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공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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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
| Monotremata C.L. Bonaparte,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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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분류 |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포유강(Mammalia) |
| 아강 | 원수아강(Prototheria) |
| 목 | 단공목(Monotremata) |
단공류(單孔類, Monotremata)는 포유강 원수아강에 속하는 포유류의 분류군 중 하나로, 현존하는 포유류 중 가장 원시적인 특징을 보유하고 있는 분류군이다. 현존하는 동물 중에서는 오리너구리와 4종의 가시두더지가 존재한다.
처음에 오리너구리와 그 밖의 단공류들은 연구된 것이 거의 없어서 19세기 내내 이들의 진화 과정에 대하여 타당한 근거 없는 낭설만 난무하였고, 아직도 일부 잘못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들도 있다. 1947년 미국의 생물학자 윌리엄 킹 그레고리는 태반포유류와 단공류를 포함한 유대류 사이에 분기(分岐)가 일어났을 것이라고 추정했으나 이는 틀린 주장임이 화석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다. 오리너구리를 비롯한 단공류는 유대류와 태반류가 갈라지기 전에 원수아강(Prototheria)으로 따로 떨어져 나갔으며, 유대류와 태반류의 분기는 그 이후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화석 자료의 연대를 측정한 결과, 오리너구리와 가시두더지는 1,900-4,800만년 전에 갈라져 나왔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