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전기 저장 장치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문서입니다. 종이에 관한 내용은 전지 (종이) 문서를 읽어 주세요.
이 문서는 전기 저장 장치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문서입니다. 돼지고기의 부위에 관한 내용은 앞다리살 문서를 읽어 주세요.
전지(電池) 또는 배터리(Battery)는 전기 회로에서 직류 전류를 공급하기 위해 설치하는 장치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볼타 전지가 과학적으로 설계된 최초의 전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 원리는 산화-환원 반응에서 전자가 산화되는 물질에서 환원되는 물질로 움직이는 것을 이용한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 1차 전지
- 2차 전지
규격[편집 | 원본 편집]
- 배터리팩(Multicell battery)
- 여러개의 전지를 묶어 만든 조립체로, 9V 전지나 12V 일회용 전지 등이 이런 방식으로 나온다. 이차 전지의 경우 재충전을 할 때 균형을 맞춰줘야 하므로 배터리 보호 기판을 끼워서 만든다.
- 일반적인 전지 규격
이름 | 크기 | 비고 |
---|---|---|
AAAA | D 8.3 × H 42.5 | |
AAA | D 10.5 × H 44.5 | 단3 |
AA | D 14.5 × H 50.5 | 단4 |
C | D 26.2 × H 50 | |
D | D 34.2 × H 61.5 | |
E | L 17.5 ×W 26.5 ×H 48.5 | 9V 사각 |
18650 | D 18 × H 65 | 비보호셀 기준 |
- D 사이즈 건전지는 오래된 휴대용 오디오에 8개, 4개씩 넣던 규격. 그 이외에도 가스레인지의 점화기에 쓰인다.
- AA, AAA 현재도 리모컨에 널리 쓰인다. 휴대용 랜턴에 2~4개씩 넣어서 쓰기도 한다.
- 4FM 시골집에서 볼 수 있는 대형 휴대용 랜턴에 들어간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절대로 입 안에 넣거나 삼키지 말 것. 동전 모양 전지든, 건전지든 삼키면 화학적 반응에 의한 열상으로 사망하게 된다.[1] 그래서 무심코 아이들의 손이 닿는 곳에 이런 전지들을 놓았다가, 아이들이 삼켜서 사망에 이르게 되는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특히 리튬 전지가 더더욱 위험하다.
각주
- ↑ 젖은 손으로 전기 기구 만지면 감전되는 원리랑 비슷하다.
이 문서의 전체 혹은 일부는 전지 (종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