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Terrazergtoss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21일 (목) 11:26 판

게임(game)은 수많은 놀이들 중에 한 부분이며, 또한 놀이 그 자체를 의미하기도 하는 영단어다. 다만 미국영국 같은 경우에는 스포츠 경기를 게임이라 칭하는 경우도 많다. 이걸 연구하는 이론도 있다. 물론 이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게임과는 조금 의미가 다르다.

정의

한마디로 '게임'이라고 해도 이 단어가 가리키는 놀이의 스펙트럼은 매우 넓다. 야구, 축구 등의 스포츠 경기 또한 게임이라고 부르며, 술래잡기 등도 게임에 속한다. 장기바둑 같은 반상유희도 물론이고 미니어처 게임 같은 보드 게임도 게임에 속한다. 앞의 예시들은 전부 '대결 구도'가 있는 행위들을 예시로 들었지만, 실상 이런 대결 구도가 들어있는 행위들 뿐만 아니라 그냥 단순히 유희를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게임이 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매스 게임이 바로 이런 경우이다.

다만 대한민국에서 '게임'이라고 하면 대개 비디오 게임을 지칭한다. 이는 대한민국에 '게임'이라는 단어가 도입된 것이 비디오 게임을 통해서였기 때문. '비디오 게임 중독'을 설명할때 그냥 '게임 중독'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외국인이 이 말을 들으면 한국은 야구나 축구 같은 것을 규제하는줄로 알지도

대한민국에서의 취급

(본 대목은 대한민국에서 '게임'이라고 통하는 '비디오 게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는 에듀테인먼트라고 하여 웅진이나 대교 등 학습지 업계에서도 게임을 교육용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많았으며 공공기관에서도 버츄얼 서울과 같이 홍보 콘텐츠로 간주했으나, 온라인 게임 및 타인과 협동하는 팀플레이 게임들이 주류가 된 2010년대 이후부터는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게임 과몰입에 대해 우려하는 분위기가 강해졌다. 정부는 게임 중독과 관련된 법(셧다운제)을 제정하는 한편, 예산을 편성하여 디톡스(중독 치료) 지원책을 구축하겠다고 밝혀서 논란이 되고 있다.

장르

매체에서의 묘사

뉴스

대체로 사회악. 가끔 문화 한류를 밀 때 등장하기도 한다.

만화

일본만화에서는 사람이 게임세계로 넘어가거나 게임에서의 만남 등을 소재로 한 만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다음은 그 예시.

소설

이미 웹 소설에서 한 획을 그어 게임 판타지 소설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구축했다. 판타지 소설과 역사를 같이 하는 유서깊은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