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우파발 루머: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남녀)
182번째 줄: 182번째 줄:
*편견:난민 받아들이면 세금이 많이 든다
*편견:난민 받아들이면 세금이 많이 든다
{{인용문2|반박:정작 세금은 다른 곳에 많이 생기는데 난민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인용문2|반박:정작 세금은 다른 곳에 많이 생기는데 난민 탓으로 돌리고 있다.}}
*편견: [[68혁명]] 사례에서 보듯이 서구 지역은 [[다문화주의]], [[정치적 올바름]]으로 인해 파탄이 났다.
{{인용문2|반박:}}


[[추가바람]]
[[추가바람]]

2019년 1월 7일 (월) 18:08 판

토론 문서에서 문서를 기르는데 동참해 주세요. 토론과 관련된 내용을 무단 수정할 경우 제재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대한민국에 퍼진 대안 우파의 편견을 나열하고 이에 반박한 문서이다.

대안 우파는 2010년대 초에 등장했지만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과 스티브 배넌의 공작으로 대안우파의 레퍼토릭이 인터넷 상으로 퍼지고 있으며 이는 전세계의 우경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의 남초사이트는 이미 대안우파 레퍼토릭이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상태이며 한국의 여러 진보좌파 단체들은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의사항

이 문서는 모든 우파가 아닌 대안우파에 한정되어 있다. 왜냐하면 우파라고 해서 서구중심주의적 사고방식을 갖는 것은 아니며 타자를 혐오하거나 혐오선동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목록

인류

인종

  • 편견: 인종마다 지능의 차이가 있으며 그 순위는 아시아인>백인>히스패닉>흑인 이다.

반박: 제러드 테일러의 대표적인 주장이며 그 이전에도 이런 주장이 나돌았다. 그러나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속한 단체가 모두 인종주의 단체이기 때문에 신빙성에 낮다. 대안우파가 말하는 인종은 영미권 정부의 구분이미 생물학, 유전학에 근거해서 분류된 것이 아니고 단지 피부색과 출신 지역을 근거로 한 것이고 피부색, 출신지역이 지능과 관계있다는 것은 난센스에 불과하다. 미국에 거주한 아시아인은 대개 아메리카 드림을 목적으로 이민오기 때문에 미국에서 인정받으려면 노력을 할 수 밖에 없고 그 결과 미국백인보다 더 높은 학력수준을 갖춘 것이다. 반면에 미국흑인은 노예로서 이민해와서 그 휴유증이 지금까지 남아있고 히스패닉은 중남미의 막장스러운 사회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이민해온 것이다. 대안우파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극심한 빈곤과 내전을 보고 흑인이 지능이 낮다는 근거라고 우기지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가 지금까지도 엉망진창인 것은 19세기부터 시작된 유럽국가의 식민정책이 원인이고 그 이후에 중국, 인도같은 신흥국가들이 아프리카의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서구와 자본주의적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구를 비롯한 아시아의 신흥국가들은 아프리카의 자원을 장악하기 위해 지역 군벌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아프리카에서 빈번한 내전과 빈곤의 원인이다.

대안우파에 속하지 않는 샘 해리스는 인종 간의 지능의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가 말하는 인종은 영미권 정부의 구분에 따른 것이 아니며 그의 주장에 대한 근거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 편견: 흑인은 육체적 능력이 우수하다.
반박: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헬스장 사진과 미국 흑인들이 스포츠계에 많다는 것을 보고 흑인이 육체적 능력을 높이사지만 이는 흑인들이 스포츠계에만 진출하는 정치사회적 환경을 무시한 편견에 불과하다. 미국 흑인들은 경제적으로 하류층에 속한 것이 현실이고 이는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미국은 보편적 복지를 하지 않는 신자유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흑인들은 의무교육조차 받지 못하며 별 다른 교육이 필요가 없는 스포츠계에 진출할 수 밖에 없다.

추가바람

종교

  • 편견: 무슬림들은 잠재적 범죄자이다.
반박: 이슬람과 테러리즘을 연관시키고 무슬림 범죄자를 이슬람의 특징이라고 매도한 결과물이다. 그러나 테러리즘은 종교와 연관이 없는 것도 상당하며 범죄는 종교와 관계없이 일어난다. 단지 종교를 팔아서 악행을 정당화할 뿐이다. 타집단의 범죄들을 부각하는 것은 제노포비아를 조장하는 수법이며 이는 사실을 아니라 체리피킹이다.
  • 편견: 무슬림은 지나치게 광신적이다?
반박: 모든 무슬림이 종교 규율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사람에 따라서 거부감을 갖는 자가 존재한다. 게다가 사실 광신도는 이슬람 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기독교 등)에도 있는 데 이슬람 광신도들만 부각 시킨 것에 불과하다.
  • 편견: 무슬림들은 현지 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있다?

반박: 살라피스트들을 비롯한 이슬람주의자들이 그럴 뿐이며 이런 사람을 키운 것은 바로 서방이다. 1980년대에 시작된 신보수주의 확산은 무슬림에게도 영향을 미쳐 이슬람주의가 대세가 되었다. 게다가 그 동시에 시작된 이슬람 혐오선동으로 무슬림들은 더 극우화되어 서방문화를 적대시하여 동화를 안 하려고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일부 무슬림들은 서양과 타협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슬람주의를 비판하는 무슬림은 별로 없는 것이 아니다. 아얀 히르시 알리는 이러한 개혁주의자가 소수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이는 전에도 말했지만 네오콘의 신보수주의 ,친사우디 정책이 이런 개혁주의자를 소수로 만들고 있다.
  • 편견: 무슬림 인구 증가로 이슬람화 될까 두렵다.(유라비아 참고)
반박: 주류 무슬림 사이에서 통용되는 무슬림의 기준은 부모가 무슬림이 무조건 무슬림이라는 것이다. 즉 무신론자라도 부모가 무슬림이면 무슬림으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이슬람혐오를 선동하는 극우파들은 무슬림의 기준을 매우 넓게 잡아 유라비아가 될 것이라고 선동중이다. 그리고 이미 유럽내 무슬림들은 게토화되어 있는데다 무슬림의 인구가 급증한다고 해도 주류 사회에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런 힘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무슬림들이 폭동이라도 일으키면 극우에게 유리한 점만 제공하기 때문에 유럽내 무슬림의 인구가 많아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 편견: 기독교는 다른 종교에 비해 과학 발전에 도움을 주었다.

반박: 대안우파가 내세우는 기독교변증론 중 하나이고 조던 피터슨을 비롯한 기독교 극우파가 이런 변증론을 지지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이라는 개념은 19세기에 창시된 것이고 과학자로 알려진 18세기 이전 사람들은 자신을 과학자라고 한 적이 없었고 철학자라고 생각했다. 주류 과학의 기본 바탕은 중국의 제자백가 사상이다. 제자백가 사상은 17세기에 예수회가 소개했는데 이는 유럽에서 계몽주의인본주의가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다.[1]공자사상의 무신론은 유럽에서 유행했던 종교적 패러다임을 비판하고 맹자사상은 민주주의의 기초를 마련했다.[2]

이 와중에 기독교는 단지 명예혁명과 프랑스혁명 이후로 자본가들이 새로운 지배층이 되면서 계몽주의를 지지하는 자본가들이 퍼트린 인본주의에 순응해서 과거에 비해 권위주의를 버린 것이고 당시 기독교도 지금의 이슬람교 만큼이나 율법을 강조하고 권위주의가 있었다.

추가바람

신체 및 정신

  • 편견:몸긍정 운동은 비만인들을 찬양하거나 비만을 조장하는 운동이다.
반박:몸긍정 운동은 외모 지상주의를 타파하는 것이 진짜 목적이지 비만인만 찬양 하라고 만든 것이 아니다. 게다가 몸긍정 운동은 비만인들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마른 사람들에게도 인식 개선을 요구 하는데 비만인들만을 위한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 편견:PC운동은 예쁜 여자를 질투하는 못난년, 쿵쾅이들의 빼애액이다.

반박:4chan 사이트에서 politically incorrect 언급할 때 예쁜 여자 이야기 하면서 PC를 극혐하지만 사실 PC운동은 예쁜여자를 배척하거나 성적인 것을 탄압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즉, 외모, 인종, 젠더, 성지향성으로 인해 불필요한 차별을 받거나 비난받는 것을 막는 것이 PC운동의 본질이며, 외려 협소하게 정의되어 있는 미의 스펙트럼을 넓히려는 시도이다.

물론 PC운동가들 내부에 성적 대상화 운운하며 예쁜여자나 자발적으로 미를 추구하는 여성을 억압하려는 이들도 있는데 이들은 안티 포르노 페미니즘을 기반으로 한 SJW이다. (국내에서 화장하거나 날씬한 여성을 흉자라고 비난하는 레디컬 페미니스트들도 포함) SJW와 PC운동은 동의어가 아닌데도 대안우파는 거이 같은 의미로 쓴다.[3]

성별

남녀

  • 편견: 남녀 간에는 성격 차이가 있다.

반박: 대안우파 온건파는 인종 차이를 인정하지 않지만 성별 차이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안우파는 진화심리학을 근거로 성별 간에 성격 차이는 존재한다고 선전하고 있으며 이를 부정하는 것은 페미니스트의 수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성별 고정관념에 어긋나는 경우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며 단지 정신병이나 예외라고 치부하고 있다.

육체적인 성별 차이는 이미 생물학적, 유전학적으로 증명되었기 때문에 이견이 없지만 성격, 지적 차이는 이견이 많은 것이 현실이고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대개 보수우파 성향이라는 것은 이런 편견에 대한 신빙성이 의심받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그들 중에 극우는 여성을 부정적으로 묘사한다.
  • 편견: 남녀 간의 임금격차는 당연하다.
반박 :조던 피터슨은 남녀 임금차 문제에 대해 소수의 남성들이 일을 열심히 하니 그에 따른 결과라면서 허구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일을 열심히 안해도 인맥을 이용해 더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의 주장은 근거가 되지 못한다. 게다가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 같은 경우 남녀 임금차는 남녀의 가치관 차이에서 왔다며 남성들은 수익이 되는 흉부외과, 이공계 쪽으로 가는데 여성은 그러지 못해서 임감격차가 허구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회사마다 노동자에 대한 대우가 다르기 때문에, 흉부외과나 이공계 남성이라도 돈 못 버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그는 여성은 남성에 비해 노동 시간이 짧고 가정을 꾸린다는 이유로 장기 결근이 많다며 허위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노동시간이 길어도 저임금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남성도 육아 휴직을 쓰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에 불과하다. (다만 이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은 자본주의로 인한 문제라는 이야기가 있다.)
  • 편견: 성별 갈등은 페미들때문에 시작되었다.

반박 : 나무위키대한민국의 젠더 분쟁[1]의 문서를 보면 페미니즘 단체나 여성들의 남성혐오 사례 일방적으로 나열되어 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성별 갈등은 피지배층을 이간질하여 권력을 유지하는 분할통치(Divide&Rule)의 결과물이다.

한국에서는 주류 여성단체뿐만 아니라 국방부, 행정부가 자신들이 자행하고 있는 부정부패를 숨기고 화살을 돌리기 위해 남성혐오여성혐오를 조장하고 있다. 이들의 계략으로 자신이 힘든 원인이 페미때문이거나 마초때문인 것으로 서로 잘못 알고 있으며 남녀가 갈등하는 동안에 지배층은 지금까지도 별탈 없이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

추가바람

성소수자

  • 편견: 성소수자는 정신병이다.
반박: 성소수자가 정신병 목록에서 삭제된 지는 벌써 20년이 넘었으며 이에 대안우파는 성소수자의 음모라고 헛소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안우파는 자신이 마음에 안 들면 정신병으로 간주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는 제대로 된 의학적 근거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번식을 못하면 정신병이라고 하는 대안우파가 있지만 이는 이성애자이지만 자식을 안 갖는 딩크족도 정신병이라는 오류가 생기고 만다.
  • 편견: 퀴어축제는 엽기적인 노출이 심하고 성인용품을 판매한다.
반박: 모든 퀴어축제가 다 그런 것은 아니며 호모포비아들이 그런 모습만 퍼날라서 동성애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 일부 성소수자들은 이런 모습이 퀴어축제의 의의를 망치는 지능적인 호모포비아의 수작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런 모습은 핑크 자본주의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 편견: 동성애자들은 항문성교를 한다.(한국)
반박: 항문성교는 하기 쉬운 성행위가 아닌데다 위생상 문제로 성소수자들조차 잘 하지 않으려고 한다. 게다가 항문성교는 이성애자들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편견: 찜방은 동성애의 현실이다.
반박: 성매매와 성교, 애정은 전혀 연관이 없다. 동성성교와 동성애는 항상 연관된 것은 아니며 동성 간의 성매매는 동성애자가 아니더라도 여성을 접하지 못하는 고립된 이성애 남성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 편견: 동성애의 결과로 에이즈에 걸리고 동성애자들은 그 치료비를 세금으로 메꾸려고 한다.(한국)

반박: 과학적 사실도 아니거와 헤이트 스피치에 속하는 편견이다. 에이즈는 에이즈 보균자와 성교로 감염되는 것이지 동성애가 에이즈를 유발한다는 것이 아니다. 선후관계와 인과관계를 혼동한데다 성급한 일반화까지 범하고 있다.

그리고 성소수자들은 에이즈 치료비를 정부가 지불하라는 주장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었으며 한국의 기독교 우파들이 에이즈 약 값이 얼마나 비싼 줄 모르고 비성소수자들을 선동하기 위해 호모포비아적인 거짓말을 한 것 뿐이다.
  • 편견: 성별은 오로지 남녀만 있다?
반박:젠더 이분법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인터섹슈얼을 배제한 헛소리에 불과하다.

추가바람

페미니즘

  • 편견: 페미니즘은 어원에서 보듯이 성평등이 아니라 여성 권리만을 추구한다.

반박: 주류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의 권리 향상으로 성평등을 이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생각에 대한 이견이 있지만 대안우파가 저런 주장을 하는 의도는 페미니즘을 남성을 지배하려는 여성우월주의적 음모로 매도하기 위해서이다.

페미니즘은 분파가 다양하기 때문에 성평등에 대한 정의도 제각각이며 성평등이 아닌 성적 자유를 추구하는 페미니즘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페미니즘이 여성에만 초점을 맞춘다는 것은 대부분 페미니즘 분파[4]에게 있는 결점이며 이런 결점을 지적하기 위해 매스큘리즘이 생겨났다. 2세대 페미니스트까진 여성에만 초점을 맞추었지만 3세대부터는 매스큘리즘 이론과 성소수자 이론을 수용하여 가부장제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성소수자까지 차별한다고 결론내렸다.
  • 편견: 서구권에서는 성평등이 이미 달성되어서 여성의 권리가 높고 비서구권이나 이슬람권에는 그렇지 못해서 여성의 권리가 무조건 낮다?
반박: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는 서구권에서는 성평등이 이미 달성되어 페미니즘이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5] 이에 대해 근거 자료로 유엔 통계이나 세계 경제 포럼의 통계를 제시하는데 사실 선진국이라고 해도 각 나라간 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차별이 존재하고[6] 저런 통계가 서구 세계의 우월성을 정당화하여 비서구지역이 야만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며 비판 받고 있는 실정이다.[7]
  • 편견: 페미니즘은 이미 몰락 되고 있다?
반박:마일로 이아노풀로스는 페미니즘이 몰락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다른 설문조사에서는 여성의 70%가 페미니즘 의제에 동의한다고 나와있다.
  • 편견:페미니즘은 동성애와 이슬람과 친하다.
반박:극우파들이 퍼트린 대표적인 헛소리이다.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페미들조차 이슬람을 혐오하는 것이 현실이며 성소수자와 이슬람을 동시에 지지하는 페미니스트는 상호교차 페미계열 뿐이다. 게다가 상호교차 페미는 페미니즘의 전부가 아니다. 한국에서는 성소수자와 이슬람은 둘다 혐오대상이기 때문에 워마드와 여초에서조차 예멘 난민을 반대하고 있다.
  • 중동권이나 비서구권에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나 페미나치가 없다?
반박:한국 남초 사이트 유저들이나 서구권 대안우파들은 이슬람권이나 무슬림 중에서는 페미나치가 없다고 편견을 갖는다. 그러나 여권이 열악하기로 알려진 인도에서는 성범죄 무고때문에 매스큘리즘이 발생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계 무슬림 페미니스트인 린다 사서아얀 히르시 알리에게 성적인 모욕을 할 정도이다.
  • 편견: 페미니스트들은 모두 못되고 외모가 추하다?
반박:페미니스트들의 외모가 추하다는 속설은 서프러제트 운동 시절 때 나온 것으로 대안우파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표현하기 위해 저렇지만 사실 누가 페미니스트인지에는 외모, 성격과 무관한 경우가 많다.
  • 편견: 강간 문화는 중동에만 존재하고 서구권에서는 없다?
반박:강간 문화라는 용어가 인종주의에 기반한다는 비판이 있다.[8]강간 문화라는 용어는 1970년대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창시한 것이고 현재는 상호교차 페미니스트들이 이를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대안우파는 래디컬 페미니즘이 쓰던 용어를 인종주의적 목적으로 쓰고 있을 뿐이다.
  • 편견: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타칭 여성 유튜버는 개념녀이다.
반박:이들은 대개 대안우파의 미인계이자 관심종자이다. 이들은 진정으로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페미나치에게 당한 남성들을 현혹시키고 있으며 대안우파의 일원으로 만들고 있다. 대개 반페미 여성이 개념녀라는 착각이 있지만 오히려 반페미 여성이 평소에 남성에게만 책무를 요구하는데 나약한 남성을 혐오한다. 게다가 페미니스트에 비해 남성들에게 아부를 잘 하기 때문에 사기행각을 수월하게 할 수가 있다. 참고로 꽃뱀=페미나치, 워마드도 아니고 꽃뱀=페미니스트도 아니다.
반박: 애초에 여성혐오와 남성혐오의 개념 자체가 다르다. 여성혐오의 원어인 미소지니(Misogyny)라는 것은 일종의 강요된 여성성에 맞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고 어느 정도 연구가 되어있는 내용인데 비해 남성혐오의 원어가 되는 미소앤드리(misoandry)는 별도로 제대로 된 연구가 이루어져 있지 않다. 즉, 미소지니는 단순히 여성에 대한 증오감(협의의 미소지니)뿐 아니라 여성을 주체로 인식하지 않고 객체화, 대상화하여 인식하는 심리(협의를 제한 광의의 미소지니)까지 포함하는 개념인데 반해(이 중에서 협의를 제한 광의의 미소지니는 사회적으로 만연해 있는 상태다.) 미소앤드리는 단순히 남성에 대한 증오감을 나타낼 뿐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물론 현실적으로 여성이 남성을 객체화, 대상화하여 인식하는 경우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미소지니와는 달리 사회 전체의 문제라 할 수 없으며 개인 차원의 문제에 그친다. 따라서 최근 페미나치들의 미소앤드리가 문제가 되고 있다고는 하나 그렇다고 해서 여성혐오와 남성혐오가 동급이 되지는 않는다.

추가바람

역사

서양사

  • 편견: 서양 문명은 독창적이고 동적이며 비서양 문명은 정체되어왔다.
반박: 서양 문명이 비서양의 영향도 없이 독자적으로 발전해왔다는 것은 유럽중심주의 사관이다. 그러나 서양문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비서양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증거들이 있다. 비서양 문명이 정체되어 보이는 것은 세계사 서술이 응용과학적 발전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서양사의 비중만 매우 높기 때문이다.
  • 편견: 서양 문명이 비서양에 비해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비서양과 달리 경쟁을 추구한 덕택이다.
반박: 경쟁의 문제점은 알피 콘 저서 <경쟁에 반대한다>에 나와있으며 경쟁을 중시하는 신자유주의적 편견이다. 현대인이 알고 있는 서양 문명의 모습은 길게 잡아도 19세기 이후이며 이는 경쟁덕택이 아니라 비서양에 비해 개인주의, 인권, 세속주의를 보장했기 때문이다. 서양 문명도 18세기 이전까진 문명 상황이 비서양과 다를 바가 없었으며 그 당시 서양의 백성들도 대부분 농민이었으며 절대 빈곤에 처해있었다.
  • 편견: 십자군 전쟁은 무슬림의 침략때문에 일어났다.
반박: 대안우파 인사인 폴 조지프 왓슨의 주장이며 이는 십자군 전쟁의 책임을 무슬림에게 떠넘기는 헛소리이다. 십자군 전쟁은 명분상으로 예루살렘을 되찾는다는 것이지만 십자군들은 대부분 경제적 요인으로 중동 뿐만 아니라 비잔틴까지 침략한 것이고 십자군의 범죄는 이미 다 밝혀진 상태이다. 이에 네오콘을 비롯한 대안우파가 변호론을 제기할 뿐이다.
  • 편견: 흑인노예는 바르바리 해적을 포함한 무슬림이 먼저 시작했고 유럽인보다 더 비인간적이었다.

반박: 무슬림이 흑인노예를 거느렸다는 것은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왜냐하면 8세기 당시 무슬림은 아랍인 뿐만 아니라 베르베르인, 이란인, 인도인, 아람인 심지어 스페인인도 있으며 흑인노예는 주로 아랍인들과 베르베르인이 거느렸다. 게다가 바르바리 해적은 종교와 관계가 없는 북아프리카 해안의 해적 무리를 일컫는 말이며 이들은 흑인만 노예로 삼은 것이 아니다.

대안우파는 노예의 숫자를 가지고 잔혹성을 순위로 매지만 이는 대서양 노예무역에 대한 서양의 책임을 덜려는 수작에 불과하다. 대안우파는 흑인노예는 유럽인만 한게 아닌데 타칭 SJW가 유럽인만 가지고 그런다고 불만을 피우지만 이는 영미의 후원을 받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랍노예무역을 은폐한 반면에 서양에서는 진보좌파가 대서양 노예무역의 진상을 밝혀냈기 때문에 현대인을 비롯한 현대 무슬림들이 대서양노예무역을 알아도 아랍노예무역을 알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추가바람

동양사

반박 : 아랍의 봄 이후로 이슬람주의 정당과 단체가 부각된 원인을 생략한 편견에 불과하다. 이슬람주의는 1980년대 영미에서 시작된 신보수주의화의 영향으로 생긴 것이고 중동에 만연된 신자유주의 경제 질서가 중동인들을 우경화시킨 것이 원인이다. 대안우파는 중동의 세속주의 독재자를 지지하고 있는데 그들이 저지른 범죄는 다에쉬와 다를 바가 없을 정도로 인권침해가 심각했으며 서양의 주류 언론이 세속주의 독재자의 범죄를 보도하지 않아 대중들이 모르고 있을 뿐이다.

노엄 촘스키는 서방은 이슬람주의가 아니라 중동의 정치경제적 독립을 걱정하고 있으며[9]이는 이슬람주의가 대안우파와 적대적 공생관계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영미의 우파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수호하는 것이며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슬람주의를 확산시켜도 방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추가바람

과학

사회과학

정치
반박:컬처럴 맑시즘 이론으로 역사적으로 사실이 아니다. 좌파의 정의는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르고 극우파들은 자신을 반대하면 중도우파도 아닌 우파라도 좌파드립친다는 것이 오히려 현실이다. 게다가 계몽주의, 사회주의 , 진보주의는 셋 다 서로 친한 것이 아니고 서로서로를 우파라고 간주하는 것이 현실이다. 정치가 아닌 학문분야인 사회학에서 갈등이론가만 봐도 맑시즘과 비맑시즘 계열, 네오 맑시즘 등이 피터지게 싸운다
  • 편견: 과거부터 좌파는 우파와 달리 학살을 자행해오고 있다.
반박:이들의 내세우는 근거는 레닌, 스탈린, 마오쩌둥, 김일성같은 현대의 서양형 좌파와는 방향성이 다른[10] 공산진영 지배자의 학살이다. 극우파가 아닌 우파도 좌파학살드립치는데 극우파와 달리 홀로코스트를 인정하고 히틀러도 좌파로 여겨는 경향이 있다.[11] 그러나 히틀러까지 좌파라고 쳐도 서구제국주의의 학살과 중남미, 아시아,아프리카의 우파독재자가 자행한 학살들도 잔혹성이 만찬치 않으며 이런 사실이 대중적으로 안 알려졌을 뿐이다. 숫자놀음을 쳐도 한 사람을 살해한 것과 여러 명을 살해도 똑같이 범죄로 간주된다.
  • 편견: 좌파는 패륜을 생명으로 여긴다.
반박:대안우파는 좌파가 동성결혼, 낙태찬성, 성평등지지[12], 체벌금지, 차별금지법을 주장한 것을 가지고 비도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파가 지지하는 군대가 상당히 폭력적이라는 사실을 알면 군대가 자행해온 폭력이 낙태로 인한 폭력보다 더 잔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13]게다가 우파는 평등사회가 오면 자신들이 역차별받는다는 피해의식이 있으며 계급을 유지해야만 자신이 살아남는다는 심리때문에 좌파의 주장이 패륜으로 보이는 것이다.
  • 편견: 우파는 전통을 수호한다.
반박:대안우파가 생각하는 전통이라는 것은 대개 민족주의가 성립되었을 19세기에 전근대의 여러 문화중 특정 국가가 마음에 드는 것만 선택되고 창조된 것이며 특히 성소수자혐오, 여성혐오, 흑인혐오는 전근대시대부터 내려온 전통이 아니다. 전근대엔 지방마다 각자 문화가 있었으며 같은 지방에서도 서브컬처가 있었을 정도로 문화가 다양했다. 게다가 전통을 수호한다는 우파가 19세기에 성립된 시장자본주의를 수호한다는 것은 모순적인 말이다. 왜냐하면 시장자본주의는 전근대 시대엔 여러 종교에선 죄악으로 간주된 일이 있었고 전근대에 자본가는 현대적 용법으로 귀족들과 성직자들에게 좌파취급받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파 이데올로기에는 보수주의만 존재하지 않는다.
  • 편견: 좌파는 여성우월주의(=페미나치), 흑인우월주의, 이슬람주의, 에코파시즘, 애니멀파시즘 편을 든다.
반박:진영논리와 언더도그마에 빠진 일부의 이야기이지 좌파 전체의 특징이 아니다. 대안우파는 중도좌파와 극좌파를 동일시하고 또 다른 우파를 좌파로 둔갑시켜 좌파의 본질이라고 매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미국 민주당이 신좌파의 영향을 받았지만 모든 신좌파의 주장을 수용하는 것이 아닌데다 친자본주의 정당이다. 그리고 주류 신좌파가 진영논리와 언더도그마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그 것이 좌파의 본질이 아니다.[14]대안우파의 매도를 반대로 바꾸면 극좌파가 부정부패한 권력을 변호하고 소수자 차별, 혐오를 조장하고 소수자를 음해하는 것이 보수우파의 본질이라고 매도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 편견:혐오 발언을 처벌하는 국가들은 모두 좌파에 언더도그마에 빠져있다.
반박:유럽은 중도좌파와 중도우파 할 것없이 극우를 제외하면 세계 2차대전 당시 나치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파시즘의 발흥을 막기 위해 헤이트스피치 금지법이라고 제정하려는 것이다. 극우파들은 이에 표현의 자유 드립하지만 자신들은 중도우파까지 좌파취급하면서까지 무시하는 것을 보면 표현의 자유드립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물론 극좌파 중에서 헤이트스피치 금지법을 반대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순수한 목적인 반면에 극우파는 그런 목적이 아니다.
반박:대체로 대안우파들은 기존 우파들 마저 친이민 성향이나 친PC 성향이면 무조건 좌익, 좌편향이라고 선동하는 경향이 있다. 당장 메르켈의 경우는 정치적 올바름을 수용하기는 하나 동성결혼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다문화주의에 대해 회의적 시각을 드러내고 기독교적 사회관을 옹호하는 등 전반적으로는 부정하기 힘든 보수주의 성향이며 중도우파 정당인 독일 기독교민주연합에 속해 있다. 게다가 WSJ가 유리 천장 용어 사용하여 여성의 사회 진입 제한을 비판하고 퓨디파이를 반유대주의 네오나치 극우로 왜곡 보도한 것을 계기로 대안우파들은 좌편향 드립치지만 그가 평소에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적 농담을 즐겨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15] 그러나 대안우파의 생각과는 달리 WSJ는 경제적으로 우파 성향이 강한 언론으로 특히 신자유주의적이라는 비판이 있다.

추가바람

경제
  • 편견: 이민자들로 인해 자국민 일자리 뺏기는 거 아닐까 두렵다.
반박:이민자가 자신보다 더 잘나가니까 이에 대해 피해망상을 갖는 것에 불과하다. 사실 실업 문제는 무조건 이민자 때문에 그런 거 아닌데 이를 모르고 무조건 이민자 탓으로 돌리고 있다. 실업문제는 마르크스 경제학에 따르면 자본가들이 이윤을 위해 노동자의 수를 줄이고 생산기계에 투자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생산기계는 이익을 늘리지만 노동자는 자본가 입장에선 손해를 늘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 편견: 자유무역은 국가의 산업을 파탄시킨다. 그러므로 중상주의가 자국 이익에 도움이 된다.[16]
반박:자국의 이익이 자국민의 이익이라는 생각은 민족주의자의 사고방식이다. 그러나 이런 모토를 내세운 민족주의 정당이 대개 지배층만 이익을 챙기고 전쟁을 유발했다는 것은 1,2차대전 사례를 보면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중상주의는 애덤 스미스에게 비판받은 사유이며 자유무역을 반대하는 것은 극좌파도 하고 있다. 극우파는 그 대안으로 중상주의 극좌파는 사회주의를 내세운 것에서 차이가 있다.
  • 편견:난민 받아들이면 세금이 많이 든다
반박:정작 세금은 다른 곳에 많이 생기는데 난민 탓으로 돌리고 있다.
반박:

추가바람

사회
  • 편견: 난민과 이민자들 때문에 범죄율이 증가했다?
반박: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자 때문에 범죄가 늘어난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미국의 이민자 인구가 늘어나긴 해도 오히려 범죄율은 낮아졌다. 현재 미국의 범죄율은 1980년대에 비해 훨씬 낮다.[17]
  • 편견: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 폐지 이후로 백인 학살 사례가 증가했다?
반박: 백인 학살문서를 참고할 것
  • 편견: 총기난사사고로 인해 총기에 대해 규제를 촉구한 자들은 그저 재난 연기를 하여 계획된 것이고 꼭두각시에 불과하다?[18][19][20]
반박:북미의 극우파들만 하는 뇌내망상에 불과하다. 총기와 보수주의는 전혀 관련이 없는데다 총기고집은 19세기 서부개척시대의 대표적인 악습이다. 참고로 총기사고를 총기 탓하는 미국의 민주당은 사회환경을 무시하는 판단이며 이는 공화당이 범죄 원인이 폭력적인 매스미디어 탓이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 편견: 메이저리티에 대한 혐오로 인해 메이저리티가 피해를 보고 있다.[21]
반박: 메이저리티는 자기방어를 하기 쉽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큰 타격이 없다. 그러나 마이너리티는 스스로 방어 하기가 어렵다. 단지 메이저리티 혐오를 내세우는 것 가지고 피해자 운운 하는 것은 극우파들의 피해 망상에 불과하다.
  • 편견: 마이너리티에게 최소한 혜택을 주는 것은 역차별이다.
반박:역차별 사례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은 마이너리티들의 사회 진출을 독려하고자 만들어낸 제도적 장치인 할당제로 인해 메이저리티에 불이익이 생기거나 문화 시설에 있어 메이저리티 남성을 배제하는 것을 의미한다.[22] 그러나 단지 마이너리티들에 대해 최소한의 정책 가지고 무조건 역차별이라고 적용하는 것은 무리다. 그리고 여성 전용 시설 설치, 남성이 과도하게 데이트 비용을 지불, 남성만 징병을 하는 것은 가부장제와 젠더 이분법적 사고에서 나온 것이지 역차별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추가바람

자연과학

  • 편견: 지구온난화는 단지 자연현상이며 인류 활동과 연관없다.

반박: 네오콘 시절부터 떠돌던 대표적인 주장이며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대개 대기업과 연관된 것으로 밝혀졌다. 화석연료에 집착하는 미국 대기업은 자신의 행태를 정당화하기 위해 지구온난화의 책임을 부정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의 인류책임에 대한 증거를 좌파의 수작이라고 매도하는 선전을 하고 있다.

대안우파는 지구온난화 이론이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을 막는 미국 민주당의 음모라고 매도하고 있지만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은 대개 선진국 대기업의 하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추가바람

응용과학

의학
  • 편견 : 백신 접종은 효능이 하나도 없다.
반박: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신 때문에 자폐증을 유발한다고 하거나 위협이 된다고 주장[23][24]하지만 유럽에서 백신 접종률이 줄어든 결과 홍역이 급속도로 늘어났다.[25][26]
  • 편견 : 비만인은 노력이 부족해서 비만이 된다.
반박:몸긍정운동을 혐오하는 대안우파 사이에서 나도는데 비만은 원인은 의지부족이 아니라 고탄수화물 환경에 따른 호르몬의 교란이라고 이미 의학적으로 증명되었다.[27]비유하지만 마약중독자가 게을러서 마약을 못 끊는거니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보수주의자의 주장과 다를 바가 없다.

추가바람

관련 문서

각주

  1. 르네상스를 인본주의의 시작이라고 알고 있지만 르네상스는 고대 그리스-로마 문화 부흥 운동이다. 르네상스 시대에도 신본주의는 여전했다.
  2. 근대는 '유라시아의 합작품'이다
  3. 안티 포르노 페미니즘을 기반한 SJW가 아닌 신좌파들은 외려 미와 섹슈얼리티의 다양성을 지향한다. 애시당초 현대 서구의 성적 자유주의도 전통적으로 (PC운동과 마찬가지로) 신좌파들이 이루어낸 성과이다. 외려 미국의 대안우파들이야 말로 성적 방종이 서구문명을 타락시켰다고 하여 포르노를 비난하고 자유로운 성행위를 혐오하지만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이중잣대를 지녔다.
  4. 상호교차 페미니즘은 이에 속하지 않지만 상호교차 페미니즘을 제대로 배우지 않은 페미니스트들은 아직 래디컬 페미니스트의 주장에서 못 벗어났다.
  5. 토미 래런은 페미니스트들은 중동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 했다.
  6. 서구권 국가가 아무리 낙태가 합법이라고 해도 낙태법의 모순으로 인한 사회 문제가 존재하고 유리천장이 견고하고 남녀 임금차는 심한 곳이 여전히 있다.
  7. 오죽하면 유엔 통계와 세계경제포럼 문제점을 지적한 기사가 있을 정도다.
  8. http://www.jadaliyya.com/Details/27746/Orientalist-Feminism-Rears-its-Head-in-India Orientalist Feminism Rears its Head in India
  9. 미국이 걱정하는 것은 급진적인 이슬람이 아니다 ― 그것은 독립이다 (노엄 촘스키)
  10. 조던 피터슨은 맑시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을 구분하지 않음으로서 현대 좌파가 마치 공상권 좌파의 온건한 버전에 불과하다는 잘못된 강연을 하곤 한다
  11. 나치가 national "socialist" 라서 사실 좌파 사회주의자란 주장인데 주류 정치학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주장이다
  12. 양성평등이라는 말은 성소수자를 배제한다는 여론때문에 쓰지 않는다.
  13. 우파는 군대는 폭력적인 기관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14. 극좌파 같은 경우 정치적 올바름을 거부한다.
  15. 물론 WSJ의 오보는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16. 무역에 관한 200년 된 경제학 정설에 도전하고 있는 트럼프
  17. 이민자가 많아지면 정말 범죄율이 높아질까?
  18. 미 보수, 총기규제 촉구 생존 학생에 “FBI 꼭두각시” 음모론, 한겨례, 2018. 02. 21.
  19. 유튜브, ‘총격 생존자 배우설’ 파문…잇따른 음모론 新성지 ‘오명’, 조선일보, 2018. 02. 23.
  20. 유튜브·페이스북, 이번엔 총기 피해 학생 음모 동영상 파문, mk뉴스, 2018. 02. 22.
  21. 獨극우당 AfD, 소수집단 보호 '혐오발언법' 개정 시도 논란, 2018. 04.29.
  22. “남자는 안돼요” 서울시립수영장 ‘남성출입 금지’ 논란, 동아일보, 2018. 07. 05.
  23. 빌게이츠 "트럼프, 백신이 나쁜 게 아닌지 물어봐", 머니투데이, 2018. 05. 18.
  24. 백신반대론자와 포퓰리스트가 서로 끌리는 이유는?
  25. “백신은 위험” 불신 탓에 유럽 ‘홍역 몸살’, 한국일보, 2018. 09. 10.
  26. 백신 음모론은 트럼프의 발언 이전에도 있었는데 극우파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자본주의에 부정적인 극좌파도 그러고 있다. 미국 녹색당의 질 스테인도 백신 음모론을 주장한 적이 있었을 정도이다.
  27. http://paleo.tistory.com/180 비만이 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