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번 지방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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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7일 (목) 10:53 판

개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월정리[1]에서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2] 까지를 연결하는 30km길이의 도로로 과거 영동고속도로대관령구간을 포함하고 있다. 서쪽 끝인 진부면은 국도 제6호선과 접하며 동쪽 끝의 성산면에서는 국도 제35호선과 접속한다.

도로 전 구간이 도로명주소경강로에 속하며 전체 구간 중 구영동고속도로 구간은 영동고속도로 횡계1교 인근 사거리부터 강릉 성산면까지의 구간까지이다.

기타

  • 과거 영동고속도로가 왕복 2차선 도로이던 시절 이 도로의 상당수 구간이 영동고속도로 구간이었었다. 실제 현 평창 올림피아 리조트 부근부터 강릉시 성산면까지의 구간이 과거 영동고속도에 속해있던 구간으로 사실 당시 영동고속도로는 새말 요금소를 지나서부터는 아예 입체교차로 같은 것은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심지어 자동차전용도로도 아닌데다.[3] 성산면 부근에는 신호등까지 세워져 있는 사실상 고속도로라 할 수 없는 구간이었다. 이후 영동고속도로가 확포장되면서 살아남은 구간들은 지방도 번호조차 부여받지 못한 그냥 일반도로 구간으로 전환되었으나 월정삼거리부터 횡계1교 아래 사거리까지의 일반도로 구간과 횡계1교 아래부터 강릉까지의 구 영동고속도로 구간을 합쳐서 지방도 456번 번호가 지정되면서 구 영동고속도로 구간 중 지방도 이상의 등급을 부여받은 두 구간 중 하나이다.[4] 참고로 올림피아 리조트부터 횡계1교 사이의 구영동고속도로 구간은 현 영동고속도로 구간과 거의 겹치는 덕분에 일부는 농로의 형태로, 일부는 아예 도로가 고속도로 노반 아래로 들어가 버리는 식으로 사라져 버리게 되면서 과거 고속도로 구간과 지방도 구간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게 되었다.
  • 과거 영동고속도로 구간이었던 만큼 강릉-횡계 사이의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이 정체될 경우 이 도로 구간이 우회로로 사용된다. 아무래도 대관령 구간의 급경사와 커브의 말도 안되는 구배 덕분에 주로 강릉방향보다는 인천방향으로 향할 때 자주 사용되며 실제 운전 난이도도 이쪽 방향이 더 쉽다.

함께 보기

각주

  1. 월정삼거리 기점
  2. 성산면사무소 부근 삼거리
  3. 우마차 통행 가능이라는 표지판까지 있었다
  4. 다른 사례는 진부터널 인근 속사리재 구간이다. 국도 제6호선으로 격하된 구간인데 정작 옛날 국도가 바로 옆에 나란히 붙어 있어서 상당히 골때리는 구간이 되어버렸다
대한민국 강원도 관내 지방도
가로줄 : 폐지 또는 국도/국지도로 전환된 노선.
대한민국지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