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순환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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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순환로의 교통량 분산 목적을 위하여 관악-사당 구간은 통행료를 받지 않는 구간으로 운영된다.
*남부순환로의 교통량 분산 목적을 위하여 관악-사당 구간은 통행료를 받지 않는 구간으로 운영된다.
*이 도로는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당연히 자전거의 출입이 금지되며,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는 경찰용 이외에는 출입이 금지된다. 이외에 10톤 이상 화물차량의 진입도 금지된다.
*이 도로는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당연히 자전거의 출입이 금지되며,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는 경찰용 이외에는 출입이 금지된다. 이외에 10톤 이상 화물차량의 진입도 금지된다.
*도로 자체의 개통은 좋은데 문제는 1단계 개통 구간의 종점인 선암IC 인근은 [[양재 IC]]로 연결되는 곳이어서 벌써부터 이 곳에서 [[헬게이트]]가 열릴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미 [[경부고속도로]]의 [[양재 나들목]] 인근은 악명높은 상습정체구역인데 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까지 이쪽으로 몰리면 [[병목현상]]이 심각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외에 [[사당역]]-남태령 구간도 상당히 심각한 상습정체구간에 속하는데 이쪽으로도 차량이 몰릴 경우 가뜩이나 심각하게 막히는 [[과천대로]]쪽도 교통지옥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다.
*도로 자체의 개통은 좋은데 문제는 1단계 개통 구간의 종점인 선암IC 인근은 [[양재 IC]]로 연결되는 곳이어서 벌써부터 이 곳에서 [[헬게이트]]가 열리게 되었다. 이미 [[경부고속도로]]의 [[양재 나들목]] 인근은 악명높은 상습정체구역인데 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까지 이쪽으로 몰리면 [[병목현상]]이 심각하게 발생하면서 정체구간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외에 [[사당역]]-남태령 구간도 상당히 심각한 상습정체구간에 속하는데 이쪽으로도 차량이 몰릴 경우 가뜩이나 심각하게 막히는 [[과천대로]]쪽도 교통지옥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다.
**실제로 개통 결과 사당쪽 도로는 완전히 헬게이트가 열려서 사당 IC 진출입로와 남태령로 모두 사이좋게 정체가 심화되고 양재쪽의 종점도 답이 나오지 않는 수준의 막장 정체를 이루게 되었다. 이외에 반대방향인 소하IC쪽으로도 상습정체구간이 생겨 헬게이트가 열린다. 이 중 사당IC와 남태령로 구간은 정말로 답이 안나오는 수준. 사당IC에서 남태령로로 진출할 경우 아예 터널 내부에서 줄을 서기 시작하여 시간을 다 잡아먹게 된다. {{ㅊ|사당까지 10분만에 와 놓고 1시간 가까이 터널 속에서 대기하는 건 안비밀}}
**실제로 개통 결과 사당쪽 도로는 완전히 헬게이트가 열려서 사당 IC 진출입로와 과천대로(특히 이수 방향) 모두 사이좋게 정체가 심화되고 양재쪽의 종점도 답이 나오지 않는 수준의 막장 정체를 이루게 되었다. 이외에 반대방향인 소하IC쪽으로도 상습정체구간이 생겨 헬게이트가 열린다. 이 중 사당IC와 과천대로 구간은 정말로 답이 안나오는 수준. 사당IC에서 과천대로로 진출할 경우 아예 봉천터널 내부에서 줄을 서기 시작하여 시간을 다 잡아먹게 된다. {{ㅊ|사당까지 10분만에 와 놓고 1시간 가까이 터널 속에서 대기하는 건 안비밀}} 심한 경우 걸어가는게 더 빠를 수도 있다. 거기다 강남순환로에서 과천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로 진입하려는 버스들이 이 막히는 구간을 비집고 들어가기 때문에 막히는 현상이 가중되는 것은 덤
*전체 구간 제한속도는 시속 70km이었다가 2017년부터 80km로 상향하였다. 물론 시속 100km이상으로 달리는 차들이 상당수인게 현실. 다만 주의할 사항이 터널 내부에서는 [[내비게이션]]의 속도 측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터널에서 나오자마자 과속카메라를 만날 경우 얄짤없이 단속에 걸리게 된다. 실제로 터널과 터널 사이{{ㅈ|관악터널과 낙성대터널 사이}}에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곳이 있으므로 알아서 {{ㅊ|기도록}} 제한속도를 지키도록 하자.
*전체 구간 제한속도는 시속 70km이었다가 2017년부터 80km로 상향하였다. 물론 시속 100km이상으로 달리는 차들이 상당수인게 현실.(사고나면 책임 못진다) 다만 주의할 사항이 터널 내부에서는 [[내비게이션]]의 속도 측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터널에서 나오자마자 과속카메라를 만날 경우 얄짤없이 단속에 걸리게 된다. 실제로 터널과 터널 사이{{ㅈ|관악터널과 봉천터널 사이}}에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곳이 있으므로 알아서 {{ㅊ|기도록}} 제한속도를 지키도록 하자.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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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자동차전용도로]]
[[분류:자동차전용도로]]
[[분류:도시고속도로]]
[[분류:도시고속도로]]

2020년 1월 22일 (수) 10:19 판

개요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의 시흥대교와 강남구 수서동을 연결하는 자동차전용도로이다. 기존에 미어터지던 남부순환로올림픽대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된 도로로 2007년에 착공하여서 2016년 7월 3일 시흥대교-선암IC(우면동)의 구간이 1단계로 개통되었으며 2단계 구간인 우면동 선암IC에서 수서나들목(IC)까지는 2018년 말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구간

번호 명칭 구간 누적 접속도로 비고
소하 분기점 서해안고속도로
수원문산고속도로
금천 나들목 국도 1호선
TG 금천요금소
관악 나들목 신림로
사당 나들목 남태령로
TG 선암요금소 국도 47호선

기타

  • 남부순환로의 교통량 분산 목적을 위하여 관악-사당 구간은 통행료를 받지 않는 구간으로 운영된다.
  • 이 도로는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당연히 자전거의 출입이 금지되며,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차는 경찰용 이외에는 출입이 금지된다. 이외에 10톤 이상 화물차량의 진입도 금지된다.
  • 도로 자체의 개통은 좋은데 문제는 1단계 개통 구간의 종점인 선암IC 인근은 양재 IC로 연결되는 곳이어서 벌써부터 이 곳에서 헬게이트가 열리게 되었다. 이미 경부고속도로양재 나들목 인근은 악명높은 상습정체구역인데 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까지 이쪽으로 몰리면 병목현상이 심각하게 발생하면서 정체구간이 더 늘어나게 되었다. 이외에 사당역-남태령 구간도 상당히 심각한 상습정체구간에 속하는데 이쪽으로도 차량이 몰릴 경우 가뜩이나 심각하게 막히는 과천대로쪽도 교통지옥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다.
    • 실제로 개통 결과 사당쪽 도로는 완전히 헬게이트가 열려서 사당 IC 진출입로와 과천대로(특히 이수 방향) 모두 사이좋게 정체가 심화되고 양재쪽의 종점도 답이 나오지 않는 수준의 막장 정체를 이루게 되었다. 이외에 반대방향인 소하IC쪽으로도 상습정체구간이 생겨 헬게이트가 열린다. 이 중 사당IC와 과천대로 구간은 정말로 답이 안나오는 수준. 사당IC에서 과천대로로 진출할 경우 아예 봉천터널 내부에서 줄을 서기 시작하여 시간을 다 잡아먹게 된다. 사당까지 10분만에 와 놓고 1시간 가까이 터널 속에서 대기하는 건 안비밀 심한 경우 걸어가는게 더 빠를 수도 있다. 거기다 강남순환로에서 과천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로 진입하려는 버스들이 이 막히는 구간을 비집고 들어가기 때문에 막히는 현상이 가중되는 것은 덤
  • 전체 구간 제한속도는 시속 70km이었다가 2017년부터 80km로 상향하였다. 물론 시속 100km이상으로 달리는 차들이 상당수인게 현실.(사고나면 책임 못진다) 다만 주의할 사항이 터널 내부에서는 내비게이션의 속도 측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터널에서 나오자마자 과속카메라를 만날 경우 얄짤없이 단속에 걸리게 된다. 실제로 터널과 터널 사이[1]에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곳이 있으므로 알아서 기도록 제한속도를 지키도록 하자.

각주

  1. 관악터널과 봉천터널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