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 난다 니얀다》는 《호빵맨》으로 유명한 일본 만화가 야나세 타카시가 그린 만화이자 이를 원작으로 삼은 애니메이션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선라이즈에서 담당했으며 본 문서는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서술을 했다.
상세
원안은 야나세 타카시가 《소년소녀신문》에서 연재한 《푱푱 오다스케카펜(ピョンピョンおたすけかめん)》로 원안은 고양이가 아닌 토끼였다. 그뒤 야나세 타카시는 《ニャニがニャンだー ニャンダーかめん》라는 이름으로 현재의 《난다 난다 니얀다》가 되는 만화를 그렸고, 후일 선라이즈에서 애니메이션화를 하게 되었다.
시놉시스
고양이 마을에 살고 있는 고양이 '야고'는 책을 읽고 공상하기를 즐기는 조금은 나약한 성격의 소년. 고양이지만 나무에도 잘 오르지 못하고, 운동 신경도 없어 항상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그래서 야고의 편은 여동생‘미미’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야고’도 어디선가 "살려 줘~!" 라는 소리만 들으면 절대 그냥 있지 못한다. '가면'을 쓰고, '망토'를 두른 뒤, '구두'를 신고 '니얀다'로 대변신! 하늘을 날아 위험에 처한 자가 있는 곳에 쏜살같이 날아가는 것이다. 물론 이 사실은 여동생 미미에게도 숨겨야하는 절대 비밀!
슈퍼 영웅이라 하기에‘니얀다’의 스타일은 조금 촌스럽지만, 강하고 마음씨 착한 진정한 영웅의 모습을 담고 있다. 모두들‘니얀다’를 좋아하지만, 야옹 숲의 산고양이‘메롱’은‘니얀다’가 얄미워서 견딜 수가 없다. "꼬리도 수염도 없는 주제에 뭐가 멋있다는 거야!?" 라며 절대 니얀다를 인정하지 않는데... 가장 인기 있는 고양이가 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방법도 마다않는‘메롱’이 때문에 오늘도 숲 속 마을 친구들은 정신을 차릴 새가 없다.
— 재능방송 난다 난다 니얀다 티저 사이트 아카이브
등장인물
사건사고
3기 허위 사실 유포 사건
국내에 일어난 사건사고로 "상죽이"라는 네티즌이 난다 난다 니얀다의 3기 TVA(내지는 신 극장판 등 후속작)가 나온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린 사건으로 2008년에서 2017년까지 약 10년동안 지속되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었었다.
해당 네티즌은 자신이 만든 2차 창작 캐릭터를 기반으로 3기 허위 사실을 주장했었고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2차 창작물을 도용하거나 한국어 위키백과, 나무위키의 난다 난다 니얀다 관련 문서들을 훼손시키는 만행을 저질렀으나 영구 차단 및 위키 활동을 하던 니얀다 팬덤들이 지속적으로 제지를 검으로서 위키계에서는 자취를 감추었다.
이런 허위 사실 유포 사건이 장기간 지속된건 국내 니얀다 팬덤이 너무 작았기에 어그로를 축출해내기 어려웠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외부 링크
- 웹아카이브
- 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