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사 (스타크래프트)

Zealot SC1 Art1.jpg

높은 계급에 오르지 못한 기사단의 용사들을 광전사라 부르며 두려움을 모르는 이 용사들은 칼라의 가르침을 따르며 전장에서 맹위를 떨친다. 인공생체 장치에 의해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강화 장갑으로 무장한 광전사는 전쟁을 맞이한 프로토스의 용맹을 상징하며 광전사는 근접전을 벌일 때 팔뚝 아래로 사이오닉 에너지를 집중시켜 날카로운 사이오닉 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소개[편집 | 원본 편집]

"내 목숨을 아이어에!"

Zealot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프로토스 유닛.

설정[편집 | 원본 편집]

아이어 프로토스 기사단 중에서 아직 칼라의 상위 계층에 도달하지 못한 하급 기사단원으로 인공 신체를 이식하고 강력한 보호막을 생성하는 갑옷과 자신의 정신력으로 칼날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사이오닉 검 발생기만을 믿은 채 적에게 돌진하여 싸운다.

이름에 걸맞게 근성도 대단하고, 사이오닉으로 형성된 손목검 형태의 쌍검은 특수한 진동을 일으켜 적을 베어 버리며 광전사들이 장비하는 사이오닉 검에는 게임상의 묘사에 따르면 고열을 발생시켜 절단 부위를 태워버리는 부가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임에서는 칼 두 개로 찌르거나 베지만, 실제로는 '사이오닉' 능력을 근접전에 응용하는 방식으로 싸우며 사이오닉을 응용한 무예를 겸용하기도 한다.

광전사들은 적에 대해 어떠한 자비심도 가지지 않도록 훈련받으며, 전장에서 광전사들이 싸우는 모습을 보면 프로토스라는 종족이 '이성'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진다면 얼마나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변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 준다.

광전사의 반복 대사 등 여러 대사를 보면 상당히 호전적이고 공격적인 말을 많이 하는데 특히 스타크래프트 2에서 그게 더 돋보인다.

아이어가 함락되고 저그를 피해 샤쿠라스로 대피한 광전사들은 최후의 결전이 아닌 후퇴에 대해 크게 실망했고, 아이어를 되찾기를 바라고 있다고 한다.

광전사의 갑옷에는 위급시 작동하는 귀환 장치가 달려 있으며 이는 공식 홈페이지의 유닛 설명란은 물론, 최근 발간된 설정집인 야전교범에도 실려 있는 내용이므로 여전히 유효한 설정이다.

귀환 장치를 통해 후송된 광전사들은 후방에서 상처를 치료한 다음 다시 참전하기도 하고, 중상을 입었다면 이송되어 원한다면 용기병 공장에서 용기병 속에 들어가 다시 참전할 수도 있다.

스타크래프트[편집 | 원본 편집]

Zealot SC1 Game1.png

Zealot SC1 HeadAnim1.gif

Zealot SCR HeadAnim.gif

성능[편집 | 원본 편집]

다리 강화[편집 | 원본 편집]

광전사의 강화 장갑이 인공 추진기로 강화되어 광전사의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광전사의 이동 속도를 50% 증가시켜주는 업그레이드로 업그레이드 유무의 차이가 굉장히 크니 광전사를 쓸 생각이라면 꼭 업그레이드를 해주자.

실전[편집 | 원본 편집]

프프전[편집 | 원본 편집]

프저전[편집 | 원본 편집]

프테전[편집 | 원본 편집]

상성[편집 | 원본 편집]

프로토스[편집 | 원본 편집]

저그[편집 | 원본 편집]

테란[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2[편집 | 원본 편집]

Protoss Zealot.png

SC2 Protoss Zealot Portrait.png

성능[편집 | 원본 편집]

실전[편집 | 원본 편집]

프프전[편집 | 원본 편집]

프저전[편집 | 원본 편집]

프테전[편집 | 원본 편집]

상성[편집 | 원본 편집]

프로토스[편집 | 원본 편집]

저그[편집 | 원본 편집]

테란[편집 | 원본 편집]

캠페인[편집 | 원본 편집]

협동전[편집 | 원본 편집]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2에서 워 체스트 보상으로 해금되는 클래식 광전사 스킨의 설명에 의하면 종족 전쟁기 광전사들은 용맹을 증명하기 위해 투구 없이 전장에 뛰어들었으나 스타크래프트 2 시점에 와서는 그런 관행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를 통해 프로토스의 병기 체제가 반드시 효율적이지만은 않다는 점,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2에서 딱히 방호력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 광전사의 머리 장식도 엄연히 '투구'인 것을 보아 프로토스의 갑주에 맨살이 노출된 것처럼 보이더라도 그 부위가 꼭 무방비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