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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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정보 | |
사용국 | 네팔 |
기호 | रू (데바나가리 문자), ₨ (라틴 문자) |
지폐 | रू5, रू10, रू20, रू50, रू100, रू500, रू1000 |
동전 |
रू1, रू2, रू5 희귀 : 1p, 5p, 10p, 25p, 50p |
환율 | 10.5원 (2019.9.14 기준) |
고정환율 | 인도 루피 & 부탄 눌탐 [1.00 = NPR 1.60] |
소개
네팔의 통화. 첫 등장은 1932년 근대 은화의 형태이며, 더 이전에는 물물교환이나 무게를 통한 교환이 주를 이루었다고 한다. 지폐는 1945년 트리부반 왕령으로 첫 발행되었고, 본격적으로는 마헨드라 왕이 1956년에 중앙은행(라스트라 은행)을 설립하면서 활성화되었다.
환전 및 사용
미국 달러를 가져가 네팔 현지에서 다시 환전하여 사용하면 된다. 과거에는 인도 루피를 가져가도 별 탈 없었으나, 2010년대 중후반에 네팔 내 인도 루피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고액 환전이 어려워졌기에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등산 목적의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네팔인지라 인프라자체는 다른 개도국에 비해 나름 잘 정비된 편이다.
최소 거래단위는 명목상 1파이사(=0.01루피)이지만, 실제로 파이사 단위가 쓰이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절대 다수가 1루피 혹은 10루피 단위로 거래한다.
현찰 시리즈
동전
지폐
네팔 루피의 지폐는 비슷한 판본으로 상당히 오랜기간 푹 우려내가며 찍어냈기에, 현지인이나 환전상 및 수집가 정도가 아닌 이상은 신권과 구권의 구분이 녹록치 않다. 그 종류들의 모습에 대해서는, 앞면과 뒷면으로 나누어 아래의 표로 정리한다.
2011년 3월 15일부로 네팔 왕국 당시에 발행한 지폐는 모두 폐기되었으므로 구별에 주의가 필요하다. 에베레스트 권종 중에서도 가장 처음 등장한 연꽃 첨쇄권(6차 초판)은 사용 불가이므로 요주의.
- 아래부터는 뒷면으로 구분한 표이다.
기념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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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 ₨ 250 |
지폐 (구형 판본)
트리부반 (0차) & 마헨드라 시리즈 (1, 2차)
0차 : 1945년 시행되었고, 이때의 단위는 루피가 아닌 모흐루(Mohru)이었다. 중앙은행이 없었던 이유로 서명은 당시의 최고사제관의 명의로 되어있다. 인쇄는 인도에서 맡았다.
1차 : 1955년 마헨드라 왕이 즉위 직후 발행. 1960년까지는 모흐루(मोह)라 표기하다가 도중에 루피(रूपैयाँ)로 바뀌었는데 로마자 표기는 줄곧 Rupee이며, 완전히 똑같이 생겨먹은 관계로 잘 관찰하지 않으면 알기가 어렵다.
2차 : 1972년 발행, 현재모습의 기초가 되는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앞면의 국왕이 전통복 "토피" 대신에 예식용 군복을 입은 모습으로 바뀌었다.
각주
동북아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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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 |
중앙아시아 | |
남아시아 | |
서아시아 | |
외화사용국 | |
소멸 통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