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신: 바람의 아이

Ho95kr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2월 31일 (월) 23:38 판

소개

캐릭터/애니메이션 제작 전문회사인 '그리메'에서 제작중인 한국 애니메이션이다.

제주도의 환해장성, 향파두리성, 정방폭포 ,용연다리, 산굼부리, 민속마을 등 자연 환경, 역사, 문화를 배경으로 제작되었고 총 3부작 시리즈로 기획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며 바람의 힘과 탐라를 둘러싼 이를 통해 제주의 ‘돌하르방’과 신화 콘텐츠를 활용한 한국적 판타지 어드벤처이다.

2019년에 개봉 예정이며 봄툰, 조아라 웹툰에서 웹툰도 동시연재 될 예정이다.

시놉시스

바람의 섬 탐라. 그들에게 바람을 주관하는 '영등할망'은 경외의 대상이고 가장 사랑하는 신이었다. 예언의 아이 '영등'은 바람의 신 '영등할망'을 모시는 가문의 소녀이다. 얄궃은 운명으로 '바람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소녀는 언젠가 '영등할망'에게 제 몸을 내어줘야 하는 현실에 쓰러지지 않으려 강해지고 있었다.

한편 전설로 내려오던 바람의 여신인 영등할망과 함께 '바람의 신주'를 찾아 탐험을 하던 과학자들은 신주가 깨어나며 폭풍우와 함께 실종된다. 실종된 탐험대는 1230년대 시대의 제주(탐라)로 타임슬립 되고 흩어져 버린 과학자들은 각기 다른 길을 걷게 된다. 그 속에서 과거 제주(탐라)는 해적의 침입으로 해안가에 성을 쌓아 방어를 하지만 '바람의 신주'를 탐내는 해적과 거대 로봇들의 등장으로 위기에 처한다.

전설 속에 '바람의 신주'를 빼앗으려 하는 해적과 탐라의 소년 유랑. 거대 돌하르방 로봇과 예언의 아이 '영등'은 바람의 신주'를 지켜내 탐라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이야깃거리

  • 2017~2018 캐릭터페어에서 제주지역 부스에서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거대 돌하르방 로봇의 크기가 압권이었다는 반응이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