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사건

이와 관련한 내용은 나무위키/문제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본래 나무위키는 따지고 보면 리그베다 위키의 사건사고 여파로 생긴 웹 사이트다. 더구나 엔하위키 미러의 인구도 흡수한 바람에 리그베다 위키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설립 자체가 법적인 그레이 존에 의지하고 있는 면이 강해서 사건사고를 피할 수 없다.

개별 사건 문서

• 나무위키 임시 관리자 선거 질의 대란
• 나무위키 리뷰왕 김리뷰 임시조치 사태
• 나무위키 Orbit의 난

나무위키 토론 게시판 삭제사건

토론 방식과 시스템에 대한 불만이 끊이지 않자 나무위키측에서는 2015년 5월 19일 자로 미디어위키처럼 문서별 토론 시스템을 도입했다. 동년 5월 26일 이후로는 게시판 자체를 아예 폐쇄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토론게시판이 폐쇄가 됐는데, 고심 끝에 해체한 것이 아니라 관리 실수로 삭제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폐쇄됐던 토론게시판은 5월 19일 오전 5시 30분(KST) 버전으로 복구되었다. 이 사건으로 운영자 syndrome은 관리자 선출 후 사퇴를 선언했다. 이후 달린 댓글에서 syndrome은 "(운영진 내부에서 이뤄지는 일처리를)투명하게 공개할 이유가 없다", "유저 의견은 안 들어도 된다"는 발언과 반복적인 돌출 행동을 한 운영자가 다름아닌 최고 운영자 namu라고 주장했다. syndrome이 공지사항을 올린 후에는 관리자-사용자 소통 뿐만 아니라 관리자끼리도 소통이 제대로 안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 대한 나무위키 이용자들이 가진 입장은 나무위키 토론 게시판 삭제사건을 참고.

결국 2015년 5월 20일, 나무 위키 운영자 namu에 따르면, 리브레 위키 창설자이기도 한 koreapyj가 임시 운영진 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한다. 물론 해당 사용자는 리브레 위키에선 일반 사용자에 불과한만큼 문제가 될 여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두 위키가 우호관계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이 결정이 운영에 있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는 지켜봐야 할 일.

임시 최고관리자 사퇴

2015년 5월 19일부터 나무위키 임시 최고관리자였던 koreapyj가 나무위키 게시판에서 자신을 향한 익명 유저의 무분별한 비난으로 시작된 키배에 휩쓸렸다. 결국 koreapyj는 2015년 7월 7일 자진 사퇴했다. koreapyj는 사퇴문 댓글에서 "제 능력으로는 여러분들 기준에 맞는 후임자 지목해드릴 수가 없다"며 후임자 지목을 포기했다. 그러나 koreapyj는 임시 최고관리자에서 사퇴한 이후에도 기존에 맡던 다중계정 검사와 문서 권리자 요청시 권리자의 개인정보 처리를 담당했다. 이는 나무위키 운영 구조상 어쩔 수 없었다고 하며 4개월여가 지난 11월 15일에는 다중계정 검사에서 손을 놓게 되었으며 11월 22일에는 권리자의 개인정보 처리도 admin001에게 완전히 넘겨주었다. [33]

한편 나무위키 게시판은 이 사건의 여파인지 몰라도 7월 7일 이날 23시 30분경부터 익명에서 기명으로 전환됐다. namu에 따르면 나무위키 리뷰왕 김리뷰 임시조치 사태 때문이라고 한다.

잇따른 임시 관리자들의 사퇴

2015년 7월 20일 임시관리자 sakamoto22가 사퇴했다. 이후 다시 임시관리자를 모집하여 7월 25일 starcraft936과 caeboo가 임시관리자로 선발되었다. 이 인사에 대해 일부에서는 임시관리자 직을 맡기기에는 부적합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실제로 이들은 선발된지 하루만에 디시인사이드 위키갤러리에 사용자 차단을 인증하거나 이를 변호하는 등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둘 다 나무위키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리게 됐다.

이들중 starcraft936은 사과문을 올린 지 한 달여만인 8월 29일 자진사퇴했다. 그는 사퇴문에서 앙망문을 패러디하는 듯한 글을 써 '진짜로 반성한 것이 맞느냐'는 또다른 논란을 일으켰다. 사건 전후와 관련된 요약은 주석에 링크된 댓글 중에 있다.

MN15-922 보안 취약점 사태

문서명을 ..로 하면 리눅스 경로의 상위 폴더 이동으로 인식되어 대문으로 강제 이동되는 문제가 있었다. 2015년 9월 22일에 발견되었으며, 관리자 권한으로 문서를 강제 생성하여 문서 이동을 방지했다. 1주일 뒤인 9월 29일에 해결되었는데, 해당 문서에 특정 관리자의 취향이 듬뿍 담겨있어서 잠시 문제가 되었다.

스킨 변경 사건

2015년 10월 10일 오전에 스킨이 고정폭에서 가변형으로 변경되고, 몇 가지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후 주석이 잘려나오는 등 버그가 속출했고, 문의게시판에는 불만이 폭주했다. 이에 운영자는 공지를 통해 문제점 개선을 약속하였다.

스킨 비교 (1920x1080 해상도 기준)
나무위키 초기 스킨 (2015년 5월 18일) 와이드 모니터에서는 좌우로 여백이 있는 형태다.	변경된 스킨 (2015년 10월 10일) 좌우로 꽉 찬 형태다.

어떤 위키 갤러리 유저가 캡쳐한 스킨을 변경하기 이전의 스샷 마지막 캡쳐, 다음날 대격변이 일어날줄은 몰랐겠지.

새로운 스킨에서의 잘려버린 주석

imgur 차단 사건

나무위키 쪽에서 imgur로 이미지 호출 요청을 하는데 거부당한(403 forbidden) 내용이다.

2015년 10월 16일, 이미지 공유 사이트 imgur가 트래픽 과다를 이유로 나무위키 쪽 트래픽을 차단하였다. 그 결과 나무위키에 있는 imgur 링크가 걸린 이미지들이 표시가 되지 않게 되었다. 사용자들은 해결 방안을 찾으려고 토론을 열었다. 관련 토론 결국 돈만 많으면 해결되는 문제다.

그리고 같은 날 사건이 또 터지는데...

선거 기록 유출 사건

2015년 10월 16일, 관리자 koreapyj가 디시인사이드 위키 갤러리에 제1회 정식 운영진 선거에 출마한 특정 후보들의 득표수를 공개한 사건. 리브레 위키와 달리 나무위키는 투표 시스템을 구현하여 선거가 끝날 때까지 일반 사용자는 투표수 같은 선거 기록을 열람할 수 없다. 해당 글은 삭제되었으나 캡처되었으며 위키 갤러리의 나무위키 이용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투표 기간 중 운영진만 열람할 수 있는 선거 기록을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유출했다는 점, 이를 통해 운영자가 선거에 개입했다는 점이 비판 대상이다.

득표 기록이 노출된 emnanick 후보는 나무위키 문의게시판과 선거 문서에 항의글을 올렸고 이 댓글에서 koreapyj는 "득표수가 공개되지 않는 정보라는 것을 모르고 공개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선거관리인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이용자들은 재투표와 koreapyj의 사과와 완전한 사퇴 등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koreapyj가 가지고 있는 다중계정 검사 권한은 서버소유자 namu의 아이피도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이다. 고소·고발 등 법적 조치를 피하기 위해 신상을 숨기고 있는 namu 입장에서는 자신의 신상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이 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기도 힘든 상황.

결국 관리자 선거는 10월 17일 0시부터 재투표하기로 결정됐다. 다만 koreapyj의 처우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관리자 탄핵 소추 사건

2015년 11월 5일 호민관 Envious와 ehddiehddi가 관리자 barakumi를 탄핵 소추한 사건. 이는 나무위키 사상 첫 정식 탄핵 소추이다.

관리자 당선자 Freeman의 당선 취소로 관리자가 된 barakumi는 편집지침 무단 수정, 무고한 사람에게 영구 차단, 그리고 이에 대한 호민관 Envious의 이의제기에 답변을 하지 않은 이유로 탄핵 소추됐다. 결국 같은 날 오후 5시 50분, barakumi가 자진사퇴를 선언했다. 이후 특별당선 조항에 따라 다시 차순위자 Rainy가 관리자가 되었다.

한편 일각에서는 '호민관을 견제할 수단이 없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DMCA TAKEDOWN 사건

이와 관련한 내용은 리그베다 위키-나무위키 갈등#DMCA Takedown 사건에서 볼 수 있습니다.

DMCA Takedown으로 나무위키 게시판(공지사항, 신고·문의 게시판)과 나무위키 이슈트래커가 사라진 사건. 향후 나무위키 운영에 있어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Orbit의 난

이와 관련한 내용은 나무위키 Orbit의 난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5년 11월 13일 중재자 Orbit가 자신에 대한 탄핵논의에 참가했던 일반 사용자와 자신을 포함한 운영진 전부를 무기한 차단시킨 사건이다.

중재자 VimytheCanadian 사퇴

2015년 11월 24일 호민관 Envious가 중재자 VimytheCanadian의 업무 태만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사건. 나무위키에는 Exion, iron, gangseo94, VimytheCanadian의 4명의 중재자가 존재하나, iron과 VimytheCanadian은 다른 두 중재자에 비해 활동이 적어 개선 요청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 이에 iron은 감기에 걸려 중재자로서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하였다고 해명했으나, VimytheCanadian은 개선 요청 스레드가 올라온지 6일이 지나도록 대답이 없었다. 이에 따라 호민관 Envious가 정식으로 VimytheCanadian의 업무 태만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였다.

VimytheCanadian은 해명 스레드를 열고 거주 중인 캐나다의 열악한 인터넷 환경과 시차로 인한 문제를 호소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무위키 사용자들의 항의와 의혹 제기는 계속되었다. 한편 디시인사이드 위키 갤러리에서는 VimytheCanadian이 규정을 어기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자신의 신분을 공개하고 운영진 뒷담화를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결국 VimytheCanadian은 11월 26일 14시 경에 자진사퇴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용자들과 운영진이 자신을 마녀사냥 한다는 투의 내용을 올려 잠시 논란이 되었다.

중재자 iron 사퇴

중재자 VimytheCanadian과 함께 중재 활동 부족으로 지적을 받았던 중재자 iron에 대해 호민관 Envious가 2015년 12월 4일, 공식적으로 이의제기를 했다.

iron은 호민관의 요청대로 따로 해명 스레드를 열었으나 논란은 계속 일어났다. 이 날 iron은 18시 경에 중재자 자리에서 자진 사퇴했다.

VimytheCanadian에 이어 iron까지 사퇴하면서 나무위키 제1기 중재자 보궐선거에서의 선발 인원은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났다.

관리자 Caeboo 사퇴

어느덧 운영진 사퇴는 나무위키의 전통이 되었다.
2015년 12월 15일, 관리자 Caeboo가 개인사정으로 사퇴했다.

사퇴 직전 디시인사이드 위키 갤러리에서는 일부 갤러들이 Caeboo가 공익근무요원 근무 중 위키를 관리했다는 주장을 했으며 실제로 Caeboo가 근무중인 구청에 민원을 넣었다는 글이 올라와 사퇴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게 사실이라면 한 쪽은 공익 근무 중 위키관리를 했다는 것이 되고 한 쪽은 신상털이를 했다는 말이 된다.

이후 나무위키에서는 Caeboo에 대한 동정론과 위키 갤러리에 대한 비판론이 득세했다. 그러나 운영진 IRC 사태로 이 모든 것이 Caeboo가 주도한 여론조작임이 드러났다.

중재자 gangseo94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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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최초의 운영진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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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1일 중재자 gangseo94가 탄핵되었다. 이는 나무위키 역사상 세 번째 탄핵 소추이며 가결까지 이뤄진 것은 처음이다.

gangseo94는 휴가가 끝난 후에도 복귀하지 않아 12월 14일 호민관 ehddiehddi와 12월 18일 호민관 Envious에게 개선 요청을 받았다. 그러나 gangseo94는 이후에도 무성의한 토론중재 활동으로 지적을 받았다. 결국 12월 19일 23시 27분 호민관 ehddiehddi가 호민관 고유 권한인 이의제기를 사용했다. 나무위키에서는 호민관의 이의제기를 받은 운영진은 36시간 내에 답변할 의무가 생긴다. 23시간동안 침묵하던 gangseo94는 무성의한 해명문을 남기고 다른 토론에 참여했다. 결국 12월 21일 호민관 Envious와 ehddiehddi가 gangseo94를 탄핵소추했다. 이는 나무위키에서 barakumi건, Orbit건에 이어 세 번째 탄핵 소추이다.

12월 21일 12시부터 시작된 탄핵소추 회의에서 6시간여만에 나타난 gangseo94는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규정으로 탄핵소추회의를 열었는지 36시간안에 해명하라'는 주장과 함께 자신의 해명문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기존에 제기된 질문과 회의에서 나무위키 사용자들이 제기한 질문에는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gangseo94는 탄핵소추 회의에서 운영진 IRC 채널에서 사퇴한 관리자 Caeboo가 사퇴 후에도 접속했었다고 주장하는 한편 운영진 IRC에 대해 별도로 이의를 제기했다. 한편 해명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위키 갤러리와 회의장 분위기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gangseo94는 IRC 의혹과 관련하여 극히 일부의 로그만 공개했으며 자신에게 Caeboo가 사퇴 후에도 운영진 채널에 참여했다는 증거가 없으니 다른 운영진에게 IRC 로그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탄핵소추로 권한이 회수된 상황에서 공식 이의제기 권한이 없다는 주장이 나왔으며 사퇴한 koreapyj가 IRC에 있는 이유는 시스템 권한 상 최고관리자 namu와 연락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해명이 나왔다. gangseo94의 이의제기 스레드는 1시간 30여분만에 닫혔다.

한편 gangseo94는 탄핵소추 회의에 참여한 사용자들의 빗발치는 질문에도 불구하고 '호민관이 질문하라'며 사실상 답변을 거부하다가 사용자들의 성토에 못이겨 내놓은 해명도 무성의하여 더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gangseo94는 탄핵소추에 대한 해명보다 운영진 IRC 채널에 대해 문제제기에 집중하는 등 논란을 자초했다. 탄핵소추 회의에서 Rainy는 IRC 채널에서 gangseo94가 킥밴된 이유에 대해 gangseo94가 탄핵소추로 권한이 회수됐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gangseo94는 이후에도 '호민관/중재자가 중재하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다 자신이 사회를 보겠다는 발언을 하거나 자신이 제기한 IRC 관련 이의제기 스레드를 닫은 것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는 등 회의 참여자들을 답답하게 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결국 eddiehddi를 시작으로 Envious, Rainy, edmond이 gangseo94 탄핵에 찬성, 가결됐다.

운영진의 탄핵 찬성이 시작되자 gangseo94는 일시정지를 요구했으나 묵살되었고 edmond가 탄핵을 찬성하기 22초 전 gangseo94가 사퇴신청을 하였다. 이후 운영진 IRC 사태 수습 과정에서 자진사퇴가 아니라 탄핵으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사건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gangseo94는 탄핵 직후 IRC 로그를 공개하기 시작한 것이다. 운영진 IRC 사태 항목 참고.

나무위키 운영진 IRC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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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인터넷 민주주의, 최고 관리자의 계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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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001에게 차단당한 운영자들

개요

중재자 gangseo94가 탄핵되는 과정에서 "나무위키 운영진들이 운영진 IRC로 친목질을 한다"는 gangseo94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난 사건. 이들은 운영진 IRC에서의 특정 이용자·다른 위키위키에 대한 뒷담과 욕설 및 여론 조작과 총사퇴 등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이들 1기 운영진들뿐만 아니라 사퇴한 관리자 koreapyj와 Caeboo도 사퇴 이후에도 IRC에 접속하여 나무위키 운영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던 것이 드러났다.

수습

gangseo94 탄핵 과정에서 'IRC 친목질이 사실이면 사퇴하겠다'고 했던 호민관 ehddiehddi, Envious는 IRC 로그가 공개되자 자진 사퇴했다. 이 사건으로 전면에 등장한 admin001에 의해 syndrome을 제외한 모든 운영진들 및 koreapyj의 권한이 회수 및 계정 정지되었으며 Caeboo 역시 임시 운영자 twotwo2019에 의해 차단되었다.

이후 나무위키에는 Exion, Rainy, ehddiehddi, gangseo94의 사과문이 차례로 올라왔다.

차단이후의 운영진 상황.

이후 나무위키는 보궐선거 당선자로 구성된 임시 운영진 Maybelline, twotwo2019, likeingsky, kancolle와 차단되지 않은 유일한 기존 운영진 syndrome에 의해 운영된다. Maybelline, twotwo2019, likeingsky은 원래 사퇴한 VimytheCanandian과 iron, 그리고 탄핵당한 gangseo94의 중재자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선출한 중재자들이었으며 kancolle는 낙선했었다. 그러나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차득표자인 kancolle까지 운영진으로 구성해 한동안 중재·관리직을 포함한 임시 운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새 운영진들은 추후 운영에 관한 토론을 열었다.추후 운영 토론 (이어서), 선거 관련 논의 및 자유게시판 문제, 1기 운영진 처리와 관련한 임시 운영회의 개최 제안 이 토론에는 차단된 운영자의 소명에 관한 안건도 올라왔다. 유일하게 처벌을 당하지 않은 syndrome은 그간 활동이 저조했다는 지적에 '돌아가는 모양새가 마음에 들지 않아 IRC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업무용 이메일이 IRC로만 공유되어 권한을 받지 못해 차단 소명 처리를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IP로 접속한 ehddiehddi와 gangseo94는 '물어보기라도 했다면 알려드렸을 것', '메일에 신경도 안 써놓고 이건 좀 아니다'이라고 발언해 나무위키 사용자들의 빈축을 샀다.

한편 새 운영진들은 12월 23일 비정기 운영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 gangseo94의 사퇴·탄핵 여부에 대해서 탄핵으로 결정하는 한편, 이번 사태로 차단된 운영진들의 징계 수위에 대해서 논의가 오갔다. 한때 선거권·피선거권 영구 박탈 및 4개월 차단으로 결정되었으나 '4개월 차단은 너무 약하다'는 사용자들의 반대에 부딪혀 철회되기도 했다.

2015년 12월 23일의 임시 운영회의에서 이들의 처벌은 합의되지 않았으며, 차후의 운영회의에서 정하되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고려하겠다고 선언하여, 친목질 가담 운영진에 대한 처벌 수위 지정 토론이 진행중이다. 여기에서 irc 로그를 폭로한 gangseo94가 나타나서 이전에 사용하던 irc의 주소와 비밀번호를 공개했는데...

파일:세피로트할짝.PNG

세피로트 할짝할짝.

오덕위키라 그런지 irc 비밀번호도 오덕스럽다

징계

틀:현재진행중 비정기 운영회의에서 처벌 또는 징계 수위에 대해서 논의중이다. 선거권·피선거권의 영구 박탈은 사실상 확정이나 차단 수위가 합의되지 않은 상황이다.(2015년 12월 23일 14시 45분 기준)

• 관리자
  • Caeboo: 선거권·피선거권 영구 박탈
  • Haze: 선거권·피선거권 영구 박탈, 권한 회수
  • Rainy: 선거권·피선거권 영구 박탈, 권한 회수
• 중재자
  • Exion: 선거권·피선거권 영구 박탈, 권한 회수
  • edmond: : 선거권·피선거권 영구 박탈, 권한 회수
  • gangseo94: : 선거권·피선거권 영구 박탈
• 호민관
  • ehddiehddi: 선거권·피선거권 영구 박탈, 권한 회수
  • Envious: 선거권·피선거권 영구 박탈, 권한 회수
• 기타
  • koreapyj: 선거권·피선거권 영구 박탈, 권한 회수

IRC 로그

다음은 위키 라이브러리에 기록된 IRC 공개분을 재구성한 편집본이다.

zlzleking: '공개되지 않은 소통 채널'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Caeboo: zlzleking님 그만 좀 신경쓰세요.

— 11월 24일 나무위키 Orbit의 난 당시

Envious: 근데 어차피 지금 당장 탄핵각이 잘 안나와서 좀 끌어야 될 것 같음. ehddiehddi: ㅇㅇ 근데 Envious님, 해명 스레드에서 너무 강경하게 나오시는데 저러면 역풍 불어요. Envious: 저도 오늘처럼 세게는 안 나갈 생각이었음. 각 잡으려고 일부러 세게 나갔는데 그렇게 하니까 감성팔이 시전하시더라구요. Haze: ㅇㅇ 언더도그 효과라고 사람들은 약해보이는 사람편을 들게 되있음. Envious: 아예 토요일까지 가만히 있다가 바로 탄핵갈 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래도 내일은 감성팔이로 맞서야겠네요. (중략) Envious: 저렇게 능구렁이같이 빠져나가려고 하는 걸 도대체 어떻게 잡아야 될지 수가 안 떠오르네요. ehddiehddi: 할 말만 딱 해야죠. 괜히 꼬투리 잡을 거리 주지 말고. 지금 저 분 양상 보니 토론의 반 정도를 Caeboo님이랑 Envious님이 죽창 꽂는 거에 힘들다…고 하시잖아요. 어쩌면 그걸 유도하는 걸 수도. (중략) Envious: 근데 사실 오늘 이렇게 매섭게 꽂아놨으니 이 놈이 병신인 건 알겠죠. (중략) Envious: 이런 일이 다음 운영진한테도 생기면 나무위키 존립이 위험…

— VimytheCanadian 탄핵소추 당시

Envious: 위키올-읶갤 한번에 엮어서 보내달라고. (중략) Edmond: 저거 스레드 열어놔도 됩니까? Envious: 닫으세요. 싸움도 우리가 유리한 판에서 해야됩니다. 공동성명 내고 거기서 하죠. 이제 공동성명 할 때 "그동안 공공연히 위키 갤러리를 사용해서 죄송합니다"하고 시작해서 감성팔이를 시전합시다. "이제 운영진이 위키 갤러리를 사용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만약 위키 갤러리 사용 정황이 발견될 시 엄단하겠다" 아예 이렇게 선을 그읍시다. Edmond: 근데 문제는 현 운영진 말고 다음 중재자 후보자들입니다. subsa는 무조건 지랄할 거거든. "아니 그럼 우리 자유는요?"하고. 확실하게 위키 갤러리에서 지랄한 건수 들면서 "운영 방해 건수에 확실하게 많은 영향을 끼쳤고 운영자들 자체도 갤러리 이용하면서 물의를 많이 일으켰다"(라고 합시다) Caeboo: subsa는 애초에 위키 갤러리를 크롬 데이터세이버로 해서 안 들킴. ehddiehddi: 아무튼 지나친 프레이밍은 제 3자가 보이겐 썩 안 좋음. Rainy: 위키올에서 퐈이아타임은 지들이랑 관계 없답니다. Envious: 위키 갤러리 병신짓이 겹치고 겹친 적이 있었나요. 위키 갤러리 견제에는 지금 말고는 때가 없다고 봅니다. Edmond: 그건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감성도 감성인데 일단 사실로 확인된 건수들이 많으니까 그것들을 제시하고 위키 갤러리 취급에 대해 좀 이야기해보자는 거지요. Envious: 네, 그렇게 하죠. Edmond: 가장 큰 문제는 공공연한 운영 방해고 위키 갤러리 고정닉들이 거듭 차단 우회나 회피하러 오는 것도 사실이며, 이게 가능한 이유가 ① 읶갤이라 남간이랑 관련이 많다. ② 규정 상 읶갤이랑 남간이 동치된다고 완전 판명나지 않으면. Rainy: 그런데 우리가 대놓고 견제하는 모양새를 취하면 피곤해질 것 같은데. 명분이 있든 없든. Edmond: 견제를 꼭 하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요는 위키 갤러리 유저가 정기적으로 지랄하러 온다는 걸 좀 강조할 필요가 있다는 거지. ehddiehddi: "읶갤은 우리의 적!"이라고 운영진 차원에서 프레이밍하는 건 부적절하지만 적절하게 그런 분위기를 유도해주면 되는데 그게 힘듦… Edmond: 뭣보다 쟤네들이 거듭 비꼬거나 개소리만 싸면 군중심리로 그거에 동조하는 그냥 유저도 생기고. 대놓고 견제를 하든 유도를 하든 일단 위키 갤러리의 폐해를 강조할 필요는 있는 거지요. Envious: 그리고 일단 최근 위키 갤러리 관련 사건이 3연발로 터졌는데 공식적 입장을 내놓지 않는 것도 이상하니까. Edmond: 쟤네들은 위키에다 뭘 원하는게 있어서 오는게 아니라 그냥 꼬투리잡고 시비걸러 오는 거 뿐이잖아. 아 존나 이해 안 되네. 저게 뭐가 재미있다고 하냐 (욕설). 분탕도 어? 시바 유쾌할 수준에서 해야 재미있지. ehddiehddi: Rainy. 위키올 우리 아니었어도 그냥 지들끼리 망해가잖아. ehddiehddi: 고군 멘탈팡 ㅋㅋㅋㅋ Envious: 개꿀잼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사실여부에 관계없이 일단 남간에 뿌리기만 하면 좆되는 떡밥 아님? 그리고 시발 해명 수준도 '판사님 고양이가 눌렀습니다' 수준이고. ehddiehddi: ㅇㅇ 근데 우리가 위험부담 안고 터트릴 필요가 없어짐. 일단 ×선비 지질킹이 알아서 터뜨려주는 중이라. 아, 이런 분탕 오랜만이네. 감각이 살아난다. Envious: 위키올은 뭐 내부분열 중이네요. 캬. (중략) Envious: 2월 28일에 총사퇴합시다. 69일동안 무정부체험 해보시라지. Edmond: 좋네. 즐거운데? 분탕 함 하자 이기. 흔들라이기야! Envious: 무정부 한번 만들면 규정충새끼들 뭐라고 씨부릴지 참 궁금합니다. 임기 70일 미만으로 남았을 때 사퇴하면 보궐 못하거든요. gangseo94: 재밌겠네요. Envious: 캬~ 세 달을 우려낸 분탕. 이게 진짜 분탕이지.

— 관리자 Caeboo 사퇴 시 IRC 로그 공개본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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