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모리 아키나

Unter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6월 23일 (수) 13:56 판

틀:음악가 정보 1980년대에 마츠다 세이코와 쌍벽을 이룬 라이벌 가수. 다만 마츠다 세이코와는 조금 다른 음악 스타일을 지녔다. 본래 타고난 음색이 성숙한 저음인 것도 있고[1] 밝으면서 감성적인 곡을 냈다가 어둡고 치명적인 곡을 내기도 하는 특징이 있었기 때문. 분위기는 그때 그때 다르지만 일단 전체적으로 서정적인 톤을 한 번 깔고 시작하는 게 특징이었다.

원래는 데뷔 당시 예명을 쓰려고 했고, 실제로 모리 아스나(森アスナ), 나카모리 아스나(中森アスナ)라는 이름을 고안해놓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키나가 본명으로 데뷔하고 싶다는 의사를 계속 고집하여 결국 본명으로 활동하게 된 것.

음반

정규 앨범

나카모리 아키나의 정규 앨범
No. 연도 타이틀 원제 비고
1 1982년 《프롤로그〈서막〉》 プロローグ〈序幕〉
2 1982년 《배리에이션〈변주곡〉》 バリエーション〈変奏曲〉
3 1983년 《판타지〈환상곡〉》 ファンタジー〈幻想曲〉
4 1983년 《뉴 아키나 에트랑제》 NEW AKINA エトランゼ
5 1984년 《애니버서리[2] ANNIVERSARY
6 1984년 《포시빌리티[3] POSSIBILITY
7 1984년 《비터 앤 스위트》 BITTER AND SWEET

싱글

나카모리 아키나의 싱글
No. 연도 타이틀 원제 비고
1 1982년 《슬로우 모션》 スローモーション
2 1982년 《소녀A》 少女A
3 1982년 《세컨드 러브》 セカンド・ラブ
4 1983년 《1/2의 신화》 1/2の神話
5 1983년 《트와일라이트 -해질녘 편지-》 トワイライト -夕暮れ便り-
6 1983년 《금구》 禁区
7 1984년 《북쪽 WING》 北ウイング
8 1984년 《SOUTHERN WIND》 サザン・ウインド
9 1984년 《십계 (1984)》 十戒 (1984)
10 1984년 《장식이 아니야 눈물은》 飾りじゃないのよ涙は
11 1985년 《미 아모레》 ミ・アモーレ〔Meu amor é・・・〕
12 1985년 《샌드 베이지 -사막으로-》 SAND BEIGE -砂漠へ-
13 1985년 《솔리튜드》 SOLITUDE
14 1986년 《디자이어 -정열-》 DESIRE -情熱-
15 1986년 《집시 퀸》 ジプシー・クイーン

각주

  1. 물론 마츠다 세이코도 저음을 탁월하게 낼 수 있으나 세이코는 맑고 선명한 저음이고 아키나는 부드럽고 성숙한 저음인 게 그 차이다. 아키나의 저음을 들어보고 싶다면 소녀A를 듣는 걸 추천.
  2. 기념일이라는 뜻.
  3. 가능성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