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Text-Justify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5월 30일 (수) 19:57 판 (→‎화과자: 문서 연결)

개요

식사 외에 먹는 기호식품의 일종으로, 전통적인 기호식품인 과일(果 혹은 菓)을 본땄다고 하여 과자(菓子)라 부른다. 그 중에서 아예 과일을 설탕에 조린 것은 정과(正菓), 과일처럼 본따 기름에 튀겨 만든 것은 유과(油菓)라고 부른다.

스낵(Snack)과는 비슷한 단어로 쓰이면서도 그 의미가 약간 다르다. 말하자면 스낵에 가까운 한국어는 간식, 과자에 가까운 외래어는 쿠키 혹은 마지판(Marzipan)이다. 하지만 어느쪽도 식사대용으로는 잘 소비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혼용하여 쓰고 있다.

'과자'는 세부적으로 양과, 한과, 화과자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여기에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시판 과자(유탕처리 스낵)까지 포합한다.

한국에 양과자(양과)는 조선 고종 때 들여왔으며, 본격적인 제과산업이 시작된 시기는 광복 이후부터이다.

종류

상세한 분류는 해당 항목을 참고하자.

양과

한과

화과자

출시 연도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