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차별: 두 판 사이의 차이

2023년 6월 13일 (화) 16:45 기준 최신판

국적차별 혹은 국적에 의한 차별(Nationality discrimination)은 국적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특정 국가에서 자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 타인에 대한 혐오와 연관이 있다.

보통 한국과 일본과 같은 단일민족지수가 높은 국가들에서는 국가와 민족이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인종차별 발언과 국적차별 발언을 같은 것으로 취급할 수 있다. 중국이나 미국 같이 한 나라에 수 많은 민족이 있는 경우 인종차별보단 국적차별의 범위가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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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차별''' 혹은 '''국적에 의한 차별'''(Nationality discrimination)은 [[국적]]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특정 국가에서 자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 [[외국인|타인]]에 대한 [[제노포비아|혐오]]와 연관이 있다.
-'''국적차별''' 혹은 '''국적에 의한 차별'''(Nationality discrimination)은 국적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특정 국가에서 자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 [[외국인|타인]]에 대한 [[제노포비아|혐오]]와 연관이 있다.
-넓은 의미에서는 [[인종차별]]의 한 범주에 속한다. 보통 동북아시아에서는 국가와 민족이 상당 부분 일치하기 때문에 인종차별 발언과 국적차별 발언이 사실상 동일한 경우가 많다.
+보통 [[한국]]과 [[일본]]과 같은 단일민족지수가 높은 국가들에서는 국가와 민족이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인종차별 발언과 국적차별 발언을 같은 것으로 취급할 수 있다. [[중국]]이나 [[미국]] 같이 한 나라에 수 많은 민족이 있는 경우 인종차별보단 국적차별의 범위가 넓어진다.
+[[분류:국적차별| ]]
+[[분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