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邦佑.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14년 11월 3일 경북 대구부 동운정 497번지에서 출생했다. 이명은 김광호(金光湖), 왕수산(王秀山)이다. 1930년대 초 의열단 단원 김수길을 만난 그는 김수길의 권유로 1932년 봄 난징으로 와서 1933년 9월 난징 교외 강소성 강련진으로 이전한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에 2기생으로 입학해 전술학, 폭탄제조술, 기관총학, 사격 등을 배웠다. 1934년 4월 정치간부학교를 졸업한 뒤 그해 6월 나징 직선사로 이동하여 의열단군관학교 남경분교 학원연구반에 입학했다.
그는 학원연구반에서 김원봉으로부터 항일투쟁의 활동 방법과 수단 등을 교육받고 의열단 지부와 조직망 확충, 조직원의 활동거점 확보 등을 지시받았다. 이후 1934년 9월 국내 및 상하이에서 군자금 모집과 군관학교 입교 희망생을 모집했다. 그러다 1934년 10월 15일 홍가동, 안정득 등과 함께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35년 2월 15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김방우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