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두 판 사이의 차이

2018년 5월 30일 (수) 19:57 판

식사 외에 먹는 기호식품의 일종으로, 전통적인 기호식품인 과일(果 혹은 菓)을 본땄다고 하여 과자(菓子)라 부른다. 그 중에서 아예 과일을 설탕에 조린 것은 정과(正菓), 과일처럼 본따 기름에 튀겨 만든 것은 유과(油菓)라고 부른다.

스낵(Snack)과는 비슷한 단어로 쓰이면서도 그 의미가 약간 다르다. 말하자면 스낵에 가까운 한국어는 간식, 과자에 가까운 외래어는 쿠키 혹은 마지판(Marzipan)이다. 하지만 어느쪽도 식사대용으로는 잘 소비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혼용하여 쓰고 있다.

'과자'는 세부적으로 양과, 한과, 화과자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여기에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시판 과자(유탕처리 스낵)까지 포합한다.

한국에 양과자(양과)는 조선 고종 때 들여왔으며, 본격적인 제과산업이 시작된 시기는 광복 이후부터이다.

상세한 분류는 해당 항목을 참고하자.

@@ 1번째 줄: / 1번째 줄: @@
-{{토막글}}
 {{갤러리|파일:미국 과자 매대.jpg|미국 한 매장의 스낵(Snack) 매대}}
 ==개요==
@@ 32번째 줄: / 31번째 줄: @@
 ===[[화과자]]===
 * [[만쥬]]
-* [[센베이]](전병)
+* [[전병#일본의 전병 (센베이)|센베이]](전병)
 * [[양갱]](요깡)
+* [[킨츠바]]
 ==출시 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