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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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は砕けない / Diamond Is Unbreakable
ダイヤモンドは砕けない / Diamond Is Unbreak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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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2015년 4월 20일 (월) 20:22 판

ダイヤモンドは砕けない / Diamond Is Unbreakable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 8부
팬텀블러드 전투조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황금의 바람 스톤 오션 스틸 볼 런 죠죠리온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4번째 부.

설명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는 1999년의 일본의 가상의 도시 모리오초라는 장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그런만큼 주인공과 몇몇 조연들의 혈통만 일본계일 뿐 일본 그 자체와는 큰 연관이 없던 전작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와는 달리 철저히 일본의 시대와 문화를 바탕으로 삼고 있다. 이런 점 때문인지 등장인물들도 대부분 매우 '일본적인' 인물들이며, 때문에 작가 아라키 히로히코가 가장 좋아하는 부이고 이 부에서 등장한 캐릭터들은 대부분 아리카 작가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의 상위권을 독식하고 있다시피 하다.

배경은 모리오초의 문제들을 주인공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친구들과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하나둘 해결해나간다는 일종의 옴니버스식 스토리. 즉 모든 편이 이야기가 다이렉트하게 쭉 이어지는 구조가 아니고 띄엄띄엄 나뉘어져 있는 구조이다. 물론 후반부엔 결국 일반적인 최종 보스 키라 요시카게에 맞서 싸우는 구도로 가게 되지만.

죠죠 시리즈 전체로 따지면 이후 작들에 보탬이 되는 여러 자잘한 설정 추가(스탠드 구현의 화살, 스탠드의 법칙 정립 등)에 의의가 있으며 이 외에도 당시 일본의 도시화된 지역의 삶이 어떠했는지를 엿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물론 현실의 일본엔 스탠드는 없다 더불어 최초로 선악 이분구도가 사라졌기에 중립적인 조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스탠드도 오직 전투능력 위주로 구성되어있던 전작과는 달리 미용, 요리 등 다양한 능력들을 선보이게 되었다. 그리고 소소하지만, 아라키 작가의 고유한 그림체가 여기서부터 정립되어서 그동안 북두의 권 짝퉁 소리를 듣던 그림체를 벗어나 그림체적인 면에서도 독립적인 존재로 거듭나게 되었다. 작중 배경 모리오초처럼 소소하지만 큰 변화가 일어난 적품인 셈.

여담이지만 아라키 작가가 원래 맨 처음 죠죠를 연재하면서 구상했던 마지막 죠죠 시리즈. 이후 작들은 나중에 구상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