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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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러스교 ====
==== 트러스교 ====
[[File:한강철교.jpg|섬네일|[[한강철교]]]]
[[File:성산대교 야간.jpg|섬네일|[[성산대교]]]]


주로 철제 막대기를 삼각형으로 엮은것을 트러스라고 한다. 트러스교는 교량에 트러스를 이용하여 다리의 무게를 지탱하는 방식이다.
트러스를 크게 만들기는 어렵기에 교각간의 거리는 단순교와 현수교나 사장교의 중간 정도이다. 또한 비틀림을 이유로 상판을 크게 벌리기 어렵기 때문에 도로교 보다는 철도교에 많이 쓰인다.
대표적인 교량은 [[한강철교]], [[성수대교]], [[성산대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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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7일 (일) 15:32 판

틀:미완성 어떠한 것을 넘어가기 위해 만든 구조물

여기서 어떠한 것은 강, 바다, 꼴짜기, 계곡, 산 같은 위로 건너갈 수 있을 법한 것들이 거의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종류

주로 형태와 용도 등으로 나눈다.

형태

배다리

Bradley off bridge.jpg
Ganzhou Pontoon Bridge.jpg

말 그대로 배를 이용하는 다리. 한자로 주교(舟橋)라고 하며, 물 위에 둥둥 떠있다고 하여 부교(浮橋) 라고 하기도 한다.

여러개의 배를 촘촘히 이어서 만든다[1]. 정식 다리가 아니고 잠깐 쓸 용도로 급조하는 임시 교량이다. 유속이 빠른 경우 쓰기 어려운 방식이다.

거더교 - 단순교, 형교

자살의 명소마포대교

우리가 흔히 보는 다리 형태. 교각을 촘촘히 세워 거기다가 대를보(거더)를 놓고 상판을 올려 넣는 방법이다.

싸고 싶게 만들 수 있으나, 모양새가 밋밋하여 외관상에는 좋지 않다.

트러스교

주로 철제 막대기를 삼각형으로 엮은것을 트러스라고 한다. 트러스교는 교량에 트러스를 이용하여 다리의 무게를 지탱하는 방식이다.

트러스를 크게 만들기는 어렵기에 교각간의 거리는 단순교와 현수교나 사장교의 중간 정도이다. 또한 비틀림을 이유로 상판을 크게 벌리기 어렵기 때문에 도로교 보다는 철도교에 많이 쓰인다.

대표적인 교량은 한강철교, 성수대교, 성산대교 등이 있다.

아치교

현수교

사장교

도개교(가동교)

각주

  1. 경우에 따라서 배 위에 판자를 놓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