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메르스 사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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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 대상은 700명에 육박하지만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춘 '국가지정 격리병상'은 105개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ref>[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93844.html 격리병상 부족해 결핵환자 내쫓고…국가방역체계 ‘총체적 구멍’]</ref> 격리 환자들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 [[결핵]] 환자 격리 병상을 비워서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s>이번 사태 끝나면 결핵이 뒤통수 칠 듯</s>
* 격리 대상은 700명에 육박하지만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춘 '국가지정 격리병상'은 105개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ref>[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93844.html 격리병상 부족해 결핵환자 내쫓고…국가방역체계 ‘총체적 구멍’]</ref> 격리 환자들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 [[결핵]] 환자 격리 병상을 비워서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s>이번 사태 끝나면 결핵이 뒤통수 칠 듯</s>
* [[5월 27일]] [[폐렴]] 증세로 입원했던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직원 1명이 메르스로 확진됐다. 이 직원은 첫 메르스 환자 A씨가 입원했던 기간에 해당 병원에 병간호를 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직원과 접촉한 동료 직원 20명은 오전 귀가조치됐으며 2~3일간 건강 상태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이 공장은 정상 가동중이라고 한다.<del>뭐?</del><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6011810451&code=940202 쌍용차 평택공장 직원 1명 메르스 확진 격리 조치], 경향신문, 2015.06.01.</ref>
* [[5월 27일]] [[폐렴]] 증세로 입원했던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직원 1명이 메르스로 확진됐다. 이 직원은 첫 메르스 환자 A씨가 입원했던 기간에 해당 병원에 병간호를 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직원과 접촉한 동료 직원 20명은 오전 귀가조치됐으며 2~3일간 건강 상태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이 공장은 정상 가동중이라고 한다.<del>뭐?</del><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6011810451&code=940202 쌍용차 평택공장 직원 1명 메르스 확진 격리 조치], 경향신문, 2015.06.01.</ref>
*[[세계보건기구]]에서 한국의 메르스 사망자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공기감염의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고 서술했다.<ref>[http://www.who.int/csr/don/01-june-2015-mers-korea/en/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MERS-CoV) – Republic of Korea], 세계보건기구, 2015.06.01</ref>


==== 6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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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7일 (일) 04:13 판

틀:넘겨주기 있음 틀:사건사고 진행중 영화 월드워Z와 감기는 현실 고증이 매우 뛰어난 영화였습니다. 왠지 모르게 전염병 주식회사가 생각난다.

개요

메르스가 국내에 발병한 상황을 정리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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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2014년 5월

틀:질병상황판

중동지역에서는 난리였지만 국내에서의 발생환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2]

그리고 1년 뒤…

2015년

5월

5월 4일

5월 11일

  • A씨가 38도 이상 고열·기침 등 첫 증상이 발현하다.[3]

5월 12일

  • A씨가 A의료기관에서 진찰받다. 당시 진찰에 참여한 H씨(30)는 17일 뒤 8번째 환자로 확진됐다. A씨는 5월 14일까지 해당 의료기관에 외래진찰을 받는다.[3]

5월 15일~5월 17일

  • A씨가 B의료기관에 입원하다. 대부분 환자가 이 시기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3]

5월 17일

  • A씨가 C의료기관에서 의사 E씨에게 진찰받는다. E씨는 5월 27일 다섯 번째 메르스 환자로 확진된다.[3]

5월 18일~5월 20일

  • A씨가 D의료기관에 입원하다.[3]

5월 19일

  • A씨의 부인 B씨가 38도 이상의 고열 증세를 보이다.[3]

5월 20일

틀:질병상황판

  • A씨가 메르스 감염 환자로 확인되었다. 국내에서 발생한 첫 사례 [4]
  • 해당 환자는 17일에 병원을 방문했는 데, 질병관리본부에 수차례 메르스 검사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인척을 통해 압력을 넣겠다고 협박하고 나서야 마지못해 검사했고, 그 결과는 20일에 나왔다. 3일간의 공백이 사태를 키운 셈.
  • 첫 환자의 부인인 B씨가 국내 두번째 감염자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A씨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되었다.
  • 보건당국은 메르스의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5]

5월 21일

틀:질병상황판

  • A씨와 같은 병실 쓴 C씨가 국내 세 번째 메르스 환자로 확진되었다. 보건당국은 세 명의 확진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가족, 의료진 등 64명을 격리조치시켰다.
  • C씨의 딸 D씨가 질병관리본부에 메르스 검사·격리를 요구했으나 증세가 없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3]

5월 22일

  • C씨의 아들이자 D씨의 동생인 K씨가 고열로 응급실을 처음 방문했다. 이때 메르스 밀접 접촉 여부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3]

5월 23일

  • 최초 환자였던 A씨가 호흡기 증세가 심해지며 한때 위급 상황이 발생했었다. 기도 삽관 후 기계호흡 치료로 산소포화도 정상 회복되어 위험한 고비는 넘긴 상태

5월 25일

틀:질병상황판

  • C씨의 딸 D씨가 38도 이상 고열 증세가 발생하는 등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이 발현되었다.

5월 26일

틀:질병상황판

  • D씨, 국내 4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문제는 C씨의 딸 D씨가 이미 지난 5월 21일에 질병관리본부에 메르스 검사·격리 요구했다 증세 없어 거절당했었다는 것이다. 자가격리를 시켰다고 하기는 하는데 원칙대로 제대로 돌아갔는지 의문시되는 상황. 만일 방역에 구멍이 뚫린다면 이쪽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 상태이다. 이게 문제가 되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발열 기준을 38도에서 37.5도로 낮추었지만 이미 뒷북이 되어버린 상황.
  • K씨가 중국 출장을 강행한다.[3]으아아 K씨가 탑승했던 항공기는 K씨가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소독되기 전까지 이틀간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8편을 운항했다.[6]

5월 27일

틀:질병상황판

  • A씨를 치료했던 의사인 E씨도 메르스 감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걸로 국내 메르스 환자는 5명으로 늘어난 상태. 그나마 다행인건 의심자로 같이 분류되었던 간호사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는 것. [7]
  • 한편 전북 정읍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의 자진신고도 있었다. 중동지역에 다녀왔었다고. [8] 여기서 질병본부는 또 다시 대응에 허점을 보이는데, 해당 환자가 이동을 하는데 별도이 격리조치된 차량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그냥 시외버스를 타고 광주까지 이동한 뒤 격리조치 된 것. 메르스의 전염성은 증상이 나타난 뒤 발현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또 다시 구멍이 뚫린 상황 [9]

5월 28일

틀:질병상황판

  • F씨A부터 시작되어 확진환자에게 붙인 알파벳이 자꾸 뒤쪽로 간다. 이러다가 알파벳이 모자랄까 걱정된다 격리 대상자가 아닌, 외래진료 대기 장소에서 첫 감염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대단히 이례적인 상황이라지만, 일단 사건이 발생하였다는 것에서 방역체계의 또 다른 문제점을 보여준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든다. 거기다가 2미터 이내에 있었던 밀접접촉자에게서만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F씨는 아무리 접근해 봐야 10미터 이내로는 접근 자체를 하지 않았던 것. [10] 만일 조금만 더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었다면 이쯤되면 사실 뚫렸다고 봐야 한다
  • 이 날 정부는 중동지역에서 입국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검역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11]
  • 한국내의 상황과 관계없이 중동 여행 후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 1명이 중국 광둥성 현지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12] 참고로 이 사람은 한국에서 발생한 세번째 메르스 환자 C씨의 아들이며 네 번째 환자 D씨의 동생이다.이쯤되면 집안에 마가 낀건가....
  • 이날 오후 메르스 확진 환자가 2명이 더 늘어나면서 이날까지 확인된 메르스 환자는 총 7명이 되어버린 상황. 1명은 최초 감염자와 같은 병동에 있던 사람이며, 다른 한 사람은 해당 병원 의료진으로 확인되었다. [13]
  • 질병관리본부가 계속해서 방역체계의 구멍을 보여주고 있다. 메르스 감염 의심환자 한명이 최근 중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이날 뒤늦게야 밝혀진 것 아직까지는 1차 감염자에게서 감염이 되는 사례만 나오고 있지만 지금 추세대로라면 불행하게도 2차 감염자를 통한 감염이 상당히 우려되는 상황이다.(이미 지금까지 보여준 방역체계의 구멍만 봐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29일

틀:질병상황판

  • 보건복지부는 오전 7시에 2명의 메르스 신규 확진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8번째 환자는 첫번째 환자 치료에 참여한 의료진이며, 9번째 환자는 첫번째 환자와 같은 병원에서 입원 진료를 받고 있던 환자라고. 이로서 메르스 확진 환자는 총 9명이 되었다.[14]
  • 한편 6번째 환자가 여의도에 있는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가 국립의료원으로 옮겨졌다는 사실이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서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메르스 괴담이 커져나가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기자와의 통화에서 해당 병원 관계자가 환자가 내원한 사실은 맞다고 답했다고 한다. 헬게이트 오픈[15]
  • 6번째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어 기관삽관을 통해 기계 호흡 치료를 받고 있다. [16]
  • 전날 중국으로 출국했다가 의심증상을 보였던 환자가 1차 검사 결과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아직 확진판정은 아니지만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진 상태 [17] 문제는 이 사람이 의료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해외출장까지 가는 바람에 이 사람과 접촉한 42명이 격리조치를 당하게 되었다는 것[18] 레알 민폐
    • 이 사람은 결국 중국에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 [19] 한국과 중국 양쪽의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상황. 우리나라만 하여도 최소 9~11일치의 행적을 다 추적해야 하는데 일단 확인되어 격리된 42명 말고도 몇 명이 더 나올지 모르는 상황. 진짜 중요한건 이런 전염병은 사망률이 높은 것이 무섭다기 보다는 누구한테서 옮을지 모른다는 공포가 사회적으로는 더 큰 영향을 미친다.
  • 이날까지 확진된 8명의 추가감염자들은 모두 1명의 최초감염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최초 감염자 A씨가 하필이면 일명 "슈퍼전파자"일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 [20] 그렇다고 하여도 정부의 방역망에 구멍이 뚫린 것의 변명이 될 수는 없다.
  • 방역망에 계속 구멍이 뚤린게 드러나면서 3차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결국 보건복지부가 국민 협조를 부탁하고 나섰다. 의사들이 제대로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벌금형에 처한다는 말도 덧붙인 듯. [21]
  • 28일의 확진자 중 한 명이 서울특별시 강동구 개업의인 것으로 [22] A씨가 최초 진료를 위해 방문한 의원을 운영중인데, 연중무휴로 운영되기 때문에 영유아의 방문이 잦은 곳이라 문제가 되고 있다.

5월 30일

틀:질병상황판

  • 전날 중국으로 출장갔다가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 덕분에 이 사람이 탔었던 비행기의 운영사인 아시아나항공에 당장 비상이 걸렸다. 통보는 27일 받긴 했는데.... 문제는 그 사이에 이 비행기와 승무원들이 다른데 접촉을 안했을리가.... 총체적 난국이다.[23]
  • 첫 감염자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다시 추가감염자 2명이 발생하여 중국으로 간 사람을 포함 현재 한국인 발병자는 12명으로 늘어난 상태. 이걸로 카타르와 함께 세계에서 4번째로 메르스에 많이 감염된 국가가 되어버렸다. [24]
  • 이 날 12번째 환자의 남편도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어서 한국인 메르스 감염자 숫자는 총 13명이 된 상황. 이걸로 공동 4위에서 단독3위로 뛰어올랐다.... 아직까지는 2차감염까지만 발생하는 수준이라 다행이긴한데 2차 발생환자 12명 중 9명이 한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서 공기감염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이다.[25] 혹시라도 공기감염이 가능한 변종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사실상의 방역은 물 건너갈 수도 있기 때문. 제발 그러지 않기를 빌자.[26]
  • 역시나 이쯤되면 관련 괴담이 웹상에 유포되는 시기인 듯 싶다.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방역에 구멍이 보이기는 하지만 이런 괴담은 방역에 있어서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오히려 구멍만 더 만들 뿐. 당연히 정부는 이에 대해 엄중처벌하겠다고 나섰다.[27]
  • 경기도 평택에서 치료중이던 메르스 환자 2명(확진 1명, 의심 1명)이 29일 밤 경북 경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평택에서 경주까지 이송한 이유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이 부족해서라고 한다. [28]

5월 31일

틀:질병상황판

  • 첫 감염자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다시 환자 2명이 확진판정을 받게 되었다. 이걸로 발생환자수는 15명으로 또 늘어났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첫 환자와 동일 병동에 있던 환자 P씨와, 동일 병동에 입원해 있던 어머니를 매일 문병왔던 O씨라고[29] 문제는 두 사람 모두 30대 중반의 젊은 연령대로 여지껏 질병관리본부는 "젊은층에게서는 감염될 가능성이 낮다"고 한 말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결과가 나와버린 것. 결국 해당 병원에서 계속해서 2차 감염자가 튀어나오는 상황에 대해서 제대로 통제를 하지 못한 보건당국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어진 상황.알파벳이 모자라게 생겼다
  • 군대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 1명이 발생했다. 해당 병사는 채혈하고 접촉이 의심되는 30여명은 격리됐다고 한다.설마 한 내무반에 몰아넣은 건 아니겠지[30] 이 병사의 어머니가 첫 확진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이라서 우려했으나 다행히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한다. [31]

6월

6월 1일

틀:질병상황판

  • 강원도 춘천의 메르스 의심 환자와 전라남도 완도군의 메르스 의심환자는 각각 음성으로 판정이 났다고 한다.[32] [33](다행이다)
  • 메르스 때문에 격리된 사람이 682명으로 급증해 버렸다.[34]
  • 3명의 추가 메르스 감염자가 더 확인이 되었다. 이걸로 확진환자는 18명으로 증가. 18명 중에서 6명은 꽤 위중한 상태라고 한다.[35]
  • 의심환자만 200명이 넘고 85명은 유전자 검사라고 한다. 갑자기 급증한 이유는 원점부터 다시 의심자를 잡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36] 해당 기사에 따르면 국내 최초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 평택에서 한 초등학생이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비상이 걸린 상황. 임시 휴교령도 검토중이라 한다. [37] 다행히 이 학생은 음성판정을 받았다.[38]
  • 최초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메르스 의심 환자가 숨졌다. 보건 당국은 현재 사망 원인이 메르스와 연관 있는지 조사중이다.
  • 공기전파 괴담을 퍼뜨린 것이 다름아닌 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평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5월 22일 홍보자료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은 침 또는 콧물 등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비말)이나 공기 전파,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라는 문구를 넣은 것.[39]
  • 대전에서도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최초 감염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40]
  • 정부·보건당국이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최초 환자를 검진한 병원 측이 "메르스가 의심된다"는 보고에도 "바레인은 메르스 발병국이 아니"라며 무시했다는 것. 덕분에 확진까지 하루 반을 날리면서 접촉자 추적 개시 시간이 늦어졌고, 이후 대책들이 연쇄적으로 지연됐다는 것.[41]
  • 한편 26일 K씨와 함께 홍콩편 항공기를 탑승한 한국인 중 한 명이 6월 1일 홍콩에 재입국하려다 홍콩 보건당국에 의해 격리 조치 되었다.[42] 홍콩 당국은 격리 대상자가 버젓이 활보하고 다닌다는 사실에 경악하면서 "서울의 의료시설을 방문한 후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일 경우 격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격리 대상은 700명에 육박하지만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춘 '국가지정 격리병상'은 105개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43] 격리 환자들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 결핵 환자 격리 병상을 비워서 대응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사태 끝나면 결핵이 뒤통수 칠 듯
  • 5월 27일 폐렴 증세로 입원했던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직원 1명이 메르스로 확진됐다. 이 직원은 첫 메르스 환자 A씨가 입원했던 기간에 해당 병원에 병간호를 왔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직원과 접촉한 동료 직원 20명은 오전 귀가조치됐으며 2~3일간 건강 상태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이 공장은 정상 가동중이라고 한다.뭐?[44]

6월 2일

틀:질병상황판

  • 6번째 확진환자 F씨(71)가 사망했다. 덧붙혀서 1일 숨진 의심 환자(S씨)는 메르스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45]
  • 3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73세, 78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의 사람과 같은 병실을 공유했던 사람들이다. 정부 당국은 의료기관내 감염이라 지역사회로 아직 메르스가 퍼지지 않았다고 밝혔다.[46] 근데 한두번 속나
  •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사람의 가족 3명(남 60, 여 59, 여 39)이 2차 감염으로 감염되었다.[47]
  • 환자가 6명이나 늘어 25명이 되었다[48]KCDC : 아 알파벳 모자란다
  • 2번째 사망자(S씨)는 당국이 메르스 환자인줄도 모르고 있다가 사망 당일에서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제는 이 사람이 방역망 밖에 있었기 때문에(질병관리본부는 사망 당일까지 어디있는지 소재파악도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얼마나 더 잠재적으로 감염을 시켰는지 모른다. [49]
  • 국방부에 따르면 국군수도병원·국군대전병원에서 메르스 민간인 환자 격리 수용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국군수도병원과 달리 국군대전병원의 경우 음압병실이 없고 숙련의, 약재 등이 부족한 상황이라 상황을 악화시킬 우려가 제기된다.[50]
  • 메르스 환자 S씨가 사망했던 병원 소재지 초등학교 한 곳이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휴업한다. 이는 메르스 발생 이후 전국에서 첫번째 휴업 사례다.[51] 또한 다른 초등학교 한 곳도 6월 2일 단축수업 후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휴업한다. 휴업기간에는 수업은 진행하지 않지만 교직원은 출근해야 한다. 한편 인근 초등학교 22곳이 휴업 검토에 들어갔으며 이 지역 사립유치원 7곳도 6월 5일까지 부분휴업에 들어갔다.[52]
  • 메르스와 괴담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당국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지역과 입원한 병원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한편 홍콩 당국에서 우리 정부 측에게 한국 발병 병원 명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53]
  • 보건당국은 메르스 경보 수준을 주의(Yellow)로 유지했다. 주의보다 높은 수준은 경계(Orange)심각(Red)가 있다. 경계는 전염병의 확산이 심해져 범정부대응 체제가 필요하다는 뜻이며, 심각은 최종 보스경보 수준으로 전염병의 전국적 유행으로 국가적 대응역량 총동원이 필요하다는 뜻이다.[54]
  • 해당 환자의 사인은 세균성 폐렴에 의한 폐혈증으로 진단하고 있다. 메르스는 세균이 아닌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메르스에 의한 사망자가 아니라는 것이 보건복지부의 의견이다.[55]
  • 최초 사망자보다 하루 전에 숨진 의심 환자가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한 해당 병원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으나 파장을 우려한 병원측에서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최초 사망자인 25번 확진자와 같은 중환자실에서 수술후 안정을 찾아가다 급성 폐렴에 의한 폐혈증으로 사망했다.[56]
  • 메르스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사람이 2일 오전 남편과 함께 서울 자택을 빠져나와 전북지역 서해안에서 골프를 친 사실이 확인됐다(…) 당국은 오후 5시 40분이 돼서야 경찰에 신고하고 위치추적을 의뢰했다. 이 자가격리자는 오후 7시 25분이 돼서야 발견됐으며 "답답해서 남편과 바람을 쐬고 싶어 집을 나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57] 당국의 허술한 관리와 시민의식 결여로 벌어진 사건이라 할 수 있겠다. 근데 자가격리를 걍 집에서 쉬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질 정도로만 말했다면 의료진과 당국의 문제가 더 큰거 아닌가?
  • 베일에 쌓여 있던 메르스 수용 의료기관 중 한 곳이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각종 언론에서 B의료기관이라고 지칭되던 평택성모병원이 자진해서 밝힌 것.[58] 평택성모병원은 5월 29일부터 임시 휴원을 하고 있는 데, 대다수의 확진 환자가 여기서 나온 탓에 의료진 대부분이 격리되어 정상적인 진료가 불가능해졌고, 무리하게 진료를 이어가면 지역사회에 3차 감염이 돌 수 있기 때문이다.

6월 3일

틀:질병상황판

  • 유전자 검사에서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전체 환자 수가 30명으로 늘었다. 이 5명 중 30번 환자는 16번째 환자와 접촉한 3차 감염자다. 이 3차 감염자는 다른 3차 감염자(23,24번 환자)와 같은 의료기관 내 감염 사례로 파악된다.[59]정말로 로마자 알파벳 26자를 넘겨버렸다
  • 대전시는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시켰다.[60] 대전지역 메르스 환자 16번 확진자가 입원했던 E의료기관에서 3차 감염자가 발생한 것을 참고
  • 프레시안이 2번째로 밝힌 메르스 환자 수용 의료기관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2차 감염자인 25번째 확진자가 이 병원에서 사망한 다음 날에 확진 판정이 났기 때문에, 3차 감염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61]
  • 부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인 한 명중국이집트를 다녀온 지인을 만난 한국인 한 명이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62]
  • 경남 사천에서 메르스 의심환자 1명이 발생해 병원에 후송되고 가족 3명이 자택격리 조치됐다.[63]
  • 교육부에 따르면 6월 3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휴업에 들어간 학교·유치원이 전국 230곳이라고 한다.(경기도 184곳(유58, 초105, 중15, 고2, 특수3, 대학교1), 충북 36곳(유8, 초18, 중8, 고2), 충남 9곳(유2, 초6, 중1), 세종 1곳(유1))
    • 메르스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교육부 조사 결과 경기도 지역에서의 학교들에서 기침과 고열환자가 속출하고 있다.[64] 하필이면 2015년의 5~6월 날씨가 이례적으로 일교차가 20도에 육박하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서 계절감기가 원인인지 메르스가 영향인지 구분이 안가는 상황
    • 그러나 보건복지부에서는 "일선에서 일부러 학교를 휴업하는 일은 의학적으로 맞지 않고 옳지 않은 일"이라고 밝혔다.[65]
  • 예비군에서 화생방 훈련과 응급처치 훈련(인공호흡)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66]
  • 홍콩이 "한국 정부가 메르스 발생 의료시설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정보의 투명성이 낮고 우려가 고조된다"는 이유로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의료 교류회 참가 취소를 결정했다. "다른 의료인들도 한국, 특히 서울에서 열리는 의료 교류회 참석 보류를 권고"하는 건 덤. 아울러 WHO 협조를 요청해 의료시설 명단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한다.[67] 국제적으로 유명해지는 거 좋아하는 정부인데. 확실히 알려진듯.
  • 오산 공군기지 원사 1명이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68] 인구가 밀집된 곳에 전염병이라니!!! 해당 원사는 국군수도병원에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를 문병했던 장병 100여명을 격리조치했다. 해당 원사는 다리를 다쳐 첫 번째 확진 환자가 입원한 경기도 B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69]2차 감염으로 추정된다. 감염 여부는 최종적으로 보건 당국에서 내릴 예정이라고 한다.

6월 4일

틀:질병상황판

  • 이 시기에 관련 정보를 전파해야 할 질병관리본부트위터 계정이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되었다.[70]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 확진자 5명 추가. 이 중 의료진 2명, 3차 감염자 2명(서울삼성병원 의료진 한명이 3차 감염자)[71][72]
  • 대전에서 메르스 의심환자 사망. 해당 환자는 16번째 확진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이며 사망 후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아 최초의 3차 감염 사망자가 되었다.[73]
  • 의정부시에서 6월 17일로 예정하였던 대학입시정보 설명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 막상 통계를 내 보니 고연령층이 잘 걸린다는 질병관리본부의 말이 무색하게 메르스에 감염된 사람의 연령대는 4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4]
  • 보건복지부에서 메르스 환자 역학조사 결과를 그래픽화해서 공개했다.[75] 해당 기사의 그래프에는 6개 병원이 있으나 실제로 환자들이 오간 병원은 총 14곳이라고 한다.
  • 정부의 병원 비공개 정책에 답답해하던 한 시민이 메르스 맵이라는 사이트를 만들었다.
  • 교육부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휴업하는 학교는 유치원 422곳, 초등학교 579곳, 중학교 116곳, 고등학교 18곳, 특수학교 15곳, 대학교 12곳으로 총 1162곳이다. 그 중에서 경기도가 764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76]
  • 서울시에 따르면 35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의사가 불특정 다수와 접촉했다고 밝혔다. [77] 해당 의사는 격리 통보에도 불구하고 1,565명이 참석한 학회도 아니고 개포동 재건축조합 행사 참석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78][79] 의사란 자각은 있는거임?
    • 이에 대해 서울시는 오후 10시 30분 박원순 시장이 주재한 긴급브리핑를 개최했다.[80] 해당 행사에 참여한 1,565명의 명단을 확보한 뒤 잠복기간(2주)동안 전원 강제 가택격리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81][82]
    • 서울시는 이런 상황에 대하여 보건당국에게 정보 공유를 수 차례 요구했으나 35번 환자에 대한 정보, 해당 재건축조합 행사 참가자 명단 등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결국 서울시가 직접 참가 명단을 해당 재건축조합 조합원에게 입수하여 보건당국에 알려줬다고.[80]
    • 서울시가 직접 나설 것을 선언했다. 또한 모든 과정에서 얻거나 발생한 정보의 실시간 공유를 약속했다.[80]
    • 한편 해당 의사(35번 환자)는 "박원순 시장에게 책임을 묻겠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재건축조합 행사 참석은 5월 30일이고 증상이 나타난 것은 31일이었으며, 보건당국의 격리 조치를 당한 적이 없고,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31일 이후로는 엄격하게 자가 격리를 했다는 것. [83] 이 의사의 말이 사실이길 바라자. 그런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만의 하나 뚫렸을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한다.
      • 해당 참고 기사의 첫번째 질문이 공지 없이 바뀐 것이 확인됐다.[84] 문제의 질문은 최초 업로드 버전에서는 "방금 박원순 시장이 A씨가 사전 격리 조치를 무시하고 시민 1000여 명 이상과 접촉한 사실을 고발했습니다. 사실입니까?"였는데 "방금 박원순 시장이 A씨가 시민 1000여 명 이상과 접촉한 사실을 밝히고 그 위험성에 대해 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사실입니까?"로 변경됐다. 밑장빼다 걸리면 뭐다?
  • 밀접접촉일 경우에만 감염된다고 말해왔던 보건당국의 말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30~60분의 짧은 시간 동안 접촉했을 뿐인데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버린 것. [85] 그러나 밀접접촉은 접촉 시간의 길이와 관계없는 것으로 무효. 밀접접촉의 의미는 1. 개인적인 보호장비 없이 1. 메르스 환자와 2m이내에 있는 것. 2. 메르스 환자의 치료 공간에 오랫동안 같이 있는 것. 3. 메르스 환자의 감염된 분비물에 직접 접촉 중 어느 한가지만 해당되어도 밀접접촉이라고 한다.
  • 3일 1차 확진을 받았던 공군 원사가 공군중앙통제소 소속으로 밝혀졌다. 문제는 이로 인해 통제소 인원들이 대거 격리되는 바람에 영공 감시 업무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는 것. 모 지역에 백업이 있지만...[86] 안그래도 부족한 공군인데 ㄷㄷㄷ

6월 5일

틀:질병상황판

  • 오산 공군기지 원사를 포함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환자가 41명으로 늘어났고 1명이 치료도중 사망하였다.[87]
  • 4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표에 대해 청와대는 박 시장과 관계자들의 말이 달라 불안감과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였고 서울시나 복지부가 긴밀히 협조하여 불안감이나 불필요한 오해가 더 없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88]청와대가 하라는 일은 안하고 팝콘을 먹기 시작했다.
  • 35번째 환자에 대한 보건당국의 조치가 없었다는 서울시의 발표에 보건복지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였다. 또한 서울시의 1600여명 격리조치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표했다.[89]
  • 삼성서울병원은 서울시가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상황을 왜곡하였으며 서울시의 발표에 대하여 오전 중으로 반박 입장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90]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평택성모병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최초환자가 입원한 5월 15일부터 폐쇄된 5월 29일 사이에 병원에 있거나 병원을 방문한 사람이다.[91]
  •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평택성모병원에서 에어컨을 통해 바이러스가 퍼졌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92]
  • 서울시 발표가 국민 불안을 초래한다며 비판하던청와대메르스 방역을 위해 본관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한 사실이 알려졌다.[93] 자기들은 소중하다 이건가?
  • 해군의 하사 1명이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서 접촉 가능성이 있는 83명과 함께 격리조치를 취하게 되었다[94] 이걸로 육해공군 전체가 메르스 의심자가 튀어나온 상황.
  • 경찰이 자가치료 격리 거부를 한 사람을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95] 인권침해 논란이 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현재진행형으로 병이 퍼지는 상황에서는 이런 강력한 대응 자체가 처음부터 필요했다는 여론이 더 높다.
  • 메르스 음성·양성 판정이 뒤바뀐 사례가 2건 있다고 한다.[96] .....할말을 잃었습니다
  • 경기도 수원에서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다.[97] 14번쨰 환자로부터의 전염이다.
  •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1163곳의 유치원과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다고 교육부에서 밝혔다. (유 422, 초 579, 중 116, 고 18, 특수 15, 대 13 / 서울 61, 대전 158, 세종 21, 경기 764, 강원 1, 충북 72, 충남 83, 전북 3, 경남 2)[98]
  • 전북 순창군에서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다.[99] 최초감염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해서 자가격리 대상자였으나 퇴원 후 이를 어기고 순창으로 이동했다. 이 여파로 환자가 머물렀던 마을 전체가 자가격리 된 상태.
  • 세계보건기구에서 6월 2주차에 합동조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100]
  • 계정을 폐쇄해 논란이 되었전 질병관리본부의 트위터 계정이 공개 계정으로 전환되었다.[101]
  • 35번째(의사) 환자에 대해 서울시와 질병관리본부가 정면으로 충돌하며 진실게임 양상을 보이다가 결국 보건복지부가 은폐를 시도하였음을 시인하였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는데, 정작 기사 내용에는 그런 소리가 없다. 기레기의 낚시 [102]
  • 미국 CNN방송은 한국 병원에서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이유로 가족들이 병실에 같이 지내면서 입원 환자를 돌보는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전했다. [103]
  • 평택시가 지역구인 새누리당 유의동 의원이 메르스 능동감시대상자 판정을 받았다. 지난 5월 29일 평택성모병원의 보건복지부 상황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능동감시대상자는 의심 환자·격리 대상자가 아니며 보건 당국의 하루 두 차례 확인전화를 받는 것이라고.[104]
  • 박근혜 대통령이 국립중앙의료원 메르스대책본부에서 열린 의료진과의 간담회에서 "지자체나 관련 기관이 독자적으로 해결하려고 할 경우엔 혼란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 말하며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의 협력을 강조하였다.[105] 그럼 중앙정부에서 대응하라고 지는 일도 안하면서!!!
  • JTBC 뉴스룸에서 정부가 "국립중앙의료원"을 메르스 전담병원으로 전환시킨다는 내용을 보도하였다.
  • 외국 연구진과 합동으로 진행된 메르스 변이 판정 여부 검사 결과가 6월 5일 발표되기로 약속되었지만 결과 확인을 위한 외국 연구진과의 비교/분석 작업으로 인해 시간이 더 걸릴것으로 예상되어 연기되었다.[106]
    • 국내에서 변이 판정 발표를 미룬 사이 중국에서 먼저 전염력을 높이는 메르스 변이 증거가 없다고 발표했다.[107]
  • 지금까지 발생한 41명의 메르스 확진환자(6월5일 기준) 중 30명이 평택성모병원에서 발생한 환자이며, 2차 감염환자로 인한 병원내 감염도 대부분 해당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에 의해 발생했다.[108]
  • 평택성모병원의 환기구와 배기구가 없는 구조가 메르스 확산의 주원인으로 추정하고있다.[109]

6월 6일

틀:질병상황판

  • 이날 9명의 확진자가 추가되어 전체 환자가 50명으로 늘었다. 추가 환자 중 5명은 서울의 삼성병원을 거쳐간 사람들이라 파문이 예상된다. [110]이보시오 의사양반 최대한 조심했기 때문에 별 염려 없을거라면서요?
  • 3차 감염자가 7명더 늘어나서 이날까지 집계된 3차 감염자 추정자만 총 2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111]
  • 2번 환자가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아 최초 완치자가 되었다.[112]
  • 메르스 변종 여부 검사 결과, 중동지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와 거의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113]
  • 복지부와 지자체가 메르스 발병 병원의 추가 공개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114]
  •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 대형병원에 대해 병원측이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면 시장의 권한을 이용하여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검진과 확진 사이의 시간절약을 위해 서울 환경보건연구원에게도 확진 판단 권한을 확대해달라고 요구하고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민관합동 8개 추진반과 역학조사반을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115]
  • 부천에서 메르스 접촉자로 지정되지 않았던 30대 남성이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116]
  • 부산에서 60대 남성이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당 남성은 5월 27~28일, 경기도 부천의 장례식장을 다녀온 뒤 이상증세를 보였다고 한다.[117]
  • 응급실에 14번째 확진 환자가 사흘이나 입원했던 서울의 모 병원어딘지 알 것 같다이 구설수에 올랐다. 해당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격리 조치를 하지 않았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에도 응급실을 계속 운영했다고 한다. 방역 소독도 응급실 전체가 아니라 환자가 머물던 구역에만 했다고.[118]
  •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성남시에 거주하는 메르스 1차 양성 판정자의 직장·살고 있는 아파트 이름·자녀가 다니는 학교 실명을 까버렀다. 개인정보 유출인지, 공익을 우선한 것인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119]
  • 국민안전처에서 긴급재난문자로 메르스 대응 방안을 전파했다.거 뒷북 자제좀요[120]

6월 7일

틀:질병상황판

확진자 현황

메르스 확진자 현황(6.6 기준)[121]
연번 성별 연령 확진일 상태 감염의료기관 감염차수 개요
1 68 5.20 첫번째 확진자
2 63 5.20 완치(6.6) B 2차 확진자1의 배우자. 최초 완치자
3 76 5.21 사망(6.4) B 2차 확진자1과 동일병실 입원
4 46 5.26 B 2차 확진자3의 딸(간병)
5 50 5.26 호전(퇴원준비) C 2차 서울 C의료기관 의료진. 확진자 1의 청진 및 문진
6 71 5.28 사망(6.2) B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7 28 5.28 호전(퇴원준비) B 2차 B의료기관 의료진
8 46 5.29 A 2차 A의료기관 의료진
9 56 5.29 B 2차 확진자1과 같은 층 병실
10 44 5.29 B(5.16) 2차 확진자3의 아들(병문안). 확진자1과 동일병실 노출
중국 CDC MERS 확진(5.29)
11 79 5.29 B(5.15~17)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12 49 5.29 B(5.15~17)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13 49 5.29 B(5.15~17)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14 35 5.30 불안정 B(5.15~17)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15 35 5.30 B(5.15~17)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아들
16 40 5.31 불안정 B(5.15~17)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17 45 5.31 B(5.15~16)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아들
18 77 5.31 B(5.15~16)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19 60 6.1 B(5.16~17)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보호자
20 40 6.1 B(5.15~17)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21 59 6.1 B(5.15~17)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보호자
22 39 6.1 B(5.15~17)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보호자
23 73 6.1 E(5.28~30) 3차 확진자16과 동일병실 환자
24 78 6.1 E(5.28~30) 3차 확진자16과 동일병실 환자
25 57 6.1 사망(6.1) B(5.15~17)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26 43 6.2 B(5.15~17)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보호자
27 55 6.2 B(5.15~17)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28 58 6.2 B(5.15~17) 2차 확진자1과 동일병실 환자 배우자
29 77 6.2 B(5.15~17)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30 60 6.2 F(5.22~28) 3차 확진자16과 동일병실 환자
31 69 6.4 E(5.28~30) 3차 확진자16과 동일병실 환자
32 54 6.4 B(5.15)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병문안
33 47 6.4 B(5.15)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환자 병문안
34 25 6.4 B(5.15~17) 2차 확진자1과 동일병동 근무 의료진
35 38 6.4 D(5.27) 3차 확진자14 진료 의료진
36 82 6.4 사망(6.3) E(5.28~30) 3차 확진자16과 동일병실 환자
37 45 6.5 B(5.14~27) 2차 확진자1·9·11·12·14와 동일병동 환자 병문안
38 49 6.5 F(5.14~31) 3차 확진자16과 동일병실 환자 병문안
39 62 6.5 B(5.20~28) 3차 확진자9·11·12·14와 동일병동 환자
40 24 6.5 B(5.22~28) 3차 확진자9·14와 동일병실 환자
41 70 6.5 D(5.27) 3차 확진자14가 입원중인 응급실 방문
42 54 6.5 B(5.19~20) 3차 7층 병동 환자
43 24 6.6 B 2차 7병동 근무 의료진
44 51 6.6 B(5.18~28) 3차 7층 병동 환자
45 65 6.6 E(5.28~30) 3차 확진자16과 동일병동 환자 배우자
46 40 6.6 D(5.27) 3차 확진자14가 입원중인 응급실 환자
47 68 6.6 D(5.27) 3차 확진자14가 입원중인 응급실 환자
48 39 6.6 D(5.28) 3차 확진자14와 동일병실 환자 배우자
49 75 6.6 D(5.27) 3차 확진자14가 입원중인 응급실 환자
50 81 6.6 D(5.27) 3차 확진자14가 입원중인 응급실 환자
확진 50명 평균 연령 54.36세
사망 4명 평균 연령 71.5세, 사망률 9.30%
완치 1명
  • 감염 병원[122]: A=서울의원, B=평택성모병원, C=365열린의원, D=삼성서울병원, E=건양대학교병원, F=대청병원

각주

  1. 3일전부터 만든 메르스 발생 지역 지도입니다, 클리앙, 2015.06.03.
  2. '치사율 30%' 메르스 공포 확산… 국내 감염자는?
  3.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국내 첫 메르스 환자 발생에서 사망까지, 연합뉴스, 2015.06.02.
  4.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 환자 국내 첫 발생, ‘치사율 40%’…감염 경로는?
  5. 60대 남성 국내 첫 중동호흡기질환 감염…위기경보 '주의' 격상, JTBC, 2015.05.20.
  6. [메르스 비상] 확진자 탔던 아시아나 여객기, 늑장 통보 탓에 이틀간 그대로 운항, 조선일보, 2015.05.31
  7. 국내 첫 메르스 환자 치료한 의사도 감염 확진(1보)
  8. 전북 정읍서 메르스 의심 환자 신고(2보)
  9. 전북 메르스 의심 신고 환자 버스로 이동…관리 허술 논란
  10. "같은 병실 안썼지만 외래진료 기다리다 메르스 감염"(종합)
  11. 메르스 검역 원점으로…중동 입국자 전원 모니터링(종합)
  12. 중국 체류 한국인 메르스 의심환자 광둥서 격리치료
  13.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 중국 간 메르스 바이러스 의심자…방역 곳곳 '구멍'
  14. 메르스 환자 이번엔 2명 추가…총 9명으로 늘어(종합)
  15. 메르스 환자 이번엔 2명 추가…총 9명으로 늘어(종합)
  16. 6번째 메르스 환자, 상태 악화···기관 삽관
  17. 정부통제 벗어나 중국 간 메르스 의심자, 1차 검사서 양성
  18. 메르스 차단에 국민협조 절실…늑장신고 벌금형
  19. 중국 체류 한국인 메르스 의심환자 확진 판정(3보)
  20. 1명이 8명에 메르스 전염…최초 환자는 '슈퍼전파자'
  21. 초기방역 구멍에 메르스 '3차감염' 우려 고조
  22. 뒤늦게 알려졌다.
  23. 중국 간 메르스 의심자, 1차 양성 판정…아시아나 ‘비상’
  24. 메르스 환자 12명에서 1명 추가 발생, 공기 인한 전염 가능성?
  25.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계속해서 환자와의 밀접한 접촉만으로 감염된다고 하였지만 이날까지의 상황은 그런 수준을 넘어선 것. 거기다 이건 변이가 쉽게 일어나는 바이러스라는 것을 감안하면 변종 발생에 대한 가능성을 너무 생각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싶은 의심마저 든다.
  26. 메르스 환자 13명으로 늘어.. 12번째 환자의 남편
  27. TF이슈 메르스 '괴담'은 헛소리…政 “유포자 처벌”
  28. 경주서 메르스 환자 치료중 …시민 '불안감 가중'
  29. 메르스 감염자 젊은층으로 확대... 국내 환자수 총 15명
  30. 軍, 메르스 환자접촉 의심 병사 1명 채혈…30여명 격리(속보)
  31. 한수진의 SBS 전망대, 민관합동대책반 "메르스, 공기 전파 가능성 없어"
  32. 춘천 메르스 의심환자, '음성 판정'
  33. 전남 메르스 의심환자 접촉자 자가격리 모두 해제…대책본부 운영
  34. 메르스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이르면 오늘부터 출국금지(종합2보)
  35. 메르스 바이러스 격리자 682명으로 급증,환자18명 중 5명,생명위험 우려..메르스 증상,38도이상 발열에 호흡곤란 등
  36. 메르스 감염 의심자 218명…85명 유전자 검사中
  37. 평택서 초등학생 메르스 의심환자, 휴교령 검토
  38. 평택 초등학생, 메르스 '음성' 판정, 머니투데이, 2015.06.01.
  39. 공기전파 괴담? 복지부 산하기관이 유포, 미디어오늘, 2015.06.01.
  40. 대전서 메르스 감염 환자 발생…격리 치료 중, 연합뉴스, 2015.06.01.
  41. ‘메르스 골든타임’ 36시간 놓쳤다, 중앙일보, 2015.06.01.
  42. 홍콩 격노 "한국, 메르스 격리대상자를 다시 홍콩에 보내다니"
  43. 격리병상 부족해 결핵환자 내쫓고…국가방역체계 ‘총체적 구멍’
  44. 쌍용차 평택공장 직원 1명 메르스 확진 격리 조치, 경향신문, 2015.06.01.
  45. 첫 메르스 사망자 2명 발생…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종합)
  46. ‘메르스 환자’ 사망 2명으로…3차 감염자도 첫 발생
  47. 링크
  48. 메르스 사망자 2명 발생···3차 감염자 2명 포함 환자수 25명
  49. 허술한 메르스 방역체계, 결국 사망 불렀다
  50. (단독)국군병원 '메르스 환자 격리수용' 준비, 경향신문, 2015.06.02.
  51. 메르스 우려로 경기지역 초등학교 전국 첫 휴업, 연합뉴스, 2015.06.02.
  52. 메르스 첫 사망자 치료병원 소재지 초교 22곳 휴업검토, 오마이뉴스, 2015.06.02.
  53. '메르스 발생 병원 대체 어디?'…공개 논란 재점화, 연합뉴스, 2015.06.02.
  54. 메르스 급속 확산…‘경보 단계’ 격상하나, 한겨레, 2015.06.02.
  55. "첫 사망자보다 먼저 숨진 의심환자 있다" 보도에 대한 해명자료,보건복지부,2015.06.03
  56. “첫 사망자보다 먼저 숨진 의심 환자 있다”, KBS, 2015.06.02.
  57. 메르스 자가격리자, 골프장서 라운딩…대상 관리 '구멍', 뉴시스, 2015.06.02.
  58. 평택성모병원은 왜 자진 폐쇄를 선언했나, 프레시안, 2015.06.02
  59. 메르스 환자 30명으로 늘어…3차 감염자 1명 추가,뉴시스,2015.06.03
  60. 대전 메르스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대전일보,2014.06.03
  61. 동탄성심병원, 3차 감염 온상 되나?, 페르시안, 2015.06.03
  62. 부산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 2명 발생...격리치료 중, 조선일보, 2015.06.03.
  63. 경남 사천에도 메르스 의심환자... 일단 격리조치, 오마이뉴스, 2015.06.03.
  64. (단독)경기도 85개 학교서 학생 1400명 고열 등 감기…“결석자 속출”
  65. 메르스 휴업 230곳, 복지부 강력 반대 “교육부 입장과 다른 이유는?”, 서울신문, 2015.06.03.
  66. 메르스 공포에 예비군 화생방·인공호흡 훈련 일시 중단, 아시아경제, 2015.06.03.
  67. 홍콩 "韓 의료 교류 중단…메르스 병원 명단 요구 계획", 뉴스1,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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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오산 공군기지 간부 1명 '메르스' 1차 검사 양성 판정, 뉴시스, 2015.06.03.
  70. 살다살다 정부기관 홍보 트위터가 플텍 거는 것도 보네, @peace_zeta, 2015.06.04
  71.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발생,보건복지부,2015.06.04
  72. 삼성서울병원 의사 메르스 확진, 정부 '은폐' 의혹 , 프레시안, 2014.06.04
  73. 대전 메르스 ‘3차 감염 의심’ 사망 80대 “양성 판정”, 국민일보, 2015.06.04
  74. 국내 메르스 환자 40대 최다…1시간 병문안에 감염되기도(종합)
  75. 35명 확진자 '메르스 병원' 6개 실명 공개합니다!, 프레시안, 2015.06.04
  76. "'메르스 휴업' 학교·유치원 1천 162곳···경기도 집중(종합), 연합뉴스, 2015.06.06
  77. 서울시 "서울 메르스 확진 환자 1천명 이상과 접촉", 연합뉴스, 2015.06.04.
  78. "서울 의사, 격리통보에도 1천400명 규모 행사 참석"(속보), 연합뉴스, 2015.06.04.
  79. 경향신문 트위터, 2015.06.04.
  80. 80.0 80.1 80.2 "메르스 확진 의사가 천여 명 접촉" (브리핑 전문), YTN, 2015.06.04.
  81. "메르스 확진 의사 접촉 1565명···가택격리 요청, 머니투데이, 2015.06.04
  82. 경향신문 트위터, 2015.06.04.
  83. (단독)"1500명에게 메르스? 난 무개념 아니다!", 프레시안, 2015.06.05.
  84. 아카이브 백업
  85. “첫 환자 병동서 30분~1시간 사이 바이러스 감염”
  86. 공군 요원 무더기 격리..영공 감시 비상, 채널A, 2015.06.04
  87. 원사 등 5명 메르스 확진···사망자도 1명 늘어(종합), 연합뉴스, 2015.06.05
  88. "박원순 발표로 불안감 커지는 상황에 매우 우려", 연합뉴스, 2015.06.05
  89. "서울 메르스 확진의사 1600명 격리 부적절", 뉴스1, 2015.06.05
  90. "서울시가 사실관계 파악하지 않고 왜곡", 뉴스1, 2015.06.05
  91. 메르스 감염 위험 기간 노출자 전수조사|, KBS, 2015.06.05
  92. YTN속보
  93. '불안 과도하다'더니 열감지기 설치한 청와대, 오마이뉴스, 2015.06.05.
  94. 軍 "해군 여군 하사 메르스 의심···83명 격리"
  95. 경찰 "메르스 자가치료 거부 격리자, 현행범 체포 가능"
  96. 음성·양성 뒤바뀐 메르스 검사 결과 2건(속보), 뉴스1, 2015.06.05.
  97. 경기도 수원에서도 메르스 첫 확진 환자 발생...'비상', YTN, 2015.06.05
  98. 메르스 위기, 충북 대학교 추가 휴업…전국 1163곳 째, 티브이데일리, 2015.06.05.
  99. 메르스 호남까지 뚫렸다… 순창 70대 여성 양성반응, 국민일보, 2015.06.05
  100. 한국은 왜 사우디와 다를까? WHO 합동조사단 방한, 한겨레, 2015,06,05
  101. 질병관리본부가 SNS를 통해서도 질병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 드려야 했는데, 트위터를 비공개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메르스 등 질병관련 정보들을 신속하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KoreaCDC, 2015.06.05
  102. 보건당국, 박원순 서울시장에 "정치쇼" 비판한 메르스 의사 감염 은폐 시인, 티브이데일리, 2015.06.05.
  103. 가족들이 병실에 같이 지내면서 입원 환자를 돌보는 문화가 감염 확산 원인,cnn,2015.06.05
  104. 與 유의동 의원, 메르스 능동감시대상자 판정, 아이뉴스24, 2015.06.05.
  105. 박 대통령 “지자체 독자적 메르스 대음 도움 안 된다"(종합), 뉴스1, 2015.06.05.
  106. 메르스 변이 판정 오늘 발표 불발... "비교연구 더해 추후 발표", 뉴스1, 2015.06.05
  107. 中 과학자들 한국인 환자 메르스 게놈지도 완성…변이 증거 없어, 뉴시스, 2015.06.05.
  108. 메르스 전염 허브는 평택성모병원
  109. 평택 성모병원의 구조 결함이 바이러스 확산의 유력한 원인, mbn, 2015.06.05.
  110. 서울 대형병원서 메르스 확산, 환자 5명 추가
  111. 서울 D병원 응급실 3차감염자 7명으로 급증(
  112.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kbsclear라는 이름을 가진 주석에 텍스트가 없습니다
  113. 보건당국 "국내 유입 바이러스 변종 아니다', 뉴시스, 2015.06.06
  114. 복지부-지자체, 메르스 병원명단 2차 공개 추진, 연합뉴스, 2015.06.06
  115. 박원순 "ⓓ병원, 정보공유 안 하면 모든 조치할 것", 연합뉴스, 2015.06.06
  116. 접촉자 관리대상 아닌 부천 30대 男 메르스 1차 '양성', 뉴스1, 2015.06.06
  117. 부산서 메르스 첫 1차 양성반응···60대 남성 격리(종합), 연합뉴스, 2015.06.06
  118. "7명 감염 응급실, 확진 후에도 폐쇄 안 해", YTN, 2015.06.06.
  119. 성남시 '메르스 개인정보 공개'에 '상식밖' vs '공익우선', 연합뉴스, 2015.06.06.
  120. 무선 긴급 알림(에어리어 메일)이 이런거군; 처음 받음 @Centrair_Hoya, 2015.06.06
  121. 메르스 확진자 9명 추가 발생,보건복지부,2015.06.06
  122. 35명 확진자 '메르스 병원' 6개 실명 공개합니다!, 프레시안, 201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