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키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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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키 지방(近畿地方(/ きんきちほう))은 일본 혼슈섬 서남부에 있는 지방을 일컫는다. 간사이 지방(関西地方)이라고도 한다.[1] 지방 내에서 가장 큰 도시는 오사카시이다.

지리[편집 | 원본 편집]

동으로는 주부 지방, 서로는 주고쿠 지방세토 내해나루토 해협을 사이에 두고 시코쿠 지방, 남으로는 태평양, 북으로는 동해에 면한다.

경제권, 문화권, 생활권 등으로 게이한신, 기타킨키 지방 등으로 다시 나누인다.

문화[편집 | 원본 편집]

예부터 일본 문화의 중심지이다. 고도(古都)로 유명한 교토시나라시가 이곳에 있으며 일본의 국보와 중요 문화재 약 60%, 인간 문화재 약 30%, 세계 문화 유산 11개 중 거지반인 5개(호류지, 히메지 성, 고도 교토의 문화재, 고도 나라의 문화재, 기이 산지의 영지와 참배도)를 간직하는 곳이다.

도도부현[편집 | 원본 편집]

  1. 긴키가 지리에 따른 명칭이라면 간사이는 오사카와 교토와 고베를 통틀어 문화와 역사에 따른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