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망

광명망은 북한판 PC 통신망이며 특히 EC 계열의 통신망을 모델로 삼았다가 1998년부터 광케이블을 부설하여 2000년대부터 광케이블 부설공사가 완료되면서 독자적인 인트라넷 망을 갖게 되었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00년대 기준에 군청 소재지까지 광케이블 공사가 부설이 완료가 되었으며 각 마을에는 일반 전화망을 통한 PPP 통신망으로 갈음했다. 2010년대 기준으로 마을 단위까지 광케이블 부설 공사가 완료가 되었다. 각 가정에서는 DSL 기술을 통해 10Mbps 급의 통신속도를 확보했다.[1][2]

MS윈도우는 대북 제재로 인해 많은 수를 들이기 힘들어 네트워크에 필요한 통신망, 소프트웨어를 대부분 오픈소스인 리눅스(붉은별)에 의존한다. 네트워크로 북한 일부에서 네트워크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를 즐기고 있다. 또 로동신문은 지방 주재 기자가 기사와 사진을 네트워크로 전송하는 것이다.[3]

국제 게이트웨이로 나가는 통로는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북한판 플래시몹 사건[편집 | 원본 편집]

2006년 6월 평양의 국가안전보위부에서 대책 회의가 열렸고 조선컴퓨터센터 홈페이지인 내나라에 올라간 글이었다. 주민이 평양 체육관에서 네티즌의 체육 경기를 발기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서 파장이 일고 있으며 이에 300명이 평양에 모여서 경기를 치루었다. 보위부는 이날 경기를 긴급히 해산시켰으며 보위부 요원은 광명망을 검열해보니 북한과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고 있었고 다른 내용의 게시물도 적지 않았다.

이를 계기로 북한의 광명망에서 채팅방이 모두 사라졌으며 북한에서 우후죽순으로 생긴 PC방도 대부분 폐쇄가 되었고 평양과 그지역에 있는 데에 ADSL 모뎀 통신망을 2015년까지 접촉이 금지가 되었다고 밝혔다.[1]

공공 와이파이 "미래"[편집 | 원본 편집]

북한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일부 제한된 광명망에 접근을 할 수 있는 와이파이 서비스 미래를 개발했다. SIM-AKA 인증 기술을 사용하는지 접속하기 위해서는 북한 이동통신 회선이 필요하다.[4]

평가[편집 | 원본 편집]

인트라넷이다. 북한 내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니까 말이다.

일부 제한적인 지역에서만 미리 내용을 검열한 해외의 컨텐츠를 열람할 수 있다.[5]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