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 히로오미

나세 히로오미
名瀬 博臣
등장인물 정보
출생 7월 21일
성별 남성
직업 이계사
신체 178cm, B형
가족 여동생 나세 미츠키, 누나 나세 이즈미
작품 정보
작품 경계의 저편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 / 사쿠라 아야네 (어린 시절)

나세 히로오미(名瀬 博臣(なせ ひろおみ))는 작품 <경계의 저편>의 주요 등장인물이다. 문예부 소속이지만 자주 찾아오지 않는 일명 유령 부원. 아키히토와 미츠키보다 한 살 많은 3학년생이다. 나세 가의 둘째이자 장남으로, 공간을 제어하는 우리(檻)라는 능력을 지닌 이계사이다. 이계사의 힘으로 인해 냉한 체질이어서 한여름에도 목도리나 스톨을 두르고 다닌다. 극도의 시스콘으로 미츠키는 그를 특별한 일이 아니면 절대 오빠라고 불러 주지 않는다.

성격[편집 | 원본 편집]

시스콘으로 미츠키를 귀여워하며 그녀가 경멸의 시선을 보내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는 마이페이스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아키히토와는 취향이 맞을 때 자주 마음이 잘 맞는 콤비가 된다. 다만 일에 대한 구분에는 엄격해서 미츠키에게 가문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일들에 대해서는 잘 알려 주지 않으려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시스콘 표현이 좀 더 강해져서 벨소리를 '오빠, 정말 좋아해.' 라고 말하는 미츠키의 목소리로 사용하고 있다.

공과 사가 확실한 성격이며 나세 가의 일이 아니면 간섭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지니고 있지만, 텅 빈 그림자 사건 때 위기에 처한 히로오미 일행을 도우러 가는 등 가끔씩 감정을 앞세워 단독 행동을 하기도 한다.[1]

애니메이션에서는 인간적인 면모가 좀 더 강조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후반부]  쿠리야마 미라이에게 아키히토를 죽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거나, 미라이가 사라진 후 이즈미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를 따져 묻는 등.

능력[편집 | 원본 편집]

과거[편집 | 원본 편집]

칸바라 아키히토가 요몽으로서 폭주했을 때 그를 혼자 제압하려다가 큰 상처를 입게 된다. 미츠키의 말에 따르면 빈사 상태에 빠졌을 만큼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 사건으로 입은 상처는 목[2]에 남아 있어서, 아키히토는 그가 머플러를 두르는 이유가 냉한 체질이라서가 아니라[3] 상처를 숨기기 위해서가 아닐까라고 추측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설정이 다르다.[4]

행적[편집 | 원본 편집]

원작[편집 | 원본 편집]

애니메이션[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원작에서. 텅 빈 그림자 사건은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내용이 서로 다르다.
  2.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으로 바뀌었다.
  3. 냉한 체질인 것은 사실이지만, 본격적으로 목도리를 두르고 다니는 것은 그 사건 이후부터였다.
  4. 특전 영상을 보면 어렸을 때부터 목도리를 두르고 다녔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