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까지 확진된 사람의 절반에 이르는 64명에게 감염시킨것으로 알려졌다.
  • 6월 12일 오전을 기준으로 35번 환자는 무의식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병원은 환자의 생태에 대해 '진정 상태에서 에크모를 부착하고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뇌사 설에 대해서는 '진정 상태(무의식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깨운 후에야 뇌 손상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185]
  • SNS를 통해 "모 백화점 직원 중에 메르스 환자 2명이 있는데 영업 중단을 하지 않기 위해 숨기고 있다"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20대 연인이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다.[186]
  • 최경환 부총리는 6월 12일부터 외국인 전용 메르스 상담 핫라인을 개통하였다고 밝혔다.[187]
  • 순창의 70대 환자가 메르스로 사망하면서 사망자 숫자가 11명이 되었다.[188]
  • 경상북도 경주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다. 해당 환자는 포항의 고등학교 교사로 5월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3시간 가량 체류하였고 31일에도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서 1시간 정도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189]
  • 강원도 춘천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다. 해당 환자는 5월 27일에서 28일까지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강원도에서 발생한 메르스 환자는 총 4명이다.[190]
  • 경기도 성남시에서 초등학생 1명이 메르스 2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문제는 이 어린이가 확진 판정을 받는다면 국내 첫 4차 감염이자 10세 미만 감염이 된다는 것. 이 어린이는 메르스 환자가 거쳐간 병원에 방문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191]
  • 부산에서 두 번째 양성 반응자가 발생했다. 부산시는 해당 확진자를 메르스 격리 병원인 부산의료원으로 후송하고 2차 검사와 함께 동선을 파악 중이다.[192]
  • 국방부는 '치료를 위한 병원의 요청으로 완치된 공군 원사의 혈장 헌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가 완치된 사람의 혈장에는 항체가 생기는데, 에볼라 치료 방법으로 사용된 혈장 치료를 메르스 치료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혈장 치료 방식이 국내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라 효능을 확인 할 수 없다는 주장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193]
  • 보건복지부는 병원협회와 공동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87개의 병원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하여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194]

6월 13일

틀:질병상황판

  • 118번 환자가 사망하고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12명 증가했다.[195]
  • 대전 지역에서 23번, 24번 환자가 사망하였다.[196]
  • 4차 감염자가 최초로 발생했다. 구급차 운전자가 3차 감염자에게 옮은 것
  • 19번 환자, 17번 환자가 지난 12일 퇴원하고 13일에 20번 환자가 퇴원하였다. 이로써 완치자는 총 10명이 되었다.[197]
  • 경기도 성남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7세 어린이가 3차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14일 오전 4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198]
  • WHO 합동조사단이 메르스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경기도 평택의 평택성모병원과 연세허브가정의학과가 확진환자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이후 14일 동안 추가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해당 병원에 대해 메르스 확산이 종료되었다고 보건 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상황이 종료된 병원은 총 11곳이다.[199]

6월 14일

틀:질병상황판

  • 6월 14일 자정을 기준으로 35번 환자와 같은 장소에 있어 자택격리 대상이 된 1565명의 격리가 해제되었다.[200]
  • 삼성서울병원이 부분폐쇄를 결정하여 응급실 진료와 입원을 전면 제한하고 응급상황을 제외하고는 수술도 일체 중단되었다.[201]
  • 슬로바키아에서 한국인 남성이 메르스 의심증세가 발생하여 브리티슬라바 대학병원에 입원하였다. 해당 남성은 출국 전 병원방문이나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을 경로 상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202]
  • 메르스 환자가 7명 발생되어 전체 환자 수는 145명이 되었으며 구급차에 동승한 사람이 감염되어 두 번쩨 4차 감염자가 발생하였다.[203]
  •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2차 폐렴검사에서 추가적인 메르스 의심환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204]
  • 81번 환자가 폐렴증세 악화로 사망하였다.[205]
  • 중증 환자 2명에게 완치자의 혈장을 투여하는 치료가 시도되었다.[206]
  • 6월 15일 휴업하기로 결정한 학교가 440곳으로, 12일 기준 2903곳에서 2463곳가량 감소하였다.(서울 102곳, 부산 31곳, 대전 14곳, 경기 153곳, 강원 12곳, 충북 22곳, 충남 43곳, 전북 11곳, 경북 3곳, 경남 11곳)[207]
  • 건양대병원 내에서 환자와 접촉하였다가 격리조치된 의사와 간호사, 직원 등 60명 가운데 58명이 복귀하였고, 대청병원 내 격리대상 환자 33명이 6월 14일 오전 9시부터 퇴원을 시작하였다.[208]

6월 15일

틀:질병상황판

  • 확진자가 5명 증가하여 전체 확진자 수는 150명이 되었으며 28번 환자가 사망하여 총 사망자 수는 16명으로 증가했다.[209]
    • 확진자 5명 중에서 3명의 확진자가 4차 감염자인것으로 확인됐다.[210]
  • 8번, 27번, 33번, 41번 환자가 6월 14일에 완치 판정을 받아 전체 완치자 숫자는 14명으로 증가했다.[211]
    • 8번 환자가 1, 2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다른 질환의 치료를 위해 일반병실로 옮겨졌다.[212]
  • 총리실 차원에서 방역관리점검·조사단을 구성하여 삼성서울병원에 파견했다.[213]
  • 원자력병원 응급실에 방문한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져 원자력병원 측에서는 응급실 폐쇄를 결정했다고 밝혔고, 보라매병원도 137번 환자가 응급실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되어 응급실을 임시 폐쇄하였다.[214]
  • HTML을 조작해 기사 내용을 바꾼 것을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위해 메르스 발생과 상관 없는 병원에 의심환자가 발생한 것처렴 지역신문사의 기사를 조작하고 이를 유포한 대학생이 체포되었다.[215]
  • 국민안심병원 2차 접수결과 74개 병원이 추가 신청하여 161개의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216]
  • 서울시 자체조사에서 137번 환자가 서울보라매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사실이 나타났다. 서울시는 137번 환자의 카드 사용내역을 조사하다가 해당 사실을 발견하였다고 밝히며 인력 부족 문제와 좁은 조사 범위를 지적했다.[217]
  • 건양대병원이 6월 25일까지 병원 일부 시설에 대해 일시 폐쇄하기로 결정하였다.[218]
  • 메르스 의심 7세 아동에 대해 6월 16일 오전에 5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 동안 진행된 검사에서는 음성과 양성이 번갈아 나타났으며 해당 아동에게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감염 여부를 판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219]
  • 응급실을 임시 폐쇄하기로 결정했던 원자력 병원이 6월 16일부터 재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병원 측은 14일 경, 삼성서울병원에서 온 환자가 입원한 사실이 확인돼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지만 해당 환자에게 의심 증상을 없었고 2차례의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아 응급실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20]
  • 메르스 격리대상자가 5천명을 넘어섰지만 격리대상자들의 무단 외출이나 난동을 막을 대책이 없어 격리대상자 관리에 어려움이 커져가고 있다.[221]
  •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정부가 대응팀을 상주시켜 직접 관리하기로 결정했다.[222]
  • 대구광역시에서 남구청 소속 공무원이 메르스 양성 반응을 나타내었다. 이에 대구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만약 2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일 경우, 대구에서 첫번째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는 것이 된다.[223]
  • 143번 환자의 접촉자를 찾기 위해 경찰 과학수사대를 투입하였다.[224]
  • 슬로바키아에서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격리 치료를 받던 한국인이 최종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되었다. 해당 환자는 6월 14일, 4차례의 검사에서 3차례는 음성, 1차례는 양성으로 나와 15일에 추가 검사를 받았다. 해당 환자가 음성으로 나옴에 따라 격리 병실에서 나와 일반 병실에서 열과 설사 증세를 치료받을 것이라고 한국 대사관은 밝혔다. 더불어 환자와 같은 호텔에 투숙했던 한국인 40명에 대한 격리 조치와 호텔 출입 규제도 해제될 예정이다.[225]

6월 16일

틀:질병상황판

  • 메르스 환자가 4명 추가발생하여 총 154명이 되었고 38번, 98번, 123번 환자가 사망하여 전체 사망자 수는 19명으로 증가했다.[226]
  • 9번, 56번, 88번 환자가 6월 15일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 이로써 전체 완치자 수는 17명으로 증가했다.[227]
  • 대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50대 공무원이 2차 검사에서도 양성반응을 보여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환자는 대구광역시에서 발생한 첫번째 메르스 환자가 되었다.[228]
  • 평모성택병원이 6월 28일까지 휴원을 연장하기로 했다.[229]
  • 137번 환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응급실 폐쇄 결정을 내린 보라매병원이 응급실 임시 폐쇄 이틀만에 응급실 운영을 재개했다.[230]
  • 부족하다고 지적되었던 역학조사관의 숫자가 34명에서 124명으로 증원되었다.[231]
  • 메르스 감염으로 의심되었던 7세 어린이에 대한 5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보건당국은 만일의 사태를 막기 위해 한번 더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232]
  • 정부는 13개 병원에 대해 현장 대응팀을 보내고 해당 병원에 대한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 또한, 정신과 전문의로 구성된 지원단을 꾸려 유가족과 자가 격리자에 대한 심리 상담을 시행할 예정이다.[233]

6월 17일

틀:질병상황판

  • 메르스 사망자가 1명이 늘었고 확진자도 162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치료 인원은 124명이며 이 중 18명이 불안정한 상태다.[234]
  • 4번 환자와 12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아 6월 16일에 퇴원하였다.[235]
  • 메르스 핫라인(109)이 외국어 상담을 지원하기로 하였다.(지원 언어 : 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프랑스어, 벵골어, 우루두어, 러시아어, 네팔어, 크메르어, 미얀마어, 독일어, 스페인어, 필리핀어, 아랍어, 스리랑카어, 중국어, 일본어)[236]
  • 인천광역시 검단탑병원의 간호사가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조치 되었다. 해당 간호사는 6월 15일 오후 9시부터 발열과 설사증상을 보였으며 2차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237]
    • 해당 간호사는 2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간호사는 국가지정병원에 격리 조치 되어 있으며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추가 조사를 할 수 있다고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밝혔다.[238]
  • 메르스 확진자 혈액에서 메르스 유전자를 검출할 수 있게 되어 혈액을 통해서도 메르스 확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39]
  •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여 마을 전체가 격리조치 되었던 전라북도 순창군 장덕마을에 대해 6월 19일 자정을 기점으로 격리 조치가 전면 해제될 예정이다.[240]
  • 제주도는 의심 신고를 한 7명의 제주도민에 대해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241]
  • 31번 환자가 사망하여 전체 사망자 수는 21명이 되었고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고 일반 병실에서 다른 질환을 치료하던 8번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어 최종 퇴원하였다.[242]
  • WHO(세계보건기구)는 한국의 메르스 확산이 '국제적 보건 비상사태'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243]
  • 어린이 메르스 의심자에 대해 6차례에 걸쳐 진행된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244]

6월 18일

틀:질병상황판

  • 확진자가 3명 증가하여 총 165명이 되었고 77번, 82번 환자가 추가로 사망하여 전체 사망자 수는 23명이 되었다. 또한, 40번, 44번, 59번, 62번, 71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6월 17일에 퇴원하였다.[245]
    • 확진자 중 163번 확진자는 아산 충무병원 의료진이며, 165번 확진자의 경우 강동 경희대병원 투석실에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246]
  • 141번 환자가 6월 5일 오후 가족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247]
  • 강북삼성병원이 삼성서울병원에 의료인력 110명을 파견하였다.[248]
  •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의 메르스 바이러스가 변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249]
  • 정부에서는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와 유가족에 대한 사망 보상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250]
  • 메르스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자가격리자들의 무단이탈, 환자와 환자의 가족들에 대한 신상털기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다.[251]
  • 6월 18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126곳의 학교가 휴업한 것으로 집계됐다.(서울 27곳, 경기 41곳, 부산 29곳)[252]
  •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충무병원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병원측은 폐쇄조치를 취했다.[253]
  • 보건당국은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외래환자 5만 여명에 대한 추적조사와 삼성서울병원 전 직원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254]

6월 19일

틀:질병상황판

  •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하였고 120번 환자가 19일 새벽에 사망하면서 총 사망자 수는 24명이 되었다. 또한, 26번, 32번, 39번, 57번, 70번, 138번 환자가 퇴원하여 완치자 수는 30명으로 증가했다.[255]
  • 메르스 발생으로 마을 전체가 격리 대상이 된 전라북도 순창군 장덕마을이 6월 19일을 기점으로 격리 해제되었다.[256]
  • WHO 합동평가단은 6월 내에 메르스가 종식되기는 어려우며 7월 중에 종식되면 대단히 성공적인 결과일 것으로 전망했다.[257]
  • 3차 국민안심병원 접수결과 93개 병원이 추가지정되어 총 251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다.[258]
  • 메르스로 인해 휴업을 결정한 학교가 108곳으로 집계되었다. (서울 23곳, 부산 17곳, 충북 17곳, 충남 5곳, 강원 4곳, 경북 3곳, 대구 1곳, 전남 1곳)[259]
  • 142번 환자가 두 차례에 걸친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어 퇴원했다.[260]
  • 143번 환자가 치료 중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대해 48시간 후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261]
  • 메르스 환자의 임종 시 가족들의 참관이 허용되었다. 가족들의 참관이 허용되면서 보호복과 마스크, 장갑, 고글을 착용한 상태에서 임종에 참관하거나 화장 시설까지 동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예방 조치가 불가능한 매장을 제외한 상태에서 장례절차에 드는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262]
  • 민간 대형병원들이 메르스 중증환자 진료에 동참하는 것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263]

6월 20일

틀:질병상황판

  • 처음으로 추가확진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은 날이 되었다. 진정국면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관측되고 있다. 물론 아직 긴장을 풀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 더 많다.
    •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 보건당국은 메르스 잠복기가 아직 끝나지 않아 추가 환자가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264]
  • 52번, 60번, 99번, 105번, 113번, 115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265]

6월 21일

틀:질병상황판

  • 확진자가 3명 발생하여 전체 확진자 수는 169명이 되었고 112번 환자가 사망하였다.[266]
  • 11번, 29번, 43번, 107번, 134번, 139번, 142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267]
  • 보건당국은 격리해제자에 대한 긴급생계지원을 한달 연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268]
  • 전라남도 보성군 주음마을이 22일 자정을 기점으로 마을 전체에 대한 격리조치가 해제될 예정이다.[269]
  • 6월 22일에 휴업조치를 취할 학교가 전국 5곳으로 집계되었다. (부산 1곳, 경기 3곳, 대구 1곳)[270]

6월 22일

틀:질병상황판

  • 추가 확진자가 3명 발생하였고 101번 환자와 128번 환자가 사망하여 전체 사망자 수는 27명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22번, 49번, 55번, 67번, 68번, 130번, 144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았다. 다만 67번 환자의 경우 뇌 질환 치료를 위해 퇴원하지 않고 일반 병상으로 옮겨진 상태이다.[271]
    • 추가 확진자 중 170번과 171번 확진자의 경우 각각 6월 20일, 6월 12일에 잠복기가 끝난 것으로 판정된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것으로 전해졌다.[272]
  • 보건당국은 집중관리병원에 대한 격리 연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273]
  • 6월 22일 0시를 기점으로 전라남도 보성군 주음마을에 대한 격리 조치가 해제되었다.[274]

6월 23일

틀:질병상황판

  • 확진자가 3명 증가하여 전체 175명이 되었으며 14번, 69번, 109번, 116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275]
  • 삼성서울병원에서의 메르스 확산과 관련하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입장을 밝혔다.[276]
  • 22일 자정을 기점으로 집중관리병원들 중, 메디힐병원과 을지대병원이 격리 해제되었으며 메르스 전파 우려로 인해 보건당국은 강동성심병원에 대한 외래 및 입원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277]
  • 국내 첫 메르스 환자인 1번환자가 완치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보도되었다. 1차 단계에서 음성판정이 나왔고, 2차에서도 음성판정이 나면 완치판정이라고 한다

6월 24일

틀:질병상황판

  • 확진자가 4명 발생하여 총 179명으로 증가하였으며 46번, 53번, 65번, 79번, 93번, 100번, 102번, 111번, 121번, 125번, 131번, 151번, 159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278]
  •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부분폐쇄가 연장되었다고 방역당국과 삼성서울병원은 밝혔다.[279]
  • 교육부는 6월 24일 오후 3시 기준으로 휴업 중인 학교가 14곳이라고 밝혔디.(서울 9곳, 경기 4곳, 부산 1곳)[280]

6월 25일

틀:질병상황판

6월 26일

틀:질병상황판

6월 27일

틀:질병상황판

  •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10번, 21번, 66번, 73번, 75번, 92번, 108번, 154번, 158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287]
  • 부산 좋은강안병원이 6월 27일 0시를 기점으로 집중관리병원에세 해제되었다고 보건 당국은 밝혔다.[288]

6월 28일

틀:질병상황판

  •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104번 환자가 사망하고 96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289]

6월 29일

틀:질병상황판

  • 추가적인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141번 환자와 150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290]
  •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휴업을 결정한 학교가 2곳으로 집계되었다. (서울 2곳)[291]
  • 보건당국은 메르스 후속 조치로 응급의료기관 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병상과 구역을 분리시켜 운영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병원의 감염 관리 상태를 평가해 보상이나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92]

6월 30일

틀:질병상황판

  • 추가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50번 환자가 사망하였고 63번 환자와 103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293]
  • 1번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어 사실상 완치되었지만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하여 퇴원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은 밝혔다.[294]

7월

7월 1일

틀:질병상황판

  • 95번 환자와 136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295]
  • 22시경 고양시에 거주하는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이 메르스 1차 확진 판정을 받았다.[296]
  • 아산충무병원에 대한 코호트 격리가 7월 2일 0시를 기점으로 해제될 예정이다.[297]

7월 2일

틀:질병상황판

  • 7월 2일 오전 6시 기준,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하여 총 183명이 되었고 86번, 89번, 124번, 168번, 171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여 총 102명이 퇴원하였다.[298]
  • 교육부는 7월 2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메르스로 인해 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서울의 특수학교 1곳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299]
  • 국민안전처는 보건당국이 메르스 경보를 '주의'상태에서 유지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윤용선 국민안전처 재난대응정책관은 '현재 매뉴얼로도 전국적으로 감염병이 확산될 우려가 있으면 심각 단계로 올릴 수 있으며, 보건당국의 결정에 의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는 공식적인 위기단계와 무관하게 실질적으로 '심각' 수준으로 올려 법에 근거가 없는 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할 수 밖에 없었다'며 안전처에서는 사회재난의 위기경보단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등 사회재난 매뉴얼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300]

7월 3일

틀:질병상황판

  •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확진자가 1명 발생하고 16번, 127번, 132번, 147번, 149번, 166번, 178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301]
    • 16번 환자가 퇴원하면서 2차 감염자에 대한 방역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302]
  • 삼성서울병원에서의 의료진 감염이 잇따르자 보건 당국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중인 환자 15명 중, 12명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303]

7월 4일

틀:질병상황판

  • 7월 4일 오전 6시 기준,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117번 환자와 156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304]
  • 보건 당국은 삼성서울병원을 제외한 메르스 집중관리병원과 메르스 치료 및 노출자 진료병원 21곳을 선정해 160억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기관에 대해서는 추경예산 확보를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305]
  • 보건당국은 삼성서울병원에서의 15명의 환자 중, 전날 이송된 12명의 환자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환자에 대해 별도 의료진을 구성해 일반환자에게 노출되지 않는 방안을 추진하였지만,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어 남은 3명의 환자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306]

7월 5일

틀:질병상황판

  • 확진자가 1명 발생하였는데 해당 확진자는 132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알려졌다. 그리고 54번, 110번, 122번, 148번, 182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307]
  • 7월 5일 자정, 구리 카이저재활병원과 건국대병원에 대한 집중관리를 해제하였다. 여기서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7월 6일 자정을 기점으로 강동성심병원과 강릉의료원이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될 예정이다.[308]

7월 6일

틀:질병상황판

  • 30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309]
  •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은 메르스 격리 해제 조치가 이루어지는 7월 7일부터 정상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310]
  • 6월 17일에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된 평택성모병원이 다시 진료를 시작하였다.[311]
  • 교육부는 7월 6일 3시를 기준으로 휴업조치를 취한 학교는 0곳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312]

7월 7일

틀:질병상황판

  • 7일 오전을 기준으로 추가적인 확진자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180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313]
  • 강동성심병원과 강릉의료원이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되었다.[314]

7월 8일

틀:질병상황판

  •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133번 환자와 177번 환자가 사망하였다.[315] 또한, 167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316]
  • 메르스 사망자 유족과 격리대상자들이 국가와 지자체,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였다.[317]
  • 보건당국은 일반병실 기준을 4인실 위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318]

7월 9일

틀:질병상황판

  • 7월 9일 오전을 기준으로 94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 추가적인 확진자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319]
  •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되어 메르스가 제4군 감염병에 포함되어졌고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 방역 현장의 공무원의 권한 강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320]

7월 10일

틀:질병상황판

  • 91번, 164번, 169번, 179번, 181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321]
  • 10일 오후 1시 27분 경에 157번 환자가 사망하였다.[322]
  • 7월 11일 자정을 기점으로 강동경희대병원이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되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323]

7월 11일

틀:질병상황판

  • 48번, 174번, 184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324]

7월 12일

틀:질병상황판

  • 58번 환자와 137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325]
  • 보건당국은 메르스가 소강국면으로 들어갔지만 정부 차원에서의 위기평가 회의가 진행되지도 않았고 세계보건기구(WHO)와의 협의와 의견수렴이 필요한 등 종식 선언은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326]

7월 13일

틀:질병상황판

  • 13일 오전 보건당국은 새로운 확진자, 사망자, 완치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치료중인 환자 20명 중 4명이 불안정한 상태라고 알렸다.[327]
  • 정부는 메르스 사태가 소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여 범정부대응 일일 대책회의의 주재를 총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변경할 것이며 여기서 중대한 사항이 발생한다면 다시 총리 주재 회의로 열 것이라고 밝혔다.[328]

7월 14일

틀:질병상황판

  • 보건당국은 오전을 기준으로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에는 변동이 없으며 175번 환자가 퇴원했다고 밝혔다. 또한, 치료중인 환자 19명 중 4명의 상태가 불안정하며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7월 20일에 관리해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329]

7월 15일

틀:질병상황판

  • 170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 이로써 치료중인 환자는 1명 줄어 18명이 되었고 그 중에서 4명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인다고 대책본부는 밝혔다.[330]

7월 16일

틀:질병상황판

  • 185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331]
  • 보건당국은 메르스 환자들에게 발생한 폐렴과 같은 후유증과 관련하여 치료비를 지원하는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후유증이 메르스와의 인과관계가 명확하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치료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332]

7월 17일

틀:질병상황판

  • 176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333]
  • 보건당국은 특별한 사항이 없을 경우, 7월 20일 0시를 기점으로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부분 폐쇄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334]

7월 18일

틀:질병상황판

  • 183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335]

7월 19일

틀:질병상황판

  • 119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다.[336]
  • 7월 19일 0시를 기점으로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의료진 격리가 해제되었으며 7월 20일 0시를 기점으로 병원에 대한 격리 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다.[337]

7월 20일

틀:질병상황판

  • 7월 20일 0시를 기점으로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부분폐쇄가 해제되었다.[338]
  • 경기도 평택의 시민단체가 메르스 초기 대응 실패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고자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과 공재광 평택시장을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339]

7월 21일

틀:질병상황판

  • 서울시립 보라매병원은 186번 환자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7월 21일 정오에 퇴원한다고 밝혔다.[340]
  • 정부는 메르스 종식 기준을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를 따르기로 해, 마지막 입원 환자가 완치된 다음날로부터 28일이 지난 시점을 종식 선언 기준으로 삼았다.[341]

7월 22일

틀:질병상황판

  • 보건당국은 현재 치료중인 환자 13명 중 검사 결과에서 2회 이상 음성으로 나온 환자는 12명, 양성 상태인 환자는 1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342]

7월 23일

틀:질병상황판

  • 162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으며, 치료중인 환자 12명 중 11명은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환자 12명 중 4명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한편, 격리자 수의 변동은 보이지 않았다.[343]

7월 24일

틀:질병상황판

  • 19일 째,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격리대상자 2명에 대한 격리 조치가 해제되면서 격리대상자는 1명만 남게 되었다. 해당 격리자는 7월 27일에 격리조치가 해제될 예정이다.[344]
  • 보건복지부는 메르스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의료기관에 대해 2조 300억원의 요양급여비용을 7일 단축하여 조기지급하였으며 7월 7일, 메르스 집중관리병원 및 발생·경유기관 152곳 중 48곳에 대해 2893억원이 지급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IBK 메디칼론' 특례 대출을 시행해 108곳에 315억원의 신규 대출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345]
  •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종식선언 기준(마지막 환자 퇴원 이후 28일 경과)을 설정한 정부는 마지막 격리대상자의 격리조치가 해제되는 7월 27일 이후로 국무총리 주대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를 연 뒤, 향후 메르스 대응 방향을 결정하고 국민에게 '일상생활로 돌아가도 된다'는 메세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부관계자는 "WHO의 기준에 맞춰 과학적이고 의료적인 종식 선언을 하더라도 그 이전에 국민에게 '우려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줄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하였다.[346]

7월 25일

틀:질병상황판

  • 치료중인 환자 12명 중 상태가 위독했던 4명 중 1명이 인공호흡기를 떼어낼 정도로 회복되었다. 자가격리자는 24일과 같이 1명으로 해당 격리자는 7월 27일 자정에 격리조치가 해제될 예정이다.[347]

7월 26일

틀:질병상황판

  • 정부는 7월 27일 오전 '메르스 종합대응 TF' 제 4차 회의를 열어 메르스 유행 종료 기준과 향후 대책 등에 대해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고 28일에 국무총리 주재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를 열어 회의 결과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348]

7월 27일

틀:질병상황판

  • 마지막 자가격리대상자에 대한 격리조치가 해제되었으며 보건당국은 치료중인 환자 12명중 3명이 불안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리고 치료중인 12명의 환자들 중에서 11명은 두 번의 유전자검사(PCR)에서 음성을 보였지만, 후유증으로 인해 추가적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는 나머지 1명의 환자도 상태에 따라 음성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고 보건당국은 밝혔다.[349]
  • 27일 진행된 '메르스 민관 종합대응 TF'에서 보건당국과 민간 전문가들은 지역사회에서의 메르스 유행 가능성은 없으며 공식적인 종식 선언전까지 '심각급 주의'단계에서 '통상적 주의'단계로 낮춰질 수 있다고 밝혔다.[350]
  • 서울시는 자가 격리조치됐었던 재건축조합 총회 참석자에 대한 국비지원을 거부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351]

7월 28일

틀:질병상황판

  • 28일 오전, 국무총리 주재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는 국민들에게 일상생활을 정상화해도 된다는 발언으로 '사실상' 종식 선언을 하였다. 이어서 황 총리는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남은 환자에 대한 치료와 사후 관리를 비롯한 각종 조치들을 취하고 대처과정에서의 문제점과 원인을 밝혀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352]
  • 보건당국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를 메르스 상황실과 메르스 후속조치 태스크포스 중심으로 재편하여 상황이 마무리 될 때까지 운영하고 국민안전처 범정부메르스지원대책본부는 일상적 상황관리 기능만을 남겨둔 채 해산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시·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와 시·군·구 보건소에 대해서는 비상대응 연락체계를 유지한 상태에서 상황에 맞는 탄력적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353]
    • 이외에도 폐렴환자들에 대한 선제 격리조치, 국민안심병원 응급실 선별진료소, 메르스 콜센터(109번)의 운영을 지속하고 남은 메르스 환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과 메르스로 인해 손실을 입은 의료기관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353]
  • 보건당국은 새로운 감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과밀 응급실과 간병문화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응급실 및 입원병동 방명록 작성과 면회 제한을 제도화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의 대응과정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다음, 이를 분석하여 메르스 관련 백서를 제작하고 각계 의견들을 수렴하여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353]
  • 국회 메르스 대책 특별위원회는 메르스에 대한 정부의 초동대응 부실과 비공개 대응에 대한 원인,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환자 대응 조치의 적절성 여부등을 규명하기 위해 감사요구안을 의결하였다. 또한, 특위는 국가 감염병 관리 대책을 위한 정책 제언을 담은 대정부 촉구 결의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354]

7월 29일

틀:질병상황판

  • 확진자와 사망자 수에는 변동이 없었으며, 남은 환자 12명 중에서 11명이 메르스 음성판정을 받아 사실상 완치가 된 상태에서 추가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1명은 음성과 양성 판정이 번갈아 나오고 있다.[355]

7월 30일

틀:질병상황판

  • 25일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사망자 역시 19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29일과 마찬가지로 12명의 환자들 중 11명은 사실상 완치판정을 받아 일반 병상에서 후유증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1명은 음성과 양성 판정이 번갈아 나오고 있다.[356]

7월 31일

틀:질병상황판

  • 1번 확진자로 인한 격리대상자가 없는 상황에서 중동 입국자들 중에서 의심증세가 발현하여 격리조치대상이 된 사람들이 47명이 집계되었다.(자가격리 45명, 병원격리 2명) 격리대상자들 중에서 38명은 29일 의심증세로 격리된 중동 입국자 1명과 기내에서 접촉한 사람들로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되면 38명 모두 8월 1일 0시에 격리가 해제될 예정이다.[357][358]

8월

8월 1일

틀:질병상황판

  • 7월 27일과 7월 29일 발생한 중동 입국 의심 환자 2명이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음성판정을 받으면서 격리대상자 45명에 대한 격리 조치가 해제되었다.[359]

8월 3일

틀:질병상황판

  • 중동에서 입국한 사람들 중 5명이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유전자 검사를 받고 있으며 의심 환자와 접촉한 사람 72명을 격리 조치하였다.[360]
  • 삼성서울병원이 신규 외래환자와 응급환자 진료를 재개하여 병원 운영이 정상화 되었다.[361]

8월 5일

틀:질병상황판

  • 중동에서 입국한 의심환자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 최종 음성으로 판정되어 관련 격리대상자에 대한 격리 조치도 해제되었다.[362]
  • 172번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8월 5일 퇴원하였다.[363]
  • 초기대응 미흡에 대한 책임을 물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경질되고 새로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정진엽 서울대 의대 교수를 내정하였다. 또한, 고용복지수석비서관으로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을 임명하였다.[364]

8월 6일

틀:질병상황판

  • 중동지역에서 입국한 메르스 의심환자가 2명 발생하여 8월 5일 격리 입원되었다. 의심환자 중 한명은 카타르를 경유해 7월 27일 입국하였고, 나머지 한명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출발하여 8월 5일에 입국하였다. 해당 의심환자는 8월 7일에 2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의심환자 발생으로 인해 10명의 능동감시대상자가 발생하였다.[365]

8월 7일

틀:질병상황판

  • 163번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아 8월 6일 퇴원하였으며 중동입국 의심환자는 3명 증가하여 총 5명이 되었다. 이로 인해 능동감시자는 22명 증가하여 총 32명이 되었다.[366]

8월 8일

틀:질병상황판

  • 치료중인 환자는 10명으로 10명 중 9명은 음성 판정으로 확인되어 일반 병실에서 치료중이며 10명 중 3명은 불안정한 상태이다. 또한, 중동지역 입국 의심환자는 4명으로 해당 의심 환자와 접촉한 35명은 능동 감시 중이다.[367][368]

8월 12일

틀:질병상황판

  •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극복에 참여했던 민관 실무자들의 의견을 반영, 메르스 대응 과정에 대한 기록과 국가방역체계 개편을 위한 제안을 담은 메르스 백서를 제작하여 9월 중에 공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복지부는 8월 12일 오전, 민관합동 자문회의를 열어 백서의 작성 방향 및 목차, 평가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369]

8월 21일

틀:질병상황판

  • 8월 11일, '복지부 감사요구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것에 따라 감사원은 메르스 사태 관련 기관에 40여명의 감사관을 보내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감사 내용은 정부의 초동대응 부실, 보건당국이 메르스 발병 병원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 감염병 대응 체계 등이며 감사원은 빠른 시일 내에 예비감사를 마치고 9월 중순부터 실지감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370]
  •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1년 넘게 생활하다가 귀국한 30대 남성 의심환자가 발생하여 8월 21일 오전 4시에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의심 환자에 대해 '36.9도의 체온을 유지하고 있고 구토 등의 의심증세가 없었으며 지인의 집에 격리되어 있다'고 전했다.[371]
    • 보건당국의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능동감사 대상자로 분류가 되었으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2차, 3차 검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372]

8월 23일

틀:질병상황판

  • 보건복지부는 메르스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은 의료기관을 위한 지원 자금 융자를 24일부터 2주간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373]

8월 24일

틀:질병상황판

  • 메르스 감염 의심 증상을 늦게 신고하여 해임된 대구광역시 남구 주민센터 공무원(52세, 154번 확진자)이 자신에 대한 징계가 지나치기에 해임 처분을 취소하거나 감경해달라고 8월 19일에 소청 심사를 청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공무원은 메르스 감염 사실을 늦게 신고한 것은 과실에 따른 것으로 중징계 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며 지역사회에 감염이 없었단 사실을 근거로 자신에 대한 징계는 추상적 위험만으로 내린 것에 해당되어 재량권 남용이라고 주장하였으며, 자신과 가족들의 신상정보가 공개되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점을 소청 사유로 들었다.[374]

8월 28일

틀:질병상황판

  • 146번 확진자가 최종적으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게되면서 치료중인 환자는 9명으로 감소하였다.(음성 8명, 양성 1명)[375]

9월

9월 1일

틀:질병상황판

  • 129번 환자가 재활치료를 마치고 퇴원하였다.[376]
  • 보건당국은 메르스 사태 이후, 개선책을 발표하였다.
    • 신종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초기 방역 단계부터 보건복지부 소속 질병관리본부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되어 정부 대책을 총지휘하도록 하게되며 질병관리본부장 직속으로 24시간 긴급상황실을 가동하여 신속하게 대비하게끔 하였다.[377]
    • 현재 실장급인 질병관리본부장이 차관급으로 지휘와 권한이 격상되었으며 질병관리본부장은 인사 및 예산권을 받아 정규 역학조사관에 대한 현장 조치 및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378]
    • 질병관리본부가 방역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게 되었으며 총리실과 복지부, 안전처는 지원역할을 수행하게끔 하였다.[378]
    • '방역직'을 신설하고 올해부터 역학조사관을 매년 20명 이상 선발하기로 하였다.[377]
    • 상급종합병원 및 300인 이상의 병상을 가진 대형 종합병원 전체에 일정 수 이상의 음압격리 병실을 설치하도록 의무화하였다.[377]
    • 중앙과 17개의 광역시도에 접촉자 임시격리시설을 의무적으로 지정하고 국가지정 입원치료 격리병상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에 1인 음압병실을 확충하기로 하였다.[377]
    • 국립중앙의료원을 중앙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지정하고 권역별로 전문병원을 지정하는 방안을 세웠다.[377]
    • 질병관리본부 내 국제협력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출입국 검역 강화를 통해 신종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국제 공조 시스템을 구축하였다.[377]
    • 비응급환자의 대형병원 응급실 이용 부담 확대 등을 통해 대형병원 과밀화 해소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378]
    • 입원실 방문객 출입 제한 및 명단관리를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병문안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입원실 면회시간 제한 등이 포함된 '병원면회 권장 가이드라인'이 시행된다.[378]
    • 보호자 간병을 간호사로 대체하는 포괄간호서비스를 상급종합병원 감염관리 분야 중심으로 추진할 예정이다.[378]
    • 6인실 위주의 입원실 병상구조를 4인실 위주로 개편하기로 하였으며 추가로 1·2인실 일반 격리 병상 설치가 확대될 예정으로 감염병 환자 치료를 위한 음압병상의 경우 1인실, 독립된 공조시설, 환기기준 등의 시설기준이 적용된다.[378]
    • 병원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응급실 입구에서부터 감염병 위험 환자에 대한 선별진료가 의무화 되었으며 응급실 음압·격리병상 확보 및 분리진료가 시행될 예정이다.[378]
    • 감염관리실 설치 대상 병원 기준을 200병상 이상에서 150병상 이상의 의료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378]
    • 감염전문의사 등의 전문 인력기준을 상향조정하고 전국적으로 정기적인 병원감염 발생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378]

9월 6일

틀:질병상황판

  • 삼성서울병원의 의료진들이 감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진들의 산업재해보고를 뒤늦게 하여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30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예정이라고 확인되었다.[379]

9월 17일

틀:질병상황판

  • 135번 환자가 후유증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였다.[380]

9월 19일

틀:질병상황판

  • 61번 환자가 106일만에 퇴원하였다[381]

9월 21일

틀:질병상황판

  • 춘천시 보건소는 9월 19일 오전 11시 30분, 춘천에서 25세 여성이 메르스 의심증세로 의심환자로 신고되어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입원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의심환자는 9월 초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던 중 두바이에 잠깐 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의심환자 발생으로 19일 오전 11시 이후에 의심환자와 접촉한 가족과 의료진, 병원 환자 33명이 능동감시대상자에 지정되었다. 이에 대해 보건소 관계자는 "서울 수송 당시 A씨의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와 메르스 감염 가능성은 크지 않으나 매뉴얼에 따라 조치한 상태"라고 밝혔다. 격리된 의심환자는 9월 19일 진행된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고, 9월 21일 오후 9시 무렵에 2차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382]
    • 2차 검사 결과에도 음성으로 판정되어 해당 의심환자를 퇴원 조치하고 33명에 대한 능동감시도 해제할 것이라고 보건당국은 밝혔다.[383]

9월 22일

틀:질병상황판

  • 9월 23일부터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과 긴급지원자금을 신청한 병원에 5000억원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384]

10월

10월 1일

틀:질병상황판

  • 보건당국은 1번 환자가 9월 25일 퇴원하였지만 해당 환자의 요청에 따라 퇴원 사실을 10월 1일에 밝혔다.[385]
  • 보건복지부는 10월 1일, '의료관련감염대책 협의체'의 첫번째 회의를 열어 국가방역체계 개편 방안과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이 날 열린 회의를 통해 지난 달 발표한 방역체계 개편 방안의 실행 계획을 구체화했다.[386]

10월 2일

틀:질병상황판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0번 확진자에 대해 9월 30일, 10월 1일에 시행한 1, 2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반응을 보여 10월 1일에 80번 확진자에 대해 최종 음성 판정을 내렸다. 그로 인해 메르스 완전 종식 시점은 WHO 종식 기준에 따라 마지막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은 날로부터 28일(잠복기 14일의 2배)이 경과된 10월 29일 24시가 된다.[387]
    • 보건당국은 80번 환자는 10월 3일 퇴원하고 자택에서 요양한 다음, 3주 후 지병 치료를 위해 재입원한다고 밝혔다.[388]
  • 16번 환자의 유족들의 배상 관련 재판이 10월 2일 진행되었다. 이는 서울중앙지법에 접수된 13건의 메르스 관련 손해배상 청구소송 중 제일 먼저 열린 재판에 해당된다.[389]

10월 4일

틀:질병상황판

  • 보건당국은 메르스 관련 의료기관 등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제1차 메르스 손실보상위원회'를 10월 5일부터 구성·운영 될 것이라 밝혔다. 손실보상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장옥주 보건복지부 차관, 김건상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이사장이 내정되었으며, 의료 및 법률 전문가, 손해사정사, 의료기관 이해관계자, 정부, 심평원 관계자가 위원으로 참석하게 된다.[390]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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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역시는 국내 메르스 발생 현황, 중앙정부 대응, 대구시 유입방지 노력,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처 등을 시간순으로 정리한 '메르스 백서'를 출간했다. 백서 제작에는 지역 감염내과 및 예방의학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역학조사관이 참여해 평가하였고, 대구시는 해당 백서를 메르스 대응 협력기관과 전국 시·도에 나누어줄 예정이라 밝혔다.[391]

10월 11일

틀:질병상황판

  • 대한감염학회는 국내 메르스 환자 186명의 역학 정보를 모아 '메르스 실록'을 편찬할 것이라고 밝혔다.[392]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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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이 사임하고, 후임으로 권오정 호흡기내과 교수가 임명되었다. 신임 원장은 15일 취임할 예정이다.[393]
  • 메르스 늦장 신고로 인해 불이익 처분을 받은 대구광역시 남구청 소속 공무원(52세, 154번 확진자)의 소청심사 청구가 받아들여져 10월 13일에 징계처분에 대한 소청심사가 열릴 예정이다.[394]
  •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0번 확진자가 10월 11일 발열증상으로 삼성서울병원을 경유한 다음,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중으로 12일 진행된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고 보건복지부의 발표를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61명을 자가격리자로 지정(환자가족 4명, 의료진 및 병원직원 29명, 병원내 환자 및 보호자 16명, 구급차 이송 관련 12명)하고 추가 접촉자 여부는 역학조사중이라고 밝혔다.[395]
    • 이에 대해 10월 12일,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는데 다시 양성으로 전환된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퇴원전 2개월간의 상태와 유사하게 환자 체내에 잠복해있던 극소량의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것으로 생각되며, 감염력은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하였다.[395]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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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는 정밀의료와 메르스 백신 및 치료제 개발분야에서 미국과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 과정에서 한·미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연구재원 조달 방안 모색, 연구자들의 인력교류 및 교육·연수 강화, 정기적 공동 학술행사 개최 등에 합의했으며 양국 간 실무협의체 구축을 포함하는 협력 기본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396]

10월 20일

틀:질병상황판

  •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일 80번 환자가 다시 양성반응을 보였을 때, 삼성서울병원의 조치가 미흡했다고 판단하여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전국의 응급실 285곳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397]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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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52번 확진자가 휴유증 치료 도중 폐이식까지 받았지만 호전되지 못하고 10월 25일 오전 1시 52분에 사망하였다고 밝혔다.[398]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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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0월 11일 재입원한 80번 환자로 인해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조치 되었던 대상자들에 대한 격리조치가 10월 26일 0시를 기점으로 해제되었다고 밝혔다.[399]

10월 29일

틀:질병상황판

  • 10월 26일 열린 WHO와의 메르스 관련 자문회의에서 세계보건기구는 80번 확진자에 대해 "메르스 유행의 일부(a part of the MERS outbreak)"라고 볼 수 없으며 감염력이 낮기에 "메르스의 전파 가능성 해소(the end of transmission)"라는 표현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였다. 하지만, 보건복지부는 이를 메르스 상황 종식으로 보는 대신에 계속해서 방역, 감시 및 주의 조치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400]

11월

11월 3일

틀:질병상황판

  • 경찰은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수사 결과, 병원측이 감염병관리법을 어기고 환자를 늦게 신고하였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서울 수서경찰서는 삼성서울병원의 송재훈 전 원장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였다고 밝혔다.[401]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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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행정법원은 메르스 확산과 관련하여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각하하였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원고는 메르스로 인한 직접 피해자가 아니라 원고 적격이 없다"며 "피고도 대한민국이 아닌 관할 행정청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해야 한다"고 밝혔고, 소송을 제기했던 문정구 변호사는 "정부의 늑장 대응이 위법한지를 아예 판단 받지 못해 안타깝다"며 "사법부 판단을 존중해 항소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402]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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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병원협회는 11월 12일 오후 2시 30분 '2015 메르스 대한병원협회의 기록'이라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메르스 백서를 발간하였다.[403]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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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국무총리는 국가방역체계 개편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한 다음, "관계 부처회의 등을 통해 이행상황을 직접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 19일 국무총리 주재의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의 후속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404]
  •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0번 환자는 해당 환자의 상태에 따른 필요한 검사 및 항암 치료를 수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지속적인 유전자 검사 결과에서 양성과 음성이 번갈아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10.12~14 양성, 10.20~21 음성, 10.22~27 양성, 10.29~30 음성, 10.31~11.2 양성, 11.4~6 음성, 11.7 양성, 11.8 음성, 11.9~13 양성)[405]

11월 19일

틀:질병상황판

  • 정부는 국무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 후속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들을 논의하였다.
    • 보건복지부는 역학조사관 채용 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406]
    • 중앙 및 권역별로 3~5개의 치료전문병원을 지정하고, 음압병실을 2020년까지 1474개로 늘리기로 결정하였다.[406]
    •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한 응급실 운영 체계 개선 대책들의 추진을 강조하였다.[406]
    • 포괄간호서비스 조기 확대를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건강보험 수가체계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406]
    • 감염병 대응 매뉴얼을 개편하기로 결정하였다.
      • 감염병별 위험도에 따른 대책들을 세부화하고 기관별 역할을 구체적으로 적시할 예정이다.[406]
      •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반영하기로 하였다.[406]
  • 서울시는 감염병 종합대응대책을 발표하였다.
    • 2018년까지 시립병원의 음압격리병실을 병원 6개, 194개 병실, 253병상으로 늘리기로 결정하였으며, 1인실을 원칙으로 에크모 등 치료 및 검사장비를 확충시킬 예정이다.[407]
    • 2017년까지 4개의 시립병원 응급실에 음압시설을 설치하고, '별도 면회실'을 7개 병원에 31개 신규 설치한다.[407]
    • 2016년 '병원 출입관리시스템'을 서울의료원에서 시범실시하고 그 다음해부터 7개 병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407]
    • '환자안심병원'을 6개 병원, 1000개 병상으로 확대한다.[407]
    • 2016년, '중증급성호흡기감염증 감시체계'를 2~3개의 의료기관에서 시범 도입한다.[407]
    • 역학조사관을 5명으로 늘리고 역학조사반 조직구성을 185명에서 650명으로 증대한다.[407]
    • 보건소에는 일반 환자와 동선이 분리된 '상설 선별진료소'를 확충하고 결핵실에는 검체채취실, 음압설비 등을 보강해 감염의료실로 운영할 계획이다.[407]
    • 노후장비 14종을 교체와 발열감지기 설치, 방역장비 및 예방물품 지원, 보건소마다 특수구급차 1대 일괄지원 등을 올해 안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407]
    • 보건환경연구원의 주요 감염병 검사건수를 연 8만건으로 늘린다.[407]

11월 25일

틀:질병상황판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80번 확진자가 악성림프종 치료 중 경과가 악화되어 11월 25일 오전 3시에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6월 7일 확진된 이후 116일간 격리치료를 받았고 10월 3일 잠시 퇴원하였다가 10월 11일, 재입원한 상태에서 유전자 검사상 음성과 양성이 반복되는 상태로 격리치료 중에 있었다.[408]

11월 26일

틀:질병상황판

  •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하여 공재광 평택시장과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에 대한 고발에 대해 '의식적으로 방임했거나 포기했다고 볼 수 없어 직무유기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각하하였다.[409]

11월 27일

틀:질병상황판

11월 29일

틀:질병상황판

  • 경기도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폐쇄된 건물의 소상공인 임차인들에게 2016년 초 영업 손실을 보상해 줄 예정으로, 관련 조례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411]
  •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한국, 중국, 일본 간 검역당국 협의체 구성이 논의되었다.[412]

12월

12월 1일

틀:질병상황판

  •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에서 관심단계로 하향 조정되었다. 이어 보건복지부는 중동에서 여전히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감안하여, 메르스 발생 감시나 검역에 대한 조치를 유지하고 메르스를 비롯한 신종감염병 방역 대책을 계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413]
  •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통과되어, 2015년 말까지 정규직 역학조사관 30명을 새로 뽑아 중앙본부에 배치하고 전국 17개 시·도에 2명 이상의 역학조사관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에 검역관을 15명 증원 배치할 예정이다.[414]

12월 6일

틀:질병상황판

  • 7월 1일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던 35번 환자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운동 재활 치료를 받고 12월 6일 오전 11시에 퇴원하였다.[415]

12월 15일

틀:질병상황판

  • 메르스 감염 늑장 신고로 해임 처분된 대구 남구청 공무원(52세, 154번 확진자)에 대해 대구지법 제2행정부는 늑장 신고로 인해 해임 처분한 것은 위법이라고 판결하였다.[416]
  •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관련 피해 의료기관에 대한 손실 보상금으로 1781억원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 중 1160억원은 먼저 지급되었고, 나머지 621억원은 연내 지급될 예정이다. 보상 대상 의료기관은 총 233개로 삼성서울병원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었다.[417]

확진자 현황

바깥 고리

중동지역 입국 의심환자 및 능동감시현황

7월 1일 이후 중동지역 입국 의심환자 및 능동감시자 현황 [418]
기준 신규의심환자 현재의심환자 누적의심환자 신규능동감시자 현재능동감시자 능동감시해제자
12월 21일 0시 기준 0 4 97 0 152 1783

참고 기사

참고 사이트

각주

  1. 국내 유입 메르스 바이러스 변이 안 됐다
  2. South Korean MERS outbreak is not a global threat
  3. '치사율 30%' 메르스 공포 확산… 국내 감염자는?
  4.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국내 첫 메르스 환자 발생에서 사망까지, 연합뉴스, 2015.06.02.
  5.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 환자 국내 첫 발생, ‘치사율 40%’…감염 경로는?
  6. 60대 남성 국내 첫 중동호흡기질환 감염…위기경보 '주의' 격상, JTBC, 2015.05.20.
  7. [메르스 비상] 확진자 탔던 아시아나 여객기, 늑장 통보 탓에 이틀간 그대로 운항, 조선일보, 2015.05.31
  8. 국내 첫 메르스 환자 치료한 의사도 감염 확진(1보)
  9. 전북 정읍서 메르스 의심 환자 신고(2보)
  10. 전북 메르스 의심 신고 환자 버스로 이동…관리 허술 논란
  11. "같은 병실 안썼지만 외래진료 기다리다 메르스 감염"(종합)
  12. 메르스 검역 원점으로…중동 입국자 전원 모니터링(종합)
  13. 중국 체류 한국인 메르스 의심환자 광둥서 격리치료
  14.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 중국 간 메르스 바이러스 의심자…방역 곳곳 '구멍'
  15. 메르스 환자 이번엔 2명 추가…총 9명으로 늘어(종합)
  16. [단독] 여의도 도심까지 메르스 환자 발생…수도권 공포 확산
  17. 6번째 메르스 환자, 상태 악화···기관 삽관
  18. 정부통제 벗어나 중국 간 메르스 의심자, 1차 검사서 양성
  19. 메르스 차단에 국민협조 절실…늑장신고 벌금형
  20. 중국 체류 한국인 메르스 의심환자 확진 판정(3보)
  21. 1명이 8명에 메르스 전염…최초 환자는 '슈퍼전파자'
  22. 초기방역 구멍에 메르스 '3차감염' 우려 고조
  23. [1]
  24. 중국 간 메르스 의심자, 1차 양성 판정…아시아나 ‘비상’
  25. 메르스 환자 12명에서 1명 추가 발생, 공기 인한 전염 가능성?
  26.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 12번째 환자의 남편
  27. 경주서 메르스 환자 치료중 …시민 '불안감 가중'
  28. 메르스 감염자 젊은층으로 확대... 국내 환자수 총 15명
  29. 軍, 메르스 환자접촉 의심 병사 1명 채혈…30여명 격리(속보)
  30. 한수진의 SBS 전망대, 민관합동대책반 "메르스, 공기 전파 가능성 없어"
  31. 춘천 메르스 의심환자, '음성 판정'
  32. 전남 메르스 의심환자 접촉자 자가격리 모두 해제…대책본부 운영
  33. 메르스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이르면 오늘부터 출국금지(종합2보)
  34. 메르스 바이러스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환자18명 중 5명,생명위험 우려..메르스 증상,38도이상 발열에 호흡곤란 등
  35. 메르스 감염 의심자 218명…85명 유전자 검사中
  36. 평택서 초등학생 메르스 의심환자, 휴교령 검토
  37. 평택 초등학생, 메르스 '음성' 판정, 머니투데이, 2015.06.01.
  38. 공기전파 괴담? 복지부 산하기관이 유포, 미디어오늘, 2015.06.01.
  39. 대전서 메르스 감염 환자 발생…격리 치료 중, 연합뉴스, 2015.06.01.
  40. ‘메르스 골든타임’ 36시간 놓쳤다, 중앙일보, 2015.06.01.
  41. 홍콩 격노 "한국, 메르스 격리대상자를 다시 홍콩에 보내다니"
  42. 격리병상 부족해 결핵환자 내쫓고…국가방역체계 ‘총체적 구멍’
  43. 쌍용차 평택공장 직원 1명 메르스 확진 격리 조치, 경향신문, 2015.06.01.
  44. 첫 메르스 사망자 2명 발생…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종합)
  45. ‘메르스 환자’ 사망 2명으로…3차 감염자도 첫 발생
  46. 링크
  47. 메르스 사망자 2명 발생···3차 감염자 2명 포함 환자수 25명
  48. 허술한 메르스 방역체계, 결국 사망 불렀다
  49. (단독)국군병원 '메르스 환자 격리수용' 준비, 경향신문, 2015.06.02.
  50. 메르스 우려로 경기지역 초등학교 전국 첫 휴업, 연합뉴스, 2015.06.02.
  51. 메르스 첫 사망자 치료병원 소재지 초교 22곳 휴업검토, 오마이뉴스, 2015.06.02.
  52. '메르스 발생 병원 대체 어디?'…공개 논란 재점화, 연합뉴스, 2015.06.02.
  53. 주의보다 높은 수준은 경계(Orange)심각(Red)가 있다. 경계는 전염병의 확산이 심해져 범정부대응 체제가 필요하다는 뜻이며, 심각은 최종 경보 수준으로 전염병의 전국적 유행으로 국가적 대응역량 총동원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54. 메르스 급속 확산…‘경보 단계’ 격상하나, 한겨레, 2015.06.02.
  55. “첫 사망자보다 먼저 숨진 의심 환자 있다”, KBS, 2015.06.02.
  56. 메르스 자가격리자, 골프장서 라운딩…대상 관리 '구멍', 뉴시스, 2015.06.02.
  57. 평택성모병원은 왜 자진 폐쇄를 선언했나, 프레시안, 2015.06.02
  58. 메르스 환자 30명으로 늘어…3차 감염자 1명 추가,뉴시스,2015.06.03
  59. 대전 메르스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대전일보,2014.06.03
  60. 동탄성심병원, 3차 감염 온상 되나?, 페르시안, 2015.06.03
  61. 부산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 2명 발생...격리치료 중, 조선일보, 2015.06.03.
  62. 경남 사천에도 메르스 의심환자... 일단 격리조치, 오마이뉴스, 2015.06.03.
  63. 메르스 휴업 230곳, 복지부 강력 반대 “교육부 입장과 다른 이유는?”, 서울신문, 2015.06.03.
  64. 메르스 공포에 예비군 화생방·인공호흡 훈련 일시 중단, 아시아경제, 2015.06.03.
  65. 홍콩 "韓 의료 교류 중단…메르스 병원 명단 요구 계획", 뉴스1, 2015.06.03.
  66.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osanwonsa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67. 오산 공군기지 간부 1명 '메르스' 1차 검사 양성 판정, 뉴시스, 2015.06.03.
  68.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발생,보건복지부,2015.06.04
  69. 삼성서울병원 의사 메르스 확진, 정부 '은폐' 의혹 , 프레시안, 2014.06.04
  70. 대전 메르스 ‘3차 감염 의심’ 사망 80대 “양성 판정”, 국민일보, 2015.06.04
  71. 35명 확진자 '메르스 병원' 6개 실명 공개합니다!, 프레시안, 2015.06.04
  72. "'메르스 휴업' 학교·유치원 1천 162곳···경기도 집중(종합), 연합뉴스, 2015.06.06
  73. 서울시 "서울 메르스 확진 환자 1천명 이상과 접촉", 연합뉴스, 2015.06.04.
  74. "서울 의사, 격리통보에도 1천400명 규모 행사 참석"(속보), 연합뉴스, 2015.06.04.
  75. 경향신문 트위터, 2015.06.04.
  76. 76.0 76.1 76.2 "메르스 확진 의사가 천여 명 접촉" (브리핑 전문), YTN, 2015.06.04.
  77. "메르스 확진 의사 접촉 1565명···가택격리 요청, 머니투데이, 2015.06.04
  78. 경향신문 트위터, 2015.06.04.
  79. (단독)"1500명에게 메르스? 난 무개념 아니다!", 프레시안, 2015.06.05.
  80. “첫 환자 병동서 30분~1시간 사이 바이러스 감염”
  81. 그렇다고 해서 밀접접촉으로만 감염된다는 기존 주장이 반박되는 것은 아니다. 밀접접촉은 접촉 시간의 길이와 관계없는 것이기 때문. 밀접접촉의 의미는 1. 개인적인 보호장비 없이 메르스 환자와 2m이내에 있는 것. 2. 메르스 환자의 치료 공간에 오랫동안 같이 있는 것. 3. 메르스 환자의 감염된 분비물에 직접 접촉 중 어느 한가지만 해당되어도 밀접접촉이라고 한다.
  82. 공군 요원 무더기 격리..영공 감시 비상, 채널A, 2015.06.04
  83. 원사 등 5명 메르스 확진···사망자도 1명 늘어(종합), 연합뉴스, 2015.06.05
  84. "박원순 발표로 불안감 커지는 상황에 매우 우려", 연합뉴스, 2015.06.05
  85. "서울 메르스 확진의사 1600명 격리 부적절", 뉴스1, 2015.06.05
  86. "서울시가 사실관계 파악하지 않고 왜곡", 뉴스1, 2015.06.05
  87. 메르스 감염 위험 기간 노출자 전수조사|, KBS, 2015.06.05
  88. YTN속보
  89. 軍 "해군 여군 하사 메르스 의심···83명 격리"
  90. 경찰 "메르스 자가치료 거부 격리자, 현행범 체포 가능"
  91. 음성·양성 뒤바뀐 메르스 검사 결과 2건(속보), 뉴스1, 2015.06.05.
  92. 경기도 수원에서도 메르스 첫 확진 환자 발생...'비상', YTN, 2015.06.05
  93. 메르스 위기, 충북 대학교 추가 휴업…전국 1163곳 째, 티브이데일리, 2015.06.05.
  94. 메르스 호남까지 뚫렸다… 순창 70대 여성 양성반응, 국민일보, 2015.06.05
  95. 한국은 왜 사우디와 다를까? WHO 합동조사단 방한, 한겨레, 2015,06,05
  96. 가족들이 병실에 같이 지내면서 입원 환자를 돌보는 문화가 감염 확산 원인,cnn,2015.06.05
  97. 與 유의동 의원, 메르스 능동감시대상자 판정, 아이뉴스24, 2015.06.05.
  98. (팩트체크)국회 본회의장 간 '능동감시' 의원, 문제 없나?, JTBC 뉴스룸, 2015.06.08.
  99. 박 대통령 “지자체 독자적 메르스 대음 도움 안 된다"(종합), 뉴스1, 2015.06.05.
  100. 메르스 변이 판정 오늘 발표 불발... "비교연구 더해 추후 발표", 뉴스1, 2015.06.05
  101. 中 과학자들 한국인 환자 메르스 게놈지도 완성…변이 증거 없어, 뉴시스, 2015.06.05.
  102. 메르스 전염 허브는 평택성모병원
  103. 평택 성모병원의 구조 결함이 바이러스 확산의 유력한 원인, mbn, 2015.06.05.
  104. 서울 대형병원서 메르스 확산, 환자 5명 추가
  105. 서울 D병원 응급실 3차감염자 7명으로 급증(
  106.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kbsclear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107. 보건당국 "국내 유입 바이러스 변종 아니다', 뉴시스, 2015.06.06
  108. 복지부-지자체, 메르스 병원명단 2차 공개 추진, 연합뉴스, 2015.06.06
  109. 박원순 "ⓓ병원, 정보공유 안 하면 모든 조치할 것", 연합뉴스, 2015.06.06
  110. 접촉자 관리대상 아닌 부천 30대 男 메르스 1차 '양성', 뉴스1, 2015.06.06
  111. 부산서 메르스 첫 1차 양성반응···60대 남성 격리(종합), 연합뉴스, 2015.06.06
  112. "7명 감염 응급실, 확진 후에도 폐쇄 안 해", YTN, 2015.06.06.
  113. 성남시 '메르스 개인정보 공개'에 '상식밖' vs '공익우선', 연합뉴스, 2015.06.06.
  114.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yonhap0607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115. 정부, 확진환자 발생·경유 24개 병원명 공개, 연합뉴스, 2015.06.07
  116. '메르스 병원' 엉터리 발표 논란..소재지 오류 속속 확인, 이데일리, 2015.06.07.
  117. 부천 메르스 양성자 “사우나·병원 등 대중시설 활보”, 경향신문, 2015.06.07.
  118. 메르스 확진자 23명(이 중 D의료기관 17명) 추가 발생
  119. 메르스 환자 87명 세계 2위
  120. 대전지역 메르스 환자 1명 사망···총사망자 6명으로 늘어, 뉴스1, 2015.06.08
  121. 첫 확진자 '회복 中'···슈퍼전파자 2명도 '안정', 아시아경제, 2015.06.08
  122. "10대 메르스환자, 상태 양호···친구 접촉 없어"(8보), 머니투데이, 2015.06.08
  123. 5번 환자 '두번째 퇴원'···1번 환자 '기도삽관중', 노컷뉴스, 2015.06.08
  124. 시흥서 시민 1명 메르스 확진판정···이동경로 등 공개, 연합뉴스, 2015.06.08
  125. 메르스 환자 10명 상태 불안정···"평택성모병원 유행 종식", 연합뉴스, 2015.06.08
  126. (종합)김제 50대 남성 메르스 '확진'…전북서 두번째, 뉴시스, 2015.06.08.
  127.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jtbc_100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128. 메르스 환자 8명 늘어 95명…서울아산병원서도 감염자 첫 발생
  129. 확진 권한 넘겨받은 지자체, 메르스 환자 다수 판정
  130. 40대 만삭 임신부 메르스 1차 양성..."태아도 감염 가능성"(종합2보), 뉴스1, 2015.06.09
  131. 40대 임신부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약물 치료에 어려움, JTBC, 2015.06.09.
  132. "청정지대 강원 뚫렸다"···40대 원주 남녀 메르스 확진(종합), 뉴스1, 2015.06.09
  133. 원주시 메르스 확산 저지 총력···비상근무 체제 가동, 뉴스1, 2015.06.09
  134. 메르스와 사투끝에···70대 여성 '세번째 퇴원', 노컷뉴스, 2015.06.09
  135. (메르스 확산) 전국 모든 폐렴환자 전수조사 실시한다, 조선비즈, 2015.06.09
  136. 강남 한복판 '서울성모병원'서도 첫 메르스 환자 발생, 연합뉴스, 2015.06.09
  137. 용인·성남에서 환자 추가 발생···용인 환자는 사망한 6번 환자 사위, 뉴스1, 2015.06.09
  138. 격리자 3000명 육박...정부 메르스 치료비 전액 지원(종합), 뉴스1, 2015.06.09
  139. 메르스 확진시간 6~8시간으로 단축···시도에서 '원샷' 검사, 연합뉴스, 2015.06.09
  140. 최경환 "메르스 모든 정보 100% 투명하게 공개", 이데일리, 2015.06.09
  141. '메르스 휴업' 경기도 학교 절반 육박···1천686곳(종합)
  142. 與野, '메르스 특위' 인선 완료···위원장 신상진, 아시아경제, 2015.06.09
  143. 충북도립대, 충청대 메르스 휴업··· 충북 4곳 확대(종합), 노컷뉴스, 2015.06.09
  144. 화성시에서도 병동 내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 연합뉴스, 2015.06.09
  145. WHO 조사단 "한국 정부, 메르스에 잘 대처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5.06.09
  146. 병원 뛰쳐나가 도심 누빈 환자…방역 구멍, SBS, 2015.06.09.
  147. 메르스 환자 입원병원서 학생 700여명 단체 건강검진
  148.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jtbc0610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149. 메르스 확진자 108명…삼성서울서 10명 더 나와
  150. 메르스 34번 환자 퇴원... 총 4명 퇴원, 뉴스1, 2015.06.10
  151. 메르스 지원 간호장교 감염증상…軍 의심환자 4명(종합), 뉴스1, 2015.06.10
  152. 황우여 "학교휴업 기준 마련하겠다", 동아일보, 2015.06.10
  153. 폐렴환자 이동·퇴원 전면 금지···오늘 전수 조사, SBS, 2015.06.10
  154. 폐렴 환자 4만여 명 조사…감염 의심 3명 발견, KBS, 2015.06.10
  155. 임신부 메르스 2차 음성…재검 중, 뉴시스, 2015.06.10
  156. 최경환 "메르스 격리자·환자 전원에 생계자금 지원"(종합2보), 연합뉴스, 2015.06.10
  157. 최경환 "각지역 메르스 집중 치료기관 지정", 뉴시스, 2015.06.10
  158. 서울 공무원시험 13일 시행…'격리대상자 자택 응시'(종합2보), 연합뉴스, 2015.06.10
  159. 전주 60대 1,2차 음성후 3차서 메르스 확진 판정, 세계일보, 2015.06.10
  160. 강남·서초구 유치원·초등학교 휴업 12일까지 연장, 연합뉴스, 2015.06.10
  161. (종합)WHO 평가단 "韓 메르스 발병 양상, 중동과 비슷"…학교 수업 재개 권고, 뉴시스, 2015.06.10
  162. 전국 2704개 학교 휴업…경북·세종 추가, 뉴시스, 2015.06.10
  163. 공기감염 안 된다더니…WHO "공기감염 대비", SBS, 2015.06.10
  164. 속초 40대 여 메르스 확진…강원도 3명으로 늘어, 연합뉴스, 2015.06.10
  165. (종합)전남서 첫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불안감 확산, 뉴시스, 2015.06.10
  166. 경남 첫 메르스 양성 환자…삼성서울병원 진료 70대, 연합뉴스, 2015.06.10
  167. 40대 임신부, 메르스 확진…재검서 양성 판정, 연합뉴스, 2015.06.11
  168.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의사’, 상태 위중해 인공호흡기 착용
  169. "메르스 감염 삼성서울병원 의사 뇌사", 한국일보, 2015.06.11.
  170.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의사', 위독한 상태…의식 없어, JTBC 뉴스룸, 2015.06.11..
  171. 메르스 감염 삼성병원 의사 위독, YTN, 2015.06.11.
  172. 복지부 "삼성서울병원 의사환자 생명위독하지 않다"(상보), 뉴스1, 2015.06.11
  173. "메르스 의사 뇌사 오보, 불안정한 상태일 뿐", TV리포트, 2015.06.11
  174. 메르스 2차 검사 '음성' 경찰관, 재차 검사서 '양성', 연합뉴스, 2015.06.11
  175. 삼성서울 응급실 밖 외래환자 첫 확진…'공기전파' 배제 못해, 연합뉴스, 2015.06.11
  176. 공군 원사 메르스 완치 퇴원…육사생도 1명 밀접접촉(종합), 연합뉴스, 2015.06.11
  177. "메르스 찜찜하면 '국민안심병원'으로"…전국 30여곳 신청(종합), 연합뉴스, 2015.06.11
  178. 조희연, WHO 권고 적극 검토…"휴업 연장은 고육지책", 연합뉴스, 2015.06.11
  179. 방역 당국 "90번, 98번, 115번이 슈퍼 전파자 후보", 프레시안, 2015.06.11
  180. "메르스 격리자 스트레스 상담해드려요"…의협 핫라인 개설, 연합뉴스, 2015.06.11
  181. 경기교육청 "내주 휴업 연장여부, 학교장이 결정"(2보), 연합뉴스, 2015.06.11
  182. 최대 고비 12일' 하루 전 감염경로 추가…새 국면 맞나
  183. 메르스 확진자 1명 추가 사망…사망자 총 10명, 연합뉴스, 2015.06.11
  184. 4명 추가 확진돼 총 감염자 126명(종합), 아시아경제, 2015.06.12
  185. 삼성서울 의사 '무의식 치료중'…"위독상황 아냐", 연합뉴스, 2015.06.11
  186. '쉬기 위해'…"백화점에 메르스 환자" SNS 거짓 유포, 연합뉴스, 2015.06.11
  187. 최경환 "외국인 전용 메르스 상담 핫라인 운영", 뉴시스, 2015.06.11
  188. 순창 70대 메르스 환자 사망…사망자 총 11명
  189. 경북 첫 메르스 환자는 교사…1차 음성, 2차 양성(종합), 연합뉴스, 2015.06.11
  190. 춘천서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강원 4명으로 증가, 연합뉴스, 2015.06.11
  191. 환자 발생·경유 병원 간 적 없는 어린이 2차 양성 (2보), 연합뉴스, 2015.06.12.
  192. 부산서 두 번째 양성 반응자…대전 대청병원 전 직원(종합), 연합뉴스, 2015.06.11
  193. '메르스 완치' 공군 원사 항체 활용한 치료 방안 모색, 뉴스1, 2015.06.11
  194. 안심병원 87곳 내주부터 운영, 매일경제, 2015.06.11
  195. 메르스 14번째 사망자 발생… 확진 12명 늘어 총138명(종합), 노컷뉴스, 2015.06.13
  196. 대전 메르스 확진자 3명 추가·환자 2명 사망, 연합뉴스, 2015.06.13
  197. 메르스 환자 3명 퇴원…퇴원자 총 10명, 이데일리, 2015.06.13
  198. 성남 7세 초등생, 3차 음성…14일 4차 검사(종합), 연합뉴스, 2015.06.11
  199. "평택성모 메르스 상황 종료"…경유병원은 7개 추가, 머니투데이, 2015.06.13
  200. '메르스 의사' 접촉 1565명 격리해제… 감염자 없어, 머니투데이, 2015.06.14
  201. 삼성서울병원 결국 부분폐쇄…외래·입원·응급실 전면중단(종합), 연합뉴스. 2015.06.14
  202. 슬로바키아서 한국인 메르스 의심환자 입원·격리(종합), "슬로바키아 '메르스 의심' 한국인, 출국전 병원방문 없어", 연합뉴스, 2015.06.14
  203. 환자 7명 늘어 총 145명…4차 감염자 또 나와, 뉴시스, 2015.06.14
  204. 폐렴환자 2차조사 결과 추가 의심자 없어, 뉴시스, 2015.06.14
  205. 부산 첫 '메르스' 확진환자 1명 폐렴증세 악화로 사망, 뉴시스, 2015.06.14
  206. 중증 환자에 완치자 항체 투여…아직 차도 없는 듯, 한겨레, 2015.06.14
  207. 휴업학교 전국 440곳…수업일수 걱정에 대폭 감소, 아시아경제, 2015.06.14
  208. 메르스 발생 건양대·대청병원 점차 정상 되찾는 중(종합), 연합뉴스, 2015.06.14
  209. 메르스 확진자 5명·사망 2명 늘고 격리자 5천명 돌파…4차 감염 또 나와, 뉴시스, 2015.06.15
  210. 메르스 4차감염 3명 추가…건대병원 첫 감염자 발생, 머니투데이, 2015.06.15
  211. 4차 감염자 속속 출현…환자 5명 추가 총 150명(종합), 뉴스1, 2015.06.15
  212. 메르스 8번 환자도 완치, 일반병실로 이동, 연합뉴스, 2015.06.15
  213. 총리실, '방역관리 점검·조사단' 삼성서울병원 파견(상보), 아시아경제, 2015.06.15
  214. (단독) 메르스 확산세…원자력·보라매병원 응급실 폐쇄, YTN, 2015.06.15
  215. 지역신문 기사 조작해 메르스 유언비어 유포한 대학생, 연합뉴스, 2015.06.15
  216. 국민안심병원 161곳으로 늘어…16일 본격가동, 아시아경제, 2015.06.15
  217. 서울시 "137번 보라매병원 응급실 방문, 시 자체 조사서 발견", 뉴시스, 2015.06.15
  218. 대전 건양대병원, 오는 25일까지 응급실·외래진료 일시 폐쇄, 파이낸셜뉴스, 2015.06.15
  219. 메르스 의심 7세 아동, 증상없이 음성·양성 반복, 연합뉴스, 2015.06.15
  220. 원자력병원 '임시폐쇄' 응급실 16일부터 재운영, 연합뉴스, 2015.06.15
  221. 무단 외출하고…난동 부리고…격리대상자 관리도 ‘비상’, 한겨례, 2015.06.15
  222. 삼성서울병원 방역 실패…정부, 대응팀 파견해 직접 관리, MBC, 2015.06.15
  223. '대구도 뚫리나?'…메르스 첫 양성환자 발생, 뉴시스, 2015.06.15
  224. "143번 환자 접촉자 빨리 찾자" 경찰 과학수사대 투입(종합), 연합뉴스, 2015.06.15
  225. 슬로바키아 메르스 의심 한국인 환자 최종 음성 판정, 연합뉴스, 2015.06.15
  226. 메르스 4명 추가 총 154명…사망 3명 늘어 19명(3보), 연합뉴스, 20115.06.16
  227. 메르스 4명 추가 총 154명…사망 3명 늘어 19명(3보), 연합뉴스, 20115.06.16
  228. 대구도 뚫렸다…50대 공무원 메르스 첫 확진(종합), 연합뉴스, 2015.06.16
  229. 평택성모병원 28일까지 휴원연장…정식 개원일 추후 공지, 뉴스1, 2015.06.16
  230. 보라매병원 응급실 운영 재개…방역소독 완료, 연합뉴스, 2015.06.16
  231. 역학조사관, 기존 34명→ 124명 증원, 헤럴드경제, 2015.06.16
  232. 성남 초등생 5차 검사서 '음성'…6차 검사 예정(종합), 연합뉴스, 2015.06.16
  233. 13개 병원 현장 집중관리…유가족 심리지원, SBS, 2015.06.16
  234. 메르스 확진자 8명 늘어 162명…사망자 1명 늘어 20명, 조선일보, 2015.06.17.
  235. 메르스 퇴원자 2명 늘어 19명…추가 사망자 없어, 연합뉴스, 2015.06.17
  236. "외국인도 신고하세요"… 핫라인 19개 언어 확대, 조선일보, 2015.06.17
  237. 인천 종합병원 간호사 메르스 '1차 양성 반응', 연합뉴스, 2015.06.17
  238. 인천 간호사 2차 메르스 검사서 '음성 반응'(종합), 연합뉴스, 2015.06.17
  239. '오락가락' 메르스 진단…객담 대신 혈액으로도 검사가능, 연합뉴스, 2015.06.17
  240. 전북 장덕마을 '통째 격리'→'전면 해제'…19일 '0'시, 연합뉴스, 2015.06.17
  241. 제주서 7명 추가로 메르스 의심 신고…음성 판정(종합), 연합뉴스, 2015.06.17
  242. 대전서 '메르스 확진' 60대 숨져…8번 확진자 퇴원(종합2보), 연합뉴스, 2015.06.17
  243. WHO "한국메르스 국제비상사태 해당안돼…여행금지 권고안해"(종합), 연합뉴스, 2015.06.17
  244. 성남 초등생 메르스 최종 '음성'…당분간 격리 관찰(종합), 연합뉴스, 2015.06.17
  245. 사망자 4명 늘어 총 23명…확진자 3명 추가 165명(종합), 뉴스1, 2015.06.18
  246. "165번 확진자, 강동경희대병원 투석실서 감염" (브리핑 전문), YTN, 2015.06.18
  247. 메르스 확진환자 의심증상 상태로 제주 여행…동선은(종합), 연합뉴스, 2015.06.18
  248. 강북삼성병원, 삼성서울병원에 의사·간호사 110명 파견, 연합뉴스, 2015.06.18
  249. WHO 사무총장 "메르스 변이 없었다…대중 위험 낮아", 연합뉴스, 2015.06.18
  250. 메르스 사망자 장례비 지원·보상금 검토, 연합뉴스, 2015.06.18
  251. 暗, 메르스 낙인·무차별 신상털기 … ‘공포를 키우는 毒’, 문화일보, 2015.06.18
  252. 전국 126곳 '메르스 휴업'…경기 41곳·부산29곳, 뉴스1, 2015.06.18
  253. 아산충무병원 즉시폐쇄, 강동경희대병원 집중관리, KBS, 2015.06.18
  254. 감염 재확산 차단… '삼성' 봐주기 불식 초강수, 세계일보, 2015.06.18
  255. 사망자 1명 늘어 총 24명…확진자 1명 추가 166명(종합), 뉴스1, 2015.06.19
  256. “15일만의 자유”…메르스 격리해제된 전북 순창군 장덕마을, 뉴스1, 2015.06.19
  257. 합동평가단 "메르스, 6월 종식 힘들어…7월 종식도 성공적", 뉴스1, 2015.06.19
  258. 국민안심병원 93개 추가 접수, 총 251개로 늘어, 머니투데이, 2015.06.19
  259. ‘메르스 휴업’ 108개교로 감소…경기 37곳, 서울 23곳, 뉴스1, 2015.06.19
  260. 메르스 감염 삼성전자 직원 완치…퇴원, 연합뉴스, 2015.06.19
  261. 부산 143번 환자 회복?…치료 중 검사에서 '음성' 판정, 연합뉴스, 2015.06.19
  262. 메르스 환자 가족들 임종참관 가능…매장 장례지원 제외(종합), 뉴스1, 2015.06.19
  263. 메르스 중증환자 진료에 민간 대형병원들 힘 모은다, 연합뉴스, 2015.06.19
  264. “잠복기 안 끝나 추가 발생 가능, 안심 단계 아니야”, KBS, 2015.06.20
  265.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0620yonhop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266. 사망자 1명 늘어 총 25명…확진자 3명 추가 169명(종합), 뉴스1, 2015.06.21
  267. 퇴원자 45명 늘어…치사율 14.7%, 아시아경제, 2015.06.21
  268. 정부, 격리해제자 긴급생계지원 한달 연장 검토, KBS, 2015.06.21
  269. 전남 첫 메르스 환자 보성 주음마을 내일 격리해제(종합), 연합뉴스, 2015.06.21
  270. 22일 전국 휴업 5곳…메르스 휴업 마무리, 뉴시스, 2015.06.21
  271. 메르스 확진 3명·사망 2명 늘어…치사율 15.7%, 뉴시스, 2015.06.22
  272. 메르스 환자 총 172명으로, 잠복기 지난 환자 논란, 머니투데이, 2015.06.22
  273. 보건당국 "집중관리병원 격리기간 연장 검토", 아시아경제, 2015.06.22
  274. 보성 주음마을 12일 만에 격리 해제 … ‘녹차로 메르스 이겨냈다’ 플래카드, 중앙일보, 2015.06.23
  275. 메르스 확진 3명 늘어 총 175명…2명 감염 '미스터리', 뉴시스, 2015.06.23
  276. 이재용 부회장, 메르스 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 (브리핑 전문), YTN, 2015.06.23
  277. 메르스 전파 우려 강동성심병원 외래·입원 중단, 연합뉴스, 2015.06.23
  278. 메르스 4명 늘어, 총 179명…삼성서울 응급실서 또 발생, 머니투데이, 2015.06.24
  279. 방역당국,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연장 결정, 연합뉴스, 2015.06.24
  280. 메르스 휴업 유치원·학교 14곳으로 늘어, 연합뉴스, 2015.06.24
  281. 메르스 확진 1명·사망 2명 늘어…치사율 16.1%, 뉴시스, 2015.06.25
  282. '메르스 휴업' 서울11곳·경기5곳 등 17곳…학생 격리자는 115명, 뉴스1, 2015.06.25
  283. 사망 2명·확진 1명 늘어...삼성서울병원 의사 또 확진(종합), 뉴스1, 2015.06.25
  284. [2], 머니투데이, 2015.06.25
  285. 대전 대청·건양대병원 코호트 격리해제…2일간 자체연장, 연합뉴스, 2015.06.26
  286. 국민안심병원 27개 추가 지정, 총 276개, 머니투데이, 2015.06.26
  287. 강동경희대 간호사 메르스 감염…9명 퇴원, 뉴시스, 2015.06.27
  288. 부산 좋은강안병원 메르스 집중관리병원 해제, 머니투데이, 2015.06.27
  289. 신규 확진 '0'…사망 1명 추가(종합), 아시아경제, 2015.06.28
  290. 한달 만에 메르스 신규환자 이틀*연속 0명…사망0, 완치2, 머니투데이, 2015.06.29
  291. 메르스 여파 휴업 학교 2곳···등교 정상화, 이데일리, 2015.06.29
  292. 응급의료기관 구조 바꾼다…격리병상·구역 분리 의무화(종합), 뉴스1,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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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4. “첫 메르스환자 사실상 완치… 일반병동서 치료”, 동아일보, 2015.06.30
  295. 메르스 종식 파란불…나흘째 확진자 '제로', 사망자도 없어(종합), 뉴스1, 2015.07.01
  296. 고양시 거주 여성 메르스 1차 양성…가족 격리, 뉴시스, 2015.07.01
  297. 아산충무병원 '코호트' 격리, 2일 0시 해제, 연합뉴스, 2015.07.01
  298.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0702news1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299. '메르스 휴업' 사실상 종결…이틀째 특수학교 1곳만 휴업, 뉴스1, 2015.07.02
  300. 안전처 "메르스 경보단계 '주의 유지' 결정 부적절", 연합뉴스, 2015.07.02
  301. 메르스 환자 184명중 109명 완치…사망자 사흘째 '0', 연합뉴스, 2015.07.03
  302. 메르스 '2차 감염' 41일만에 종료…30명 중 5명 사망, 연합뉴스, 2015.07.03
  303. 삼성서울 의료진 감염 속출…메르스 환자, 국립의료원 등에 이송, 뉴시스, 2015.07.03
  304.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docinfected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305. 메르스 피해 병원 160억원 지원..삼성서울 제외(종합), 뉴스1, 2015.07.04
  306. 삼성서울병원 남은 메르스 3명도 다른 병원 이송(종합), 뉴스1, 2015.07.04
  307. 메르스환자 1명 늘어 186명…삼성서울 감염환자의 배우자, 머니투데이, 2015.07.05
  308. 카이저·건대 병원, 집중관리 해제…186번 가족감염에 '무게'(종합), 연합뉴스, 2015.07.05
  309. 신규 확진자 닷새 만에 없어…퇴원 1명 추가, 뉴시스, 2015.07.06
  310. 메르스 종료 강동성심병원 "7일부터 정상 진료", 뉴스1, 2015.07.06
  311. 38일 만에 재개원..."안심병원 되겠다", YTN, 2015.07.06
  312. 메르스 휴업 ‘0곳’···격리 교직원도 2명 불과, 이데일리, 2015.07.06
  313. 확진 이틀째 '제로'..사망자도 7일째 없어(종합), 뉴스1, 2015.07.07
  314. 강동성심·강릉의료원 집중관리병원 해제, YTN, 2015.07.07
  315. 메르스 사망자 1명 추가 총 35명…치명률 18.8%(종합), 연합뉴스, 2015.07.08
  316. 8일 만에 메르스 사망자 1명 발생..추가 확진 없어(종합), 뉴스1, 2015.07.08
  317. “메르스 확산 책임 묻겠다” 유족 집단소송, 세계일보, 2015.07.09
  318. 일반병실 4인실 위주 개편…대형병원 70% 확보 유지, 뉴스1, 2015.07.08
  319. 신규 확진·사망 0…1명 완치돼 120명 퇴원, 노컷뉴스, 2015.07.09
  320. 메르스 4군감염병 지정…환자경로·의료기관 공개 의무화, 연합뉴스, 2015.07.09
  321. 메르스, 완연한 진정세… 확진자 닷새째 ‘無’, 이데일리, 2015.07.10
  322. 메르스 157번 환자 숨져…전국 사망자 36명으로 늘어(종합), 연합뉴스, 2015.07.10
  323. 강동경희대병원, 11일 메르스 집중관리병원 해제, 머니투데이, 2015.07.10
  324. 메르스 신규 확진 엿새째 '0'…75세 고령자 등 3명 퇴원, 연합뉴스, 2015.07.11
  325. 메르스 일주일째 확진자 없어…퇴원 2명 늘어 130명, 뉴시스, 2015.07.12
  326. "메르스 종식선언 거론할 단계 아니다" 복지부 신중모드, 뉴스1, 2015.07.12
  327. 확진 8일째 없어..치명률 19.4%, 4명 불안정(종합), 뉴스1, 2015.07.13
  328. 한 풀 꺾인 메르스…대책회의 주재 총리→복지부 장관 변경, 조선비즈, 2015.07.13
  329. 메르스 확진 9일째 ‘제로’..종식으로 성큼성큼(종합), 뉴스1, 2015.07.14
  330. 끝 보이는 메르스 사태, 열흘째 확진자 ‘0’, 이데일리, 2015.07.15
  331. 확진 11일째 ‘제로’..퇴원 1명 삼성서울 의사(종합). 뉴스1, 2015.07.16
  332. 폐렴 등 메르스 후유증도 치료비 지원(종합), 뉴스1, 2015.07.16
  333. 메르스 확진 12일째 '0'…격리자 155명으로 줄어, 연합뉴스, 2015.07.17
  334. 삼성서울병원 20일 0시 기준 부분폐쇄 해제될 듯, 연합뉴스, 2015.07.17
  335. 메르스 확진 13일째 '0'…격리자 두자릿수로 줄어, 뉴시스, 2015.07.18
  336. 메르스 신규환자 2주째 '제로'…평택 경찰환자 퇴원, 연합뉴스, 2015.07.19
  337. 부분폐쇄 해제 삼성서울병원…'거탑의 명예' 되찾을까, 연합뉴스, 2015.07.19
  338. '최고 병원 자존심 상처' 삼성서울…'원점부터 다시 시작', 머니투데이, 2015.07.20
  339. 평택시민단체 "메르스 실패 문형표 장관·공재광 시장 고발", 뉴시스, 2015.07.20
  340. 보라매병원 "마지막 메르스 환자 186번 21일 퇴원", 뉴스1, 2015.07.21
  341. 마지막 확진자도 퇴원…'메르스 종식'은 8월중순 이후, 노컷뉴스, 2015.07.21
  342. 메르스 확진 17일째 ‘제로’..양성 환자 1명만 남아(종합), 뉴스1, 2015.07.22
  343. 메르스 확진 18일째 '0'…완치자 1명 늘어, 연합뉴스, 2015.07.23
  344. 메르스 확진 19일째 '0'…자가격리자 1명 뿐, 뉴시스, 2015.07.24
  345. '메르스 병원'에 2조 3천억대 요양급여 '선지급', 노컷뉴스, 2015.07.24
  346. 정부, 내주 초 메르스 '사실상 종식' 선언할 듯, 연합뉴스, 2015.07.24
  347. 메르스 확진 20일째 '0'…위독환자 3명으로 줄어, 뉴시스, 2015.07.25
  348. 메르스 격리 '제로'…내일 사실상 종식선언, 뉴시스, 2015.07.26
  349. 68일만에 격리자 '0'…사실상 '메르스 종식', 노컷뉴스, 2015.07.27
  350. (종합)보건당국·민간 전문가들 "메르스 유행 가능성 종식…일상생활 안심할 단계", 뉴시스, 2015.07.27
  351. 서울시 "재건축조합총회 참석 1300명 '메르스' 생계지원 제외" 유감, 뉴스1, 2015.07.27
  352. 황총리,사실상 메르스 종식선언…"일상 정상화해달라"(종합), 연합뉴스, 2015.07.28
  353. 353.0 353.1 353.2 간병문화 개선·폐렴환자 선제 격리..메르스 후속대책 착수, 뉴스1, 2015.07.28
  354. 메르스 특위, '정부 초동대응 실패' 감사 청구키로, 뉴시스, 2015.07.28
  355. 사실상 종식된 메르스…24일째 환자 발생 '0', 연합뉴스, 2015.07.29
  356. 메르스 신규환자 25일째 '0명'…사망자 19일째 발생하지 않아, 연합뉴스, 2015.07.30
  357.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의심 환자는 정식 격리자 통계에 집계하지 않음.
  358. 중동입국 메르스 의심증상 1명과 접촉한 38명 추가 격리, 뉴스1, 2015.07.31
  359. 메르스 격리자 제로..중동서 입국한 45명 1일 모두 해제, 뉴스1, 2015.08.01
  360. 메르스 신규환자 29일째 '0'…중동 귀국자 5명 '검사 중', 연합뉴스, 2015.08.03
  361. 삼성서울병원, 오늘부터 완전 정상 운영, KBS, 2015.08.03
  362. 메르스 확진자 31일째 ‘0’…중동입국자 관련 격리자도 없어, 이데일리, 2015.08.05
  363. 대전 마지막 메르스 완치자 퇴원…"끝까지 버텼다", 연합뉴스, 2015.08.05
  364. 의사 출신 복지부장관, 연금 전문가 복지수석, 동아일보, 2015.08.05
  365. 중동입국 메르스 의심환자 또 2명…능동감시 10명, 뉴스1, 2015.08.06
  366. 아산충무병원 간호사 163번 퇴원…메르스 33일째 제로, 뉴스1, 2015.08.07
  367. 메르스 환자 34일째 '0'…사망자도 없어, 연합뉴스, 2015.08.08
  368. <표> 메르스 확진자·퇴원자·사망자·격리자 현황, 연합뉴스, 2015.08.08
  369. 메르스 대응과정 총정리한 '메르스 백서' 만든다, 연합뉴스, 2015.08.12
  370. 감사원, 메르스 감사 착수…내년 초 결과 나올 듯, 연합뉴스, 2015.08.21
  371. 동두천 메르스 의심 환자 상태 호전… 자가 격리 중, 뉴시스, 2015.08.21
  372. 메르스 의심 환자 30대 男, 1차 검사 음성 판정… "구토 등 의심증세 無", 조선일보, 2015.08.21
  373. 복지부,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융자 신청 접수, 연합뉴스, 2015.08.23
  374. "징계 과하다"…메르스 늑장신고 공무원 소청심사 청구, 연합뉴스, 2015.08.24
  375. 메르스 퇴원자 22일 만에 추가…두 달 반 동안 '투병', 연합뉴스, 2015.08.28
  376. 82일 투병한 80대 고령자, 메르스 이겨냈다, 연합뉴스, 2015.09.01
  377. 377.0 377.1 377.2 377.3 377.4 377.5 감염병 발생시 질병관리본부가 지휘…차관급 격상(종합), 연합뉴스, 2015.09.01
  378. 378.0 378.1 378.2 378.3 378.4 378.5 378.6 378.7 378.8 병문안 문화 바꾼다...면회시간 제한, 뉴스1, 2015.09.01
  379.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산재 늑장신고로 과태료 처분 예정, 경향신문, 2015.09.06
  380. 삼성서울병원 안전요원 메르스 확진 98일만에 퇴원, 뉴스1, 2015.09.17
  381. 106일간 투병한 61번 메르스 환자 퇴원
  382. 춘천서 메르스 의심환자 신고…1차 '음성', 연합뉴스, 2015.09.21
  383. 춘천서 메르스 의심환자…2차도 '음성'(종합), 연합뉴스, 2015.09.21
  384. 23일부터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에 보상·융자 집행, 뉴스1, 2015.09.22
  385. 국내 첫 메르스 환자 퇴원…입원환자 5명으로 줄어, 뉴시스, 2015.10.01
  386. 방역체계 개편 1순위…병문안·응급실 감염관리 개선(종합), 연합뉴스, 2015.10.01
  387. 메르스 마지막 환자 최종 음성 판정,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보도자료, 2015.10.02 (아카이브)
  388. 메르스 마지막 완치자 118일만에 퇴원…세계 최장기 양성자 기록, 뉴스1, 2015.10.02
  389. 메르스사망자 유족, 국가 등 상대 첫 재판 본격 시작, 뉴스1, 2015.10.02
  390. 제1차 메르스 손실보상위원회 개최,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2015.10.04 (아카이브)
  391. 대구시 메르스 백서 출간…극복 과정 담아, 연합뉴스, 2015.10.06
  392. 대한감염학회 "메르스 환자 186명 DB구축…실록 편찬"(종합), 연합뉴스, 2015.10.11
  393. 송재훈 삼성병원장 메르스 사태에 사임…후임에 권오정 교수, 한국경제, 2015.10.12
  394. 대구 메르스 공무원 13일 소청심사, 뉴시스, 2015.10.12
  395. 395.0 395.1 메르스 마지막 환자(80번째 환자), 양성반응으로 재입원,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2015.10.12 (아카이브)
  396. 한-미 메르스 백신·치료제 개발 협력 추진, 뉴시스, 2015.10.17
  397. 복지부 "삼성서울병원, 80번 메르스 환자 조치 미흡했다", 연합뉴스, 2015.10.20
  398. 152번 메르스 환자 숨져…사망자 37명으로 늘어, 연합뉴스, 2015.10.25
  399. 메르스 80번째 환자 관련 격리자 전원 해제,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2015.10.26 (아카이브)
  400. 메르스, 감염가능성 없지만 관리는 지속,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2015.10.29 (아카이브)
  401. '메르스 의심환자 늑장신고' 전 삼성병원장 검찰 송치, 연합뉴스, 2015.11.03
  402. '메르스 초기대응 부실' 국가상대 행정소송 패소, 연합뉴스, 2015.11.06
  403. 병원협회, '2015 메르스 대한병원협회의 기록' 메르스 백서 발간, 파이낸셜뉴스, 2015.11.12
  404. 황 총리 "메르스 이후 국가방역체계, 직접 챙기겠다", 뉴시스, 2015.11.16
  405. 메르스 80번 환자에 대한 치료 및 격리 관련에 대한 보도설명자료,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2015.11.16 (아카이브)
  406. 406.0 406.1 406.2 406.3 406.4 406.5 역학조사관·음압병실 확충 등 메르스 후속대책 강화한다, 뉴시스, 2015.11.19
  407. 407.0 407.1 407.2 407.3 407.4 407.5 407.6 407.7 407.8 '메르스 유비무환'…서울시 음압격리병실 5배 늘린다, 뉴스1, 2015.11.19
  408. 메르스 80번째 확진자 사망,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2015.11.25 (아카이브)
  409. 메르스 사태 평택시장 직무유기 고발사건 각하, 연합뉴스, 2015.11.27
  410. 김포시 감염병 철저 대응…메르스 백서 발간, 연합뉴스, 2015.11.27
  411. 경기도 메르스 폐쇄건물 소상공인 내년초 손실 보상, 연합뉴스, 2015.11.29
  412. 국경없는 메르스..한·중·일 “검역당국 협의체 구성”, 뉴스1, 2015.11.29
  413. 메르스,“주의→관심”으로 위기단계 하향 조정,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2015.12.01 (아카이브
  414. 역학조사관·공항검역관 연내 대폭 확충, 뉴시스, 2015.12.01
  415. 35번째 메르스 환자 삼성서울병원 의사 오늘 퇴원, 뉴시스, 2015.12.06
  416. 메르스 감염 의심 늑장신고 공무원 해임은 '위법', 연합뉴스, 2015.12.15
  417. 메르스 손실보상금 1781억원 지급..‘삼성서울병원’ 제외, 뉴스1, 2015.12.15
  418.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