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리미트 레코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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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4일 (일) 12:20 판

틀:음반사 정보

개요

미국의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음반 레이블. 1990년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시에 설립되었다. 당시엔 그저 작은 음반가게였다.

1994년 대형 레이블로 성장한 뒤 1995년 본사를 루이지애나로 옮겼다. 그 후 2004년 문을 닫고 소속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2010년에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 새로 설립한 노 리미트 포에버 레코드로 옮겼다.

음악적 성격

이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은 참 신비로운 불가사의를 지녔다. 바로 앨범 전체를 날림 퀄리티로 만들어 놓고도 물량으로 밀어붙여 못해도 최소 골드, 플래티넘 앨범까진 찍었다는 것.다이아몬드까지 찍었으면 그야말로 음악계의 흑역사

일단 아티스트들 마다 앨범커버부터 수록곡 까지 문제점이 산재하였다. 사장인 마스터 P부터 신참 아티스트들 까지 전부 겉으로만 보기엔 돈 아까워지는 지저분한 커버의 모습[1], 촌스러운 쌍팔년도 오락실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한심한 실력이 어우러진 그야말로 처참한 결과물들을 대량으로 발매하였다.

신인 영입 방법도 정말이지 막장이었다. 마스터 P와 같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지역에서 살고 안면 좀 있으면 아무나 데리고 와서 데뷔시켜주었다.애초부터 사장님이랑 가족들 전체부터 데뷔하신 분들이다.

하지만 이런 막장 레이블들에게도 장점은 있었다. 그건 아이러니하게도 아티스트들의 앨범들인데, 그들의 앨범 수록곡을 처음 들으면 얼마 안 가 때려칠 것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듣다보면 어느 새 그들의 부실한 노래들에 서서히 중독되어갈 것이다. 게다가 대표인 마스터 P의 운영능력도 무시할 수 없었다.[2] 이것이 바로 노 리미트 아티스트들이 90년대 미국 전역에서 날고 기었던 원동력.

현재 노 리미트가 몰락한 뒤의 아티스트들은 옛날 처럼 촌스러운 사운드가 아닌 최근에 유행하는 트랩 음악을 따라가서 사운드가 깔끔해진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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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그래도 라이벌인 버드맨의 캐시 머니 레코드 아티스트들 보단 나았다.
  2. 그는 아티스트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었고 비즈니스에 대한 조언을 해주며 비용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인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