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금속(金屬)은 일반적으로 단단하고[1] 광택이 있으며, 열전도율과 전기전도도가 높은 물질을 말한다. 전이금속전이후 금속, 알칼리 금속, 알칼리 토금속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화학적으로 금속 원소최외각 전자를 버리면서 반응하는 원소로 정의된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금속과는 판이한 성질을 지닌 알칼리 금속이 화학적으로는 금속성이 강한 원소로 취급되는 것.

특성[편집 | 원본 편집]

  • 고체상태일 때 금속 특유의 광택이 난다.
  • 전기 및 열을 잘 전달한다 : 금속은 특유의 금속결합구조를 가지며 이 경우 가장 바깥쪽에 있는 최외각 전자가 금속결합 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이를 두고 자유 전자라고 하는데 이것이 금속의 높은 전기전도도와 열전도도의 이유가 된다.

전성[편집 | 원본 편집]

전성(展性, 영어: Malleability)은 금속의 성질 가운데 망치 등으로 두드리거나 압착하면 얇게 펴지는 것을 말한다. ··구리 등의 금속은 특히 전성이 뛰어나서 단 1g의 금으로 자전거 전체를 씌울 수도 있다.

연성[편집 | 원본 편집]

연성(延性, 영어: Ductility)은 탄성 한계 이상의 힘을 받아도 끊어지지 않으며 길게 쭈욱 늘어나는 성질이다. 금속은 일반적으로 연성이 높으며, 특히 백금·금·은·알루미늄·구리 등이 뛰어나다.

이용[편집 | 원본 편집]

구분[편집 | 원본 편집]

화학적인 구분[편집 | 원본 편집]

비중에 따른 구분[편집 | 원본 편집]

비중 4를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공업적 용도에 따른 구분[편집 | 원본 편집]

  • 철금속
  • 비철금속

가공의 금속[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상온에서의 수은알칼리 금속은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