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guya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4월 30일 (목) 22:29 판

ㄱ은 한글의 첫번째 자음이다. 한국에서는 기역이라고 읽으며, 북한에서는 기윽이라고 읽는다.

ㄱ의 이름을 처음 붙인 것은 훈몽자회며, 윽에 해당하는 발음을 가진 한자가 없어서 가까운 발음을 대신 사용해 기역(其役)으로 표기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어두에 올 때는 무성 연구개 파열음 [k]로 발음되며, 모음과 모음 사이 등에선 유성 연구개 파열음 [g]로 발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