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Mykim5902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2월 31일 (목) 14:54 판
  • 健康
돈을 잃음은 작게 잃음이요, 명예를 잃음은 크게 잃음이요, 건강을 잃음은 모든 것을 다 잃음이라.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세상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

잘 먹고 잘 살며 조심하는 것. + 잘 사는 것까지 포함이다. 환경 요인, 유전적 요인, 생활 습관 이 3가지가 잘 지켜져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금수저 같은 부자들이 굉장히 신경쓰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아무리 힘 세고 돈 많고 주변인들에게 온갖 부러움을 받아도 건강이 나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예를 들어 당신이 법률상 최소 연령인 만 40세가 되자마자 대통령이 되었다. 그런데 대통령이 되자마자 암 말기라는 것을 발견했고 주치의로부터 수명이 1년밖에 안 남았다는 시한부 선고를 들어보라. 과연 기분이 어떨까? 뭐긴 사퇴부터 해야지

건강을 위해서는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는 데, 식료품 구매를 해보면 알겠지만 일반적인 생각과 반대로 육류의 가성비가 과일·채소의 가성비보다 월등히 높다. 그래서 정크 푸드가 저질 육류 위주로 점철되어 있는 것이고, 저소득층일수록 과일·채소 등에서 얻어야 하는 비타민 등의 미네랄 섭취가 부족하고 지방질의 섭취가 많아 질병에 취약하다.

만 20세 이상 국민건강보험 가입자는 최소 2년에 1회씩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돈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흔히 말하는 "화이트칼라"나 피부양자는 2년에 1회, "블루칼라"는 1년에 1회 받을 수 있다. 연령별·성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세부 종목에 차이가 있으며, 만 40세 이상은 암검진이 추가되어 최대 1년에 2회 검진받을 수 있다.[1] 그 외에 병원별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유료 건강검진이나 채용신체검사 등이 있다.

각주

  1. 건강검진 제도소개, 국민건강보험공단, 2020.12.31.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