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at

KT에서 위성통신 사업을 분사해서 만들어졌다.

국내 통신용·방송용 위성과 지상 간의 통신과 관제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위성인터넷 사업과 위성통신망 대여 사업을 하고 있다.

사업 분야[편집 | 원본 편집]

아시아 일대를 통신권역으로 하는 무궁화 위성을 이용해 방송 재송신(스카이라이프 등), 위성 인터넷, 선박통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말새트의 국내 리셀러이자 관문국 운영자로 전세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와 KT의 투자로 제작된 무궁화 2호·무궁화 3호를 KT가 무단으로 홍콩 위성방송사인 ABS에 무단으로 매각했다. 사용 기한이 끝나 KT가 정부의 허가 없이 매각한 것이었으나 ABS는 해당 위성을 잘 활용하고 있다. ABS가 위성 궤도를 수정하면서 기존 궤도가 비게 되었고, 다른 국가로부터 궤도를 비워두면 자신들이 쓰겠다는 통보를 받은 정부는 매각 사실을 뒤늦게 알고 소송을 걸었고 중간에 분사된 KT sat도 궤도를 다시 채우기 위해 새 위성 매입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