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가이무

가면라이더 가이무
작품 정보
방송채널 TV 아사히
장르 특수 촬영 드라마 (SFX)
나라 일본
언어 일본어
방영일 2013년 10월 6일 ~
방영시각 일요일 08:00
화수 47화
시간 30분

일본에서 2013년 10월 6일부터 2014년 9월 28일까지 방영한 헤이세이 라이더 15번째 작품.

시놉시스[편집 | 원본 편집]

어떤 신흥 도시(자와메 시), 거대 기업을 중심으로 발전한 도시로 경제적으로는 발전하고 있지만, 거대 기업을 중심으로 발전한 것으로 인한 일종의 폐색감에 젊은이들은 스트리트 댄스로 울적함을 발산하고 있었다. 그런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자물쇠인 록 시드로 소동물 인베스를 소환해 싸우는 게임이 비밀리에 유행, 그 인베스는 게임 때 여는 '이세계'의 문에서 나타나는데 그 이세계의 문이 각지에서 열리기 시작하면서 인류를 위협하는 위기를 초래하게 된다.

그 '이세계'에서 나타나는 괴물이란? 그리고 그 정체는? 인류의 위기에 가면라이더 가이무/카즈라바 코우타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 라이벌이 되는 라이더들의 운명은? 혼돈의 한 현대, 스스로가 믿는 정의를 관철하기 위해 싸우는 그야말로 가면라이더 전국 시대. 그리고 과일을 모티브로 한 록 시드로 변신하는 중후감 넘치는 라이더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테마곡[편집 | 원본 편집]

  • 오프닝
    • JUST LIVE MORE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등장 가면라이더[편집 | 원본 편집]

용어 및 세계관[편집 | 원본 편집]

  • 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ユグドラシル・コーポレーション)
    헬헤임 숲의 수수께끼를 해명하기 위해 결성된 조직. 조직의 확대에 수반해 다국적 기업이란 체재를 가장하고 있지만, 실태는 어디까지나 연구기관. 일본 지부는 크랙의 출현 빈도가 높은 자와메 시에 배치되었고, 도시를 통째로 지배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 아크를 실현하려 하고 있었다.
    자와메 시의 중심에는 일본 지부의 사옥인 '이그드라실 타워'가 우뚝 솟아 있다. 이 타워는 스칼라 시스템과 대공 요격 시스템, 공간 위장 장치 등을 갖추고 있다. 타워 주위를 감싸는 고리는 스칼라 전자파 병기로, 자와메 시를 통째로 태워버릴 수 있다. 타워 내부에는 신목을 이용한 인공 크랙이 존재하며, 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의 일원들은 이 인공 크랙을 통해 헬헤임 숲으로 들어가 연구나 조사를 하고 있었다. TV 본편 최종화에서 헬헤임의 위협이 사라진 후에는 타워가 해체되게 되었다.
  • 자와메 시(沢芽市)
    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의 개발에 의해 발전한 계획도시. 예전에는 어디서나 볼 법한 작은 지방도시였지만, 크랙의 출현빈도가 통계상 가장 높고 헬헤임의 씨앗으로부터 성장한 "신목"이 존재했기 때문에 헬헤임 숲 조사와 전국 드라이버 개발을 위한 실험장으로 선정되었다. 겉으로는 '이상적인 의료복지도시'를 내세우지만, 프로젝트 아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온갖 면이 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의 실질적인 지배 아래 있었다.
  • 헬헤임의 숲(ヘルヘイムの森)
    기묘한 형상의 열매가 맺히는 숲 같은 곳이며, 인베스라고 불리는 괴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숲을 지배하고 있던 것은 오버로드. 일찌기 헬헤임의 세계에 번성한 백성 <페므신무>의 말로였다. 극중 후반부에서 '헬헤임이란 특정 생명체에게 파멸과 재생을 촉진하는 곳'임이 밝혀진다. 세계를 좀먹는 한편, 그곳에 사는 생물에게 새로운 종족으로의 진화를 가져다주는 역할을 했다.
    헬헤임의 열매는 섭취한 생물의 유전자 구조에 극적인 변화를 일으켜 완전히 신종 생명체로 변모시키는 힘이 있다. 또한 전극 드라이버 장착자가 만지면 록시드로 변화한다. 단, 열매가 비닐봉투 등에 싸인 상태에서 직접 만지지 않으면 손에 쥐어도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 인베스(インベス)
    헬헤임의 열매를 섭취한 생물이 변화된 모습. 유전자 구조가 극적으로 변화해서 변모하기 때문에 겉모습만으로는 원래 모습을 추측하기도 어렵다. 헬헤임의 열매나 록시드 등을 먹으면 진화를 이루는 경우도 있다. 인베스 게임에서는 록 시드를 통해 반실체화된 작은 모습으로 필드 내에 소환된다.
    인간이 인베스에게 공격당하면 그 상처에 파고든 씨앗이 발아해 몸을 온통 뒤덮는 현상이 발생하며, 이를 '헬헤임증(ヘルヘイム症)'이라고 부른다. 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의 정보통제로 인해 괴생물 사건은 인베스 게임과의 연관성이 의심된다고 보도되면서 비트 라이더즈는 헬헤임증 환자의 가족과 시민들의 성토를 받게 되었다. 참고로 극중 후반부에서 헬헤임증에 감염된 카이토는 게네시스 드라이버의 힘으로 증세를 계속 억제함으로써 내성을 획득. 이후 헬헤임의 열매를 먹은 것을 계기로 자아를 유지한 채 로드 바론으로 진화했다.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