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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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되지 않는 성질을 이용해, 전자기기의 접촉 단자부분에 도금하는 경우가 많다.
부식되지 않는 성질을 이용해, 전자기기의 접촉 단자부분에 도금하는 경우가 많다.


번쩍이고 변하지 않는 성질때문에 귀금속으로 만들어 이용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순금과 합금, 가짜금을 구분하기 위해 이로 깨물기도 했는데, 영화, 드라마 등에서 자주 나온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진짜 금이라면 이로 깨물면 이빨자국이 그대로 남는다. 모르는 사람들은 진짜 금이 오히려 이빨자국이 안 남는줄 알고 무작정 깨물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번쩍이고 변하지 않는 성질때문에 귀금속으로 만들어 이용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순금과 합금, 가짜금을 구분하기 위해 이로 깨물기도 했는데, 영화, 드라마 등에서 자주 나온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진짜 금이라면 이로 깨물면 이빨자국이 그대로 남는다. 모르는 사람들은 진짜 금이 오히려 이빨자국이 안 남는줄 알고 무작정 깨물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ㅊ|[[아르키메데스|아니면 물에 담가보던가]]}}


알파입자 산란실험에서도 이용되었다. 금이 무르기 때문에 쉽게 금속박을 만들 수 있어서 이용되었다.
알파입자 산란실험에서도 이용되었다. 금이 무르기 때문에 쉽게 금속박을 만들 수 있어서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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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매체에서 ==
== 대중매체에서 ==
[[철]]이나 기타 다른 금속등에 비해서 상당히 무른 금속임에도 불구하고, 만화나 게임등에서는 금을 소재로한 것으로 밖에 안 보이는 갑옷이나, 무기가 많이 등장한다. 번쩍번쩍한고 부티나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인 듯.  <s>[[마인크래프트|마크]]에서는 무르다는 특성을 잘 살려서 내구도가 아광속으로 줄어든다. 그 대신 캐는 속도나 방어력이 높긴 하지만 철이나 다이아몬드가 더 좋아서...</s>
[[철]]이나 기타 다른 금속등에 비해서 상당히 무른 금속임에도 불구하고, 만화나 게임등에서는 금을 소재로한 것으로 밖에 안 보이는 갑옷이나, 무기가 많이 등장한다. 번쩍번쩍한고 부티나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인 듯.  <s>[[마인크래프트|마크]]에서는 무르다는 특성을 잘 살려서 내구도가 아광속으로 줄어든다. 그 대신 캐는 속도나 방어력이 높긴 하지만 철이나 다이아몬드가 더 좋아서...</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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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금속]][[분류:원소]]
[[분류:금속]][[분류:원소]]

2016년 8월 29일 (월) 15:45 판

원소 정보
기호 {{{기호}}}
원자 번호 {{{번호}}}
원자의 성질
이온화
에너지
1차
물리적 성질
밀도 19.3
녹는점 1064.18
끓는점 2970
융해열 12.55
기화열 342

이거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1]
최영장군은 예외다. 그저 짱돌일 뿐
시간은 금이라 카더라

금속

주기율표 11족 6주기에 속하는 구리족원소로 원소기호는 Au[2], 원자량 196.97g/mol,녹는점 1064.18°C, 끓는점 2856°C, 밀도는 19.3g/cm3이다. 황금빛 광택이 나는 대표적인 귀금속이며, 많은 나라에서 화폐의 기준으로 사용되는 특별한 금속이다. 공기나 물에서는 변하지 않으며, 빛깔의 변화도 없고, 강한 산화제에 의해서도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왕수로는 녹일 수 있다.

산출

주로 광산에서 금을 캐내어 그 돌에서 금을 뽑아내지만, 옛날에는 강가에서 사금의 형태로 많이 채취했다. 하지만 지금은 너도나도 채취하다보니 사금이 씨가 말라서 그릇가지고 흔들어봐야 나오지 않으니 헛수고는 하지말자.

용도

부식되지 않는 성질을 이용해, 전자기기의 접촉 단자부분에 도금하는 경우가 많다.

번쩍이고 변하지 않는 성질때문에 귀금속으로 만들어 이용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순금과 합금, 가짜금을 구분하기 위해 이로 깨물기도 했는데, 영화, 드라마 등에서 자주 나온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진짜 금이라면 이로 깨물면 이빨자국이 그대로 남는다. 모르는 사람들은 진짜 금이 오히려 이빨자국이 안 남는줄 알고 무작정 깨물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아니면 물에 담가보던가

알파입자 산란실험에서도 이용되었다. 금이 무르기 때문에 쉽게 금속박을 만들 수 있어서 이용되었다.

어떤 미생물[3]은 몸에 금을 뒤집어쓴다. 금니를 뛰어넘는 금'몸' 금 화합물 속에서 금의 독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세포 내부에 금을 응집시키거나 군집 주변에 응집시킨다.[4]

연성전성이 매우 좋아서, 금박으로 얇게 펴서 도금하는게 가능하다. 1g의 금으로 자전거전체를 감싸버리는 장면이 방송에서 나온 적 있다.

화폐로서의 금

금은 쉽게 변하지 않으면서 희소성이 있어 금화 등의 동전을 만들거나 금 그 자체를 화폐로 사용해왔다.

금 자체를 화폐로서 이용하는 것은 금본위제라고 하는데, 금의 무게를 화폐와 대응시켜 이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본위제를 참고.

대중매체에서

이나 기타 다른 금속등에 비해서 상당히 무른 금속임에도 불구하고, 만화나 게임등에서는 금을 소재로한 것으로 밖에 안 보이는 갑옷이나, 무기가 많이 등장한다. 번쩍번쩍한고 부티나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인 듯. 마크에서는 무르다는 특성을 잘 살려서 내구도가 아광속으로 줄어든다. 그 대신 캐는 속도나 방어력이 높긴 하지만 철이나 다이아몬드가 더 좋아서...

각주

  1. 실제로 북구 신화에서는 황금의 신도 아니고 황금에 대한 욕망의 신이 당당히 하나의 신격으로서 존재한다!
  2. 금을 뜻하는 라틴어 Aurum이 어원.
  3. Cupriavidus metallidurans, Delftia acidovarans
  4. 네이처지 뉴스: http://www.nature.com/news/gold-digging-bacterium-makes-precious-particles-1.12352
    국내 기사: http://www.hani.co.kr/arti/5731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