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수많은 놀이들 중에 한 부분이며, 또한 놀이 그 자체를 의미하기도 하는 단어이다. 다만 미국과 영국 같은 경우에는 스포츠 경기의 경우를 게임이라 칭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게임'은 비디오 게임을 가리킨다. 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는 에듀테인먼트라고 하여 웅진이나 대교 등 학습지 업계에서도 게임을 교육용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많았으며 공공기관에서도 버츄얼 서울과 같이 홍보 콘텐츠로 간주했으나, 온라인 게임 및 타인과 협동하는 팀플레이 게임들이 주류가 된 2010년대 이후부터는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게임 과몰입에 대해 우려하는 분위기가 강해졌다. 정부는 게임 중독과 관련된 법(섯다운제등)을 제정하는 한편, 예산을 편성하여 디톡스(중독 치료) 지원책을 구축하겠다고 밝혀서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