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 'ugha'가 팬그램 문서에 기여한 문장을 활용하여 만든 샘플 그림판으로 대충 만든거라 하얀배경이 남아있다
굴림은 윈도우 3.1에서 처음 탑재된, 윈도우 95부터 윈도우 XP까지의 기본 한글 글꼴이다. 오랜 기간동안 윈도우 기본 한글 글꼴이었던 만큼 다수의 사용자들에게 익숙하지만, 또 그만큼 널리 까인다. 특히 디자이너들에겐 발암의 대상. 개노답 명단에도 오른다
"굴림체"라는 글꼴도 있는데, 이는 굴림에서 1바이트 문자가 일정한 폭으로 표현되도록 고친 고정폭 글꼴이다.
역사
굴림은 1960년대 일본의 디자이너 나카무라 유키히로가 개발한 나루체를 기반으로 1994년 한양정보통신이 개발해서 마이크로소프트에 공급한 것이 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