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冷房)의 사전적 의미는 '실내의 온도를 낮춰 차게 하는 일'이다.
방식[편집 | 원본 편집]
과거에는 물을 이용하거나, 윈드캐처와 같이 바람의 순환[1]을 통해 대기의 온도를 감소시키는 방식을 주로 이용하였으나, 현대에는 선풍기와 에어컨을 비롯한 전기 냉방 기구를 사용한 냉방 방식이 일반적인 추세이다.
적정 온도[편집 | 원본 편집]
냉방병을 피하고 쾌적성을 유지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수준인 적정 건강온도는 여름철 24~28도이지만, 여름철의 적절한 냉방 온도는 25~26도이며, 공공기관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총리 지침에 따라 실내온도 28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