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철도 2000호대 전동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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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차량 정보 | |
| 운영 | 공항철도 |
| 제작 | 현대로템 |
| 제작연도 | 2005~2017년 |
| 구조 | 1편성 6량 |
| 제원 | |
| 궤간 | 1,435 mm (표준궤) |
| 최고속도 | 110 km/h |
| 가속도 | 3.0 km/h/s |
| 감속도 |
3.5 km/h/s (상용) 4.5 km/h/s (비상) |
| 제동 |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 전기 | 교류 25 kV, 60 Hz, 팬터그래프 |
| 제어 | VVVF-IGBT |
| 보안 | ATC, ATO |
인천국제공항철도에서 운용중인 일반열차 차량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도입시기별로 1~3차 구분이 가능하지만 모두 동일한 차량으로 볼 수 있다.
실내 모습
수화물 보관대
공항철도 1단계 구간 개통시기인 2005년부터 완전개통 이후인 2017년까지 총 22편성이 도입되었다. 전동차의 외형은 상부보다 하부가 넓은 광폭형 차체를 적용하였고, 특이사항으로는 객실 출입문이 객차 외부로 열린다는 점이다. 따라서 객차 내부에 출입문 수납을 위한 공간이 절약되어서 공간활용성이 높아진 측면이 있다.
일반적인 전동차와 다르게 입석승객용 손잡이가 설치된 기둥이 좌석 상단이 아닌 객실 통로 중앙에 설치되었다. 물론 공항철도가 수도권 전철에 편입되면서 출퇴근 승객들이 대폭 증가한 이후 입석승객 입장에서는 손잡이 갯수도 적을 뿐더러 이동간 중앙 쇠기둥이 적잖이 걸리적거리는 요소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공항철도 특성상 여행객들의 수하물이 많다는 점을 생각할 때 객차 노약자석 공간을 활용한 전용 수하물 보관대가 도움이 되지만, 좌석 상단에는 선반이 설치되지 않아서 짐이 많은 승객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1-2차분은 여객안내기로 LED를 쓰고 있으나, 3차분은 LCD를 쓰고 있다.
운용[편집 | 원본 편집]
| ← 서울 | |||||
| 21XX Tc |
22XX M' |
23XX M |
24XX T |
27XX M' |
28XX Tc |
| 검암, 인천공항 T1, T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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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편성 용유차량사업소에 소속되어있다.
운용 노선[편집 | 원본 편집]
2024년 현재 모든 편성이 공항철도 일반열차로 운행되고 있다. 운행계통은 크게 서울~인천공항T1,T2까지 운행하는 계통과 검암까지만 운행하는 계통으로 나뉜다. 따라서 자신의 목적지에 따라 도착하는 일반열차의 종착역을 잘 보고 탑승해야한다.
이야깃거리[편집 | 원본 편집]
- 공항철도 개통 초기 인천공항~김포공항 사이를 운행하던 시절에는 승객이 워낙 없어서 공기수송의 대표적인 열차로 명성을 날린 적도 있었다. 이후 공항철도가 서울역까지 연장하고 수도권 전철에 편입 후 통합환승할인이 적용되었다. 이후 인천 서북부 지역 주민들의 통근수단으로 활용(특히 계양역의 환승수요)되면서 승객이 늘어났고, 청라국제도시가 완공되면서 중간역인 청라국제도시역이 신설된 이후로는 수요가 크게 늘어나 시간대에 따라서는 가축수송이 이뤄지는 상전벽해를 경험한 열차이기도 하다.
- 김포공항~인천공항 사이의 역간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어지간한 급행열차 뺨치는 수준으로 고속운행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