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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버스 팩터(Bus Factor)는 어떤 팀에서 사람이 몇 명이나 [[버스]]에 치어죽어야 프로젝트가 망하는지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다른 표현으로는 트럭 팩터나 로또 팩터<ref>각각 트럭에 치어죽거나, 로또에 당첨되어 팀을 떠난다는 뜻</ref>라고도 부르는 듯. 팀원이 한 명만 빠져도 팀이 망한다면 버스 팩터가 1, 팀원이 다섯 명은 빠져야 팀이 망한다면 버스 팩터가 5인 식이다.
버스 팩터(Bus Factor)는 어떤 팀에서 사람이 몇 명이나 [[버스]]에 치어죽어야 프로젝트가 망하는지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다른 표현으로는 트럭 팩터나 로또 팩터<ref>각각 트럭에 치어죽거나, 로또에 당첨되어 팀을 떠난다는 뜻.</ref>라고도 부르는 듯. 팀원이 한 명만 빠져도 팀이 망한다면 버스 팩터가 1, 팀원이 다섯 명은 빠져야 팀이 망한다면 버스 팩터가 5인 식이다.


== 함의 ==
== 함의 ==
팀 내에서 정보가 잘 공유되고 있다면 한 사람이 무슨 사정이 있어서 팀에서 빠지더라도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수 있지만, 그런 정보공유가 이루어지지 않고 특정한 사람에게 의존하는 팀의 경우에는 해당하는 인물이 빠져버리면 팀의 활동을 지속하기가 어려워지는데, 이를 수치화한 것이다.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이를 높여야 인적 리스크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팀 내에서 정보가 잘 공유되고 있다면 한 사람이 무슨 사정이 있어서 팀에서 빠지더라도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수 있지만, 그런 정보공유가 이루어지지 않고 특정한 사람에게 의존하는 팀의 경우에는 해당하는 인물이 빠져버리면 팀의 활동을 지속하기가 어려워지는데, 이를 수치화한 것이다.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이를 높여야 인적 리스크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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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소프트웨어 공학]]
[[분류:소프트웨어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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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9일 (화) 01:11 기준 최신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버스 팩터(Bus Factor)는 어떤 팀에서 사람이 몇 명이나 버스에 치어죽어야 프로젝트가 망하는지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다른 표현으로는 트럭 팩터나 로또 팩터[1]라고도 부르는 듯. 팀원이 한 명만 빠져도 팀이 망한다면 버스 팩터가 1, 팀원이 다섯 명은 빠져야 팀이 망한다면 버스 팩터가 5인 식이다.

함의[편집 | 원본 편집]

팀 내에서 정보가 잘 공유되고 있다면 한 사람이 무슨 사정이 있어서 팀에서 빠지더라도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수 있지만, 그런 정보공유가 이루어지지 않고 특정한 사람에게 의존하는 팀의 경우에는 해당하는 인물이 빠져버리면 팀의 활동을 지속하기가 어려워지는데, 이를 수치화한 것이다.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이를 높여야 인적 리스크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각주

  1. 각각 트럭에 치어죽거나, 로또에 당첨되어 팀을 떠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