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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ve Identity Formation and the International State,''The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 Vol. 88, No. 2 (Jun., 1994), pp. 384-396</ref>를 번역, 재가공한 것이다. 구성주의는 국제체제의 구조를 다루는 이론으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핵심으로 한다. * 국가(state)가 국제 정치 이론의 주요 단위이다. * 국가 체제의 핵심 구조는 물질적이라기보다는 '''간주관적(intersubjective)'''이다. {{ㅊ|이 간주관적이라는 개념이 이해하기 좀 골때린다.}} * 국가 정체성과 국익의 중요한 부분들은 인간의 본성이나 국내 정치에 의해 외생적으로(exogenously) 주어지는 것이라기보다는, 이런 사회구조들에 의해 '''구성된다'''(그래서 '''구성'''주의이다.). 여기서 세 번째 주장은 형식상 합리주의적인 구조주의 이론에 반대되는 것이다. 구조주의 이론은 이익이 "정말로" 외생적인 것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구성주의는 구조주의적 관념론(이상주의)라고 할 수 있다. <ref> 이상의 원문은 다음과 같다. Constructivism is a structural theory of the international system that makes the following core claims: (1) states are the principal units of analysis for international political theory; (2) the key structures in the states system are intersubjective, rather than material; and (3) state identities and interests are in important part constructed by these social structures, rather than given exogenously to the system by human nature or domestic politics. The second claim opposes realism. The third opposes systemic theories that are rationalist in form, whether they are "as if" theories that bracket interest formation, or unit-level, "reductionist" ones (Waltz 1979) that say interests "really are" exogenous. The result is one form of structural idealism or "idea-ism".</ref> 위의 세 주장 중 첫 번째 것은 많은 국제정치 이론에서 공통적인 것이므로 특별히 새로울 것은 없다. 당연히 나머지 둘이 중요하다. === 간주관성? === 영문 [[위키백과]]는 간주관성(Intersubjectivity)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간주관성은 [[철학]], [[심리학]], [[사회학]], [[인류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사람들 사이의 심리적 관계를 개념화하기 위한 것이다. 간주관성은 보통 유아론적인 개인에 대비되어 사용되며, 그럼으로써 우리 안에 내재된 사회적 존재를 강조한다."<ref> 원문: Intersubjectivity is a term used in philosophy, psychology, sociology, and anthropology to conceptualize the psychological relation between people. It is usually used in contrast to solipsistic individual experience, emphasizing our inherently social being. [http://en.wikipedia.org/wiki/Intersubjectivity#In_philosophy 출처(640341638판)] </ref> == 유럽연합을 통해 보는 예시 == [[현실주의]]나 [[자유주의]]는 국가 등 주요 행위자들을 합리적이라고 가정하기 때문에, '비합리적인' 상황을 설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그런데 세상사란 원래 불합리한 것이다(...). 사람들이 합리적이라면 왜 [[제2차 세계대전|사람이 억수로 죽어나가는 전쟁]]을 치르고, 그래놓고는 [[프랑스|자기네]] [[폴란드|땅]]을 침략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손해를 끼친 [[독일|나]][[이탈리아|라]]와 [[유럽연합|연합을 맺고]], [[유로|화폐를 통합]]하고, [[유로비전|모여서 노래자랑]]이나 하면서 놀고 있는가? 대체 유럽 연합의 구성국들은 미쳤다고 [[유럽중앙은행|통화주권]], 외교권, [[솅겐 조약|국경 감시]]을 포기하는 이유가 뭔가? 이런 질문에 대해 현실주의자라면 '소련의 세력 확대에 안보 위협을 느낀 ([[서독]]을 비롯한) 서유럽 국가들은 이에 대항하기 위해 과거 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연합을 결성한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고<ref>유럽연합 산하 기관은 아니지만, 특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여기에 해당된다</ref>, 자유주의자라면 '상호간의 국경을 개방하고, 경제정책을 연동시키고, 생산품과 생산요소의 역내 이동을 자유롭게 한다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득이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구성주의자는 다음과 같은 자료를 끌고올 것이다. (파란색으로 강조된 국가는 [[유럽연합]] 소속 국가, 빨간색은 [[아시아]] 국가) [[File:Continental Familiarity.jpg]] 이 자료를 보면 유럽인은 유럽을 2.91만큼 가깝게 느끼지만, 아시아인은 2.72만큼 가깝게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유일한 자료는 아니지만 [[페르마의 정리|여백이 부족하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더 이상의 근거자료는 생략하고]], 아무튼 유럽인이 실제로 '유럽인'으로서의 정체성이 강하다고 하자. 우리의 구성주의자에 따르면, 유럽인들은 가치관을 공유하고<ref>[[민주주의]], [[기독교]](Christianity), 인권, 환경보호 등.</ref>, '게임의 규칙'을 공유한다.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남이가'. 따라서 유럽연합에서는 예컨대 한중일 사이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ref> 동아시아라면 중국은 인구에 비례한 투표권 부여를, 한국에서는 1국1표 원칙을, 일본은 1국1표, 혹은 경제력(부담금)에 비례한 투표권 부여를 주장할 것이다.</ref> 다수결 제도가 존재하고,<ref>유럽연합의 각료이사회(Council of Ministers)에서는 사안에 따라 가중다수결제(qualified majority voting)을 시행하고 있다. [http://builder.hufs.ac.kr/user/indexSub.action?codyMenuSeq=42911735&siteId=eu&menuType=T&uId=4&sortChar=AAD&menuFrame=left&linkUrl=4_6.html&mainFrame=right 출처]</ref> 문도 서로 터놓고 지내고, 국제기구에 개별 국가로서가 아니라 '유럽연합'으로서 다같이 참여하는 일이 일어날 수가 있는 것이다. == 한계 == 이미 일어난 일에 관한 해석에는 유리하지만, 미래 예측을 하기에는 효과적이지 못한 이론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람 한 명의 마음도 알기가 어려운데 그런 사람 수천 수만 명이 모여서 이루어진 국가의 정체성을 어떻게 예측하겠는가? {{ㅊ|그게 되면 국제정치학 안 하고 점쟁이했지.}} 그래서 현실주의와 자유주의를 보완하는 성격이 강한 이론이다. == 대표적인 구성주의 국제정치학자 == * 알렉산더 웬트(Alexander Wendt) * 피터 카첸슈타인(Peter Katzenstein) == 관련 항목 == * [[정치학]] {{각주}}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ISBN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Skin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ㅊ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각주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국제정치학 둘러보기 (편집) 틀:둘러보기 상자 (원본 보기) (보호됨)틀:둘러보기 상자/중첩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둘러보기 상자/핵심 (원본 보기) (보호됨)틀:취소선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틀바 (원본 보기) (준보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