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Dorado en el río juramento, Dique El Tunal

낚시는 낚싯대와 미끼로 먹잇감처럼 보이게 하여 물 속의 물고기 따위를 유괴하여 사냥하는 일이다. 먹으려고 잡거나 아니면 그냥 물고기를 잡기만 하고 다시 놔주기도 한다. 낚시대와 낚시줄, 미끼도 다양하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루어낚시[편집 | 원본 편집]

장난감처럼 생긴 미끼로, 물고기의 모양과 움직임을 흉내낸 것이다. 살아있는 게 아니고 플라스틱과 쇳조각 따위로 만드는 인공 미끼다. 그래서 이 미끼를 루어라고 한다. 그래서 이름이 루어 낚시다.

루어낚시는 다른 낚시들과 다르게 낚싯대를 계속 움직이고 줄을 계속 감아야 하는데 줄과 낚시대를 움직여야 루어(미끼)가 계속 움직여 물고기 처럼 보인다. 이걸 액션이라고 한다. 그리고 줄을 다 감으면 다시 던진다. 그리고 잡힐 때까지 계속 반복한다.

그리고 이 낚시도 굉장히 물고기가 잘 잡힌다. 물론 실력이 있어야 한다.

원투 낚시[편집 | 원본 편집]

납으로 된 추 같은 걸 단다. 이걸 봉돌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렁이, 겟지렁이, 땅강아지 따위의 살아있는 생물 미끼를 쓴다. 바늘이 여러 개가 달려 있다.

이 낚시는 물에다 미끼를 던지고 가만히 기다리는 낚시다. 웬만하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다보면 물고기가 잡힌다.

인터넷 은어[편집 | 원본 편집]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라
— 예수

사람을 낚는 일장난으로 다른 사람을 속이는 일. 사람들을 크게 속이는 일에 성공하면 '월척', '퍼덕퍼덕'이라고 표현한다.

속이려는 대상(주로 링크)는 떡밥, 미끼라 할 수 있고 속이는 사람은 낚시꾼, 속은 사람은 물고기에 비유할 수 있다.

널리 퍼진 낚시[편집 | 원본 편집]

낚시와 같은 것들[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