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아이(大元 C.I.(株), DAEWON C. I. Inc.)는 1991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만화출판 기업이자 대원미디어의 자회사이다. 본사는 서울 용산구에 있다.
첫 해에는 대원동화 산하 출판사업부로 시작해서 이듬해에 '도서출판 대원' 법인으로 독립, 2000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어 이어지고 있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1991년: 주간 《소년챔프》 창간, 대원동화㈜ 출판사업부로 출발
- 1992년: 도서출판 대원㈜ 법인 설립
- 1994년: 격주간 《영챔프》 창간 - 열혈강호 연재
- 1995년: 월간 《팡팡》, 《화이트》, 격주간 《이슈》창간
- 1998년: PC게임 전문지 월간 《V챔프》, 월간 《주니어챔프》 창간
- 1999년: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정보지 《뉴타입》 창간
- 2000년: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변신을 위해 대원씨아이㈜로 사명 변경, 순정만화잡지 월간 《해피》 창간
- 2002년: 태국 Siam Inter Comics사에서 당사 잡지 《Mag-X》 창간
- 2003년: OSMU(One Source Multi Use) 사업부 발족
- 2005년: 국내 최초로 위성DMB용 '무빙카툰'(Moving Cartoon) 사업 진출
- 2006년: 온라인잡지 《수퍼챔프》 창간, SK 커뮤니케이션과 4개 만화잡지 온라인서비스 개시, 파주사무소 개설
- 2007년: 반디앤루니스 목동점 만화전문코너 오픈
- 2008년: 프리미엄 만화 브랜드 《미우》 런칭, 생활서 브랜드 "니들북" 런칭
- 2009년: 만화 IPTV서비스 개시
- 2010년: 디지털콘텐츠 스마트폰 서비스 본격화
- 2013년: '유리가면' 앱북 출시, 카카오페이지 디지털콘텐츠 서비스 개시
- 2016년: 취미/실용 브랜드 '하빌리스' 런칭
- 2017년: 웹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일본, 중국 서비스 개시
주요 사업[편집 | 원본 편집]
대원씨아이에서는 콘텐츠 1~4 사업본부, 신성장 사업본부, 라이츠 사업부, IP 사업부, 제작/품질관리부로 조직되어 있다.
- 디지털 콘텐츠 사업
- OSMU, 저작권 사업
- 웹툰/웹소설 등 디지털 콘텐츠 개발, 만화 콘텐츠 해외 수출
- 출판사업
- 정기간행물, 만화/소설 단행물
- 실용서 등 일반 단행본, 학습만화 출판사업
- IP 개발사업
- 신규 원천 IP개발
- 디지털 콘텐츠 사업 연계
-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 머천다이징
- 문구 및 팬시 제품, 캐릭터 라이센스
- 어린이 생활용품, 키덜트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