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 유지 협약

책읽는달팽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2월 18일 (화) 20:11 판

아마 대부분의 위키러들이 쓸 일 없을 문서. 하지만 쓰게 된다면 매우 골아파질 문서

기밀 유지 협약(Non-Disclsure Agreement, NDA)는 말 그대로 두 개의 기업이나 혹은 기업 대 사람 혹은 사람대 사람끼리 기밀을 공유하길 원하지만, 그렇다고 바깥으로 새나가길 원하지 않을때 쓰는 협약이다. 간단하게, 이 협약에 적힌 정보를 공개하지 않겠다는 계약이다. 이런 NDA는 비밀을 보호하면서 신뢰관계를 유지할수 있기에, 사적인 사업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간단하게 대한민국에선 널리널리 알려져 있는 무전기를 사용하기 위해 작성하는 서류가 NDA 이다. 이 경우엔 헌병대나 혹은 국가정보원등이 달려오겠지만... 여튼 그렇다.

보통 위키러들이 만날 NDA는 게임의 베타 테스터일 가능성이 높다. 혹은 직업상 NDA를 만져야 된다던가... 대충 구체적인 NDA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기밀의 범위를 먼저 서술
  • 기밀의 사용범위
  • 비밀유지 의무
  • 기밀엄수를 어겼을시에 대한 벌칙
  • 비밀 정보 관련에 대한 효력 유지

물론, NDA의 종류에 따라 내가 이 NDA를 썼다! 라고 주장했다고 하는 것도 NDA에 걸릴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