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A42 | |
|---|---|
| 전자기기 정보 | |
| 종류 | 스마트폰 |
| 제조 | 삼성전자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버전 11→12 |
| SoC | 퀄컴 스냅드래곤 750G SM7225 |
| 메모리 | 4GB LPDDR4X |
| 저장 | 128 GB |
| 화면 | 6.6 인치 1600x720 Super AMOLED (266 ppi) |
| 카메라 | 후면 기본 카메라 48MP, 광각 카메라 8MP, 심도 카메라 5MP, 전면 카메라 20MP |
| 배터리 | 5,000 mAh |
상세[편집 | 원본 편집]
2020년에 대만에서 발표하고 2021년에 국내 출시한 삼성전자의 보급/중급형 스마트폰. 거진 중급형으로 출시되었으나 하술한 여러 요인들 때문에 갤럭시 A32에게 두들겨 맞는 애매한 입장이 되었다. 하지만 이건 가성비 측면에서나 그렇다는 것이고 가성비를 빼놓고는 디스플레이 문제 외에는 크게 뒤쳐지는 문제는 없다.
지문인식의 경우 광학식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했다. 광학식의 경우 화면에 지문을 대면 이를 인식해서 잠금을 해제하는 방식이다. 잠깐이지만 필름을 부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문을 등록한 뒤 필름을 부착했을 때 지문인식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이슈가 있긴 했다. 필름 여하에 따라 인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필름을 쓸 예정이라면 필름을 부착하고 지문을 찍는 것이 좋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디스플레이 사양을 보면 이게 중급기로 나와야 할 제품인지 고개를 젓게 만드는 사양을 가졌다. 어떻게 보면 전력을 오랫동안 굴리기 위한 차선책으로 볼 수 있겠지만 화면에 민감한 유저층들에게는 완전히 낙제점의 사양을 가진 셈. 갤럭시 A32가 사양대비, 비용대비 꽤 좋은 화면을 달고 나온 것에 비하면 대비 되는 셈.[1]
여기에 꽤 깔끔한 A32의 후면 디자인과 달리 A42는 2020년에 나온 보급/중급형 스마트폰 같은 디자인을 채택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밋밋한 컬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꽤 신경 쓰이는 디자인인 셈.
또 여기에 갤럭시 A32에서는 탑재한 AOD도 빠졌다는 논란이 있어서 삼성이 아직 보급/중급형에 대한 개념 정립이 안되어 있거나 아니면 소비자를 테스트하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2]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2020년 들어서 제품 박스에 제외되는 충전기가 동봉되어 있다.
- 빅스비를 지원한다.
- 부팅화면 로고에 A42라고 기기명이 제대로 명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