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 (슈퍼주니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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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7일 (화) 22:47 판

틀:음악가 정보

소개

슈퍼주니어의 멤버. 멤버들 중에서 외모가 배우상인 것이 특징으로, 연기자를 지망하고 있었기 때문에 연기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이 중에서 대박난 게 바로 밑에 나오는 《그녀는 예뻤다》.[1] 더군다나 예능에 나와서도 자기 분량은 톡톡히 챙기는 편이다.

방송 활동

드라마

  • 2015년 MBC 《그녀는 예뻤다》 - 김신혁 역

논란

2017년 9월 30일, 한식당인 한일관[2]의 대표가 시원의 개에게 물려 3일만에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시원은 집에 없었으나 그의 가족이 외출을 할 때 목줄을 채우지 않았던 것이다. 이 사건은 10월 20일JTBC에서 보도되어 당시에는 견주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다음날 21일에 견주가 시원으로 밝혀져 논란이 된 것.

시원은 기사가 난 뒤에 바로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시했다. 하지만 사과문을 게시한 게 기사가 나고 나서였고, 피해자는 이전에도 같은 개에게 물린 적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가중되었다. 결국 이 사건의 여파로 개의 목줄과 입마개 착용을 의무화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이 생겨났다. 일명 최시원법.

트리비아

바깥 고리

각주

  1. 방영 당시 연일 화제가 될 정도로 인기였고, 주연인 황정음과 박서준, 고준희, 그리고 시원의 연기력과 캐릭터성으로 호평을 받은 드라마다.
  2. 역대 대통령뿐만 아니라 많은 정재계 인사들이 많이 찾는 한식당으로, 처음 문을 연 지 70년 정도 되는 역사가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