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대부분의 위키러들이 쓸 일 없을 문서
기밀 유지 협약(Non-Disclsure Agreement, NDA)는 말 그대로 두 개의 기업이나 혹은 기업대 사람 혹은 사람대 사람끼리 기밀을 공유하길 원하지만, 그렇다고 바깥으로 새나가길 원하지 않을때 쓰는 협약이다. 간단하게, 이 협약에 적힌 정보를 공개하지 않겠다는 계약이다. 이런 NDA는 비밀을 보호하면서 신뢰관계를 유지할수 있기에, 사적인 사업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보통 위키러들이 만날 NDA는 게임의 베타 테스터일 가능성이 높다. 혹은 직업상 NDA를 만져야 된다던가... 대충 이런 NDA는 기밀의 범위를 먼저 서술한후 기밀의 사용범위, 비밀유지 의무와 더불어 그리고 기밀엄수를 어겼을시에 대한 벌칙, 그리고 비밀 정보 관련에 대한 효력 유지 등등이 있다.
물론, NDA의 종류에 따라 내가 이 NDA를 썼다! 라고 주장했다고 하는 것도 NDA에 걸릴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