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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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집사! 나좀 데려가!
야~옹

영어 : cat
한자 : 猫
일본어 : 猫(ねこ)
학명 : Felis Catus

개요

포유강 식육목 고양잇과 동물중 하나.

귀여워서 애완동물 혹은 반려동물로 인기가 많다.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하다는 것도 큰 이유이다. 처럼 짖지 않고, 배변훈련을 따로 시키지 않아도 화장실에만 볼일을 본다. 하지만 여느 동물이 그렇듯 발정기에는 아주 시끄럽다.

체구가 그리 크진 않은 편이고 몸무게도 큰 종이 10kg을 잘 넘지는 않지만, 고양잇과 동물들이 그렇듯 고양이도 타고난 사냥꾼이다. 발톱을 감추고 소리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체취가 나지 않고,왜냐면 체취를 전부다 배설물로 쏟아 버리거든. 차라리 체취가 나을지도 균형감각이 매우 뛰어나다. 이 크고 밤눈이 밝은 데다 후각도 예민하다. 손목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무언가를 움켜쥐거나 할퀴는 데에 능숙하다. 발톱이 아주 날카롭고 부러질 때 더욱 날카로워 지는 특징이 있어서 함부로 손대면 피부에 깊은 상처가 남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하지만 귀엽다 오늘도 주인들은 살을 내주고 만족감을 취합니다

의성어로는 '야옹', 혹은 '냥냥', 따위가 있다. 기분이 좋을 때는 골골거리는 소리를 낸다. 야옹이, 냥이, 나비, 괭이 등으로도 불리운다. 제주도 사투리로는 고냉이.

위키러라면 편집하려는데 모니터 앞이나 키보드에 드러누운 고양이들에 골머리를 앓아 본 적이 있을 지도 모른다.

야생 고양이

사람이 사는 지역의 고양이는 도둑고양이, 길고양이 등으로 불린다. 야생 상태에서 태어나는 경우도 있고 집에서 길러지다가 버려지는 경우도 있다. 간혹가다 발정기 시기에 탈출해 야생화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게 외부로 나간 고양이들은, 못 먹고 못 마시고 싸우다 다치거나 질병에 걸리는 등의 이유로 평균 수명이 2년 정도로 짧다고 알려져 있다. 집에서 뛰쳐 나갔다가 다시 돌아가기를 반복하는 외출냥이가 있기도 하다. 이 경우는 집고양이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야생화된 고양이가 대량 증식하는 상황이 되면 주변 생태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며 그 생태계를 교란시키거나 아예 붕괴시킬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거기에 고양이는 번식력도 뛰어난 동물이라 통제하기 어렵다. 특히 고양이의 사냥 본능은 그 지역에 서식하는 조류들이나 소형 파충류,양서류들에게 큰 위협이 되며 그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고유종일 경우에는 영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수 있다.

품종

고양이 관련 질병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