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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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름}}}
공항 정보
코드 IATA: KUV, ICAO: RKJK
위치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산동길 2
웹사이트 한국공항공사

군산공항(群山空港)은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공항으로, 한국 공군·미국 공군와 민항이 시설을 공동사용하는 민군 공용 공항이다.

역사

1930년대 일제의 요구로 개항했다.[1] 일본군 공군기지로 쓰이다가, 해방 후 미군이 주둔한 이래 오산과 함께 한국에 반환되지 않고 미 공군이 전용하고 있는 비행장으로 남아있다.

민항은 70년대 잠깐 김포행 여객기가 다니다가 석유파동으로 단항했으며, 현재의 국내선 청사는 1991년에 건설되었다. 2017년부터 청사 리모델링을 했다[2].

확장 계획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발표한 사업들 중 “새만금 국제공항”이 있는 데, 이는 사실상 군산공항의 확장이라 봐도 무방하다. 공항을 짓는 데 수조원은 가볍게 들어간다는 걸 고려하면 새만금 공항안이 고작 8000억원이라는 것은 활주로와 전용 청사를 하나 더 놔주는 정도에 불과하다. 새만금 부지에 짓는다곤 하는 데 군산공항이 새만금과 맞대고 있으므로 틀린 말은 아니다.

전북을 커버하는 국제공항 건설은 지역사회의 염원중 하나인데, 김제공항 신설안과 군산공항 운항확대안이 모두 퇴짜맞으면서 새만금 국제공항안을 내새웠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