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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수송|0人역]]}} [[철도 동호인]]들이 큰 [[병크]]를 친 역들을 부르는 멸칭. 주로 까이는 곳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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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역]]: '''이것 때문에 고속철도망은 개판이 되었다'''.
* [[오송역]]: '''이것 때문에 고속철도망은 개판이 되었다'''.
* [[용산역]]: 호남·전라·장항선 열차의 기점으로 엄연히 제 값을 하는 역이지만, [[신분당선]] 연장 건으로 비호감을 좀 쌓았다.
* [[용산역]]: 호남·전라·장항선 열차의 기점으로 엄연히 제 값을 하는 역이지만, [[신분당선]] 연장 건으로 비호감을 좀 쌓았다.

2020년 1월 19일 (일) 23:25 판

틀:토막글 0人역병크를 친 역들을 철도 동호인들이 부르는 멸칭. 주로 까이는 곳은 다음과 같다.

  • 오송역: 이것 때문에 고속철도망은 개판이 되었다.
  • 용산역: 호남·전라·장항선 열차의 기점으로 엄연히 제 값을 하는 역이지만, 신분당선 연장 건으로 비호감을 좀 쌓았다.
  • 이수역: 총신대학교가 가까운 역 내버려두고 이 역에 자기 이름을 붙였다. 단, 이쪽은 '이수역'이라고 불러줘야 예의기 때문에 ㅇㅅ역이라는 표현은 좋은 뜻에 가깝다.

초성이 ㅇㅅ인 역은 이것 말고도 더 있다.

  • 아산역: 아산시에 역사의 거의 대부분이 있지만, 아산시내보다 천안시내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천안아산역'이 되어버린 그 역. 장항선에서는 '아산역'을 쓴다.
  • 안산역: 안산선의 옛 종점이며 지금도 일부 열차가 시·종착한다. 차량 경정비도 여기서 할 수 있었으므로 나름 중요한 역.
  • 오산역: 무궁화호도 거의 서지 않는 작은 역이지만 전철은 급행이 정차하고 수송량도 준수하다.
  • 울산역: 울산시내에서 그리 가까운 편이 아니나 이용량은 상당하다. 다만, 얘 때문에 시내 한복판에 있는 원래 울산역이 꿔다논 보릿자루 신세가 된 건 안자랑.
  • 익산역: 호남·전라·장항선이 분기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용산선이나 오송선 같은 ㅇㅅ선도 있다. 단, 오송선은 서울에서 충북선으로 진입하려면 꼭 지나가야 하는 선로이므로 오송역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