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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라]] 시대 때 공손연이라는 자가 요동군을 장악해 위의 말을 듣지 않고 있었는데, 요동이 거슬리던 고구려와 요동에서의 행정력을 회복하려던 위나라가 연합을 하여 238년 요동을 공격하고 멸망시켰다. | [[위나라]] 시대 때 공손연이라는 자가 요동군을 장악해 위의 말을 듣지 않고 있었는데, 요동이 거슬리던 고구려와 요동에서의 행정력을 회복하려던 위나라가 연합을 하여 238년 요동을 공격하고 멸망시켰다. | ||
하지만 위나라와 고구려의 관계는 급격히 쇠퇴하였는데, 결국 고구려 [[동천왕]]은 242년 위나라 휘하 요동을 침략하게 된다. 244년 위나라는 오한, 선비 등 온갓 병력을 동원해 역공했는데, 고구려는 처음에는 잘 싸우다가 2만명 군인 중 1만 8천명이나 죽는 등 개발살이 나버린다. 245년 위나라의 2차 침입 때는 아예 고구려 수도 | 하지만 위나라와 고구려의 관계는 급격히 쇠퇴하였는데, 결국 고구려 [[동천왕]]은 242년 위나라 휘하 요동을 침략하게 된다. 244년 위나라는 오한, 선비 등 온갓 병력을 동원해 역공했는데, 고구려는 처음에는 잘 싸우다가 2만명 군인 중 1만 8천명이나 죽는 등 개발살이 나버린다. 245년 위나라의 2차 침입 때는 아예 고구려 수도 환도성까지 함락당해 불에 타버리고, 결국 수도는 국내성으로 옮겨진다. 259년 위나라가 3차 침입을 했지만 이번에는 별 성과를 보지 못하고 철수했다. | ||
한편 이때 고구려는 거의 멸망 직전으로 몰아가 질 정도로 큰 타격을 받았으나, 70년 이내에 회복을 하게 된다. | 한편 이때 고구려는 거의 멸망 직전으로 몰아가 질 정도로 큰 타격을 받았으나, 70년 이내에 회복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