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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건너편의 도로]]와는 달리 강변북로는 교량구간이 상당히 많고, 구배가 상당히 심한 축에 속한다. 과속하다가 잘못하면 바로 [[한강]]으로 직행. [[요단강 익스프레스|한강 익스프레스]]를 타게 된다는 점. 거기다가 교량구간이 워낙 많다 보니 이제는 딱히 확장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래저래 [[안습]]. 애초에 올림픽대로는 부지가 상대적으로 평탄한 지역이 대부분이라 확장이 용이하지만 강변북로는 급경사지역도 많고 한강조망권을 위시한 강변의 | [[올림픽대로|건너편의 도로]]와는 달리 강변북로는 교량구간이 상당히 많고, 구배가 상당히 심한 축에 속한다. 과속하다가 잘못하면 바로 [[한강]]으로 직행. [[요단강 익스프레스|한강 익스프레스]]를 타게 된다는 점. 거기다가 교량구간이 워낙 많다 보니 이제는 딱히 확장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래저래 [[안습]]. 애초에 올림픽대로는 부지가 상대적으로 평탄한 지역이 대부분이라 확장이 용이하지만 강변북로는 급경사지역도 많고 한강조망권을 위시한 강변의 고급주거지역이 들어차있어서 확장을 하려해도 토지보상비만 천문학적 수준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옆으로 교량을 신설하자니 건설비가 또 엄청나다. | ||
교량구간의 특성인 겨울철 결빙도 주의해야하며 도로 포장상태도 들쑥날쑥하고 여기저기 공사중인 구간도 제법 많아 지나친 과속은 절대 금물이다. 애초에 길이 자주 막혀 과속 자체가 불가능한 측면도 있지만... | 교량구간의 특성인 겨울철 결빙도 주의해야하며 도로 포장상태도 들쑥날쑥하고 여기저기 공사중인 구간도 제법 많아 지나친 과속은 절대 금물이다. 애초에 길이 자주 막혀 과속 자체가 불가능한 측면도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