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엔터테인먼트 부문

< CJ ENM(CJ E&M에서 넘어옴)
(주)씨제이이엔엠 엔터테인먼트부문
CJ ENM Entertainment Division
CJ E&M logo.png
법인 정보
종류 주식회사
산업분야 유료방송 채널 사업자
영화 배급 및 제작
음반 및 음원 배급
창립 CJ그룹
자본금 193,660,445,000원[1]
영업이익 11,365,199,991원[1]
순이익 6,893,904,916원[1]
자산총액 2,043,332,626,776원[1]
주요주주 CJ그룹
모회사 CJ그룹
웹사이트 http://www.cjenm.com/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영어: CJ ENM Entertainment Division)은 대한민국의 종합미디어기업으로 케이블, IPTV 복수채널사업자(MPP)이자 영화, 음반, 애니메이션 배급사이다.

방송사업[편집 | 원본 편집]

국내 최대의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 2010년대 들어 자체 제작한 드라마나 예능이 연거푸 성공하면서 종합미디어기업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 tvN - 2030 청년층 위주의 편성으로 2015년 슬로건대로 현재 JTBC와 더불어 케이블 예능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채널이다.
  • 온게임넷 - 한국의 첫 게임방송사, 한 때 특정종목의 편애로 "온스타넷", "게임넷"이라는 멸칭이 붙었지만 경쟁사였던 MBC게임의 폐국의 영향으로 거의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다. MBC게임 이후 경쟁사는 스포티비 게임즈이다.
  • tving - N스크린 서비스로, 원래 CJ 헬로비전 산하 사업부였으나 SKT 인수와 함께 넘어왔다.

애니메이션 제작, 투자 사업[편집 | 원본 편집]

투니버스라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을 가지고 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배급,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 투자 사업을 하고 있다. 2015년에는 애니메이션 사업부를 출범했다. 출범 이후 처음 내놓은 작품은 로봇트레인이다. 애니메이션 제작 부서의 이름은 "스튜디오 바주카"다.

얼떨결에 리브레 위키 최초의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 항목이 되었다.

영화 사업[편집 | 원본 편집]

그룹에 멀티플렉스 상영관 체인인 CJ CGV이 있고, CJ E&M에서 영화 제작 및 배급을 하기 때문에 CJ는 롯데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유이하게 제작부터 상영까지 논스톱으로 할 수 있는 영화계의 큰 손으로 꼽히고 있다. 시장 점유율은 1위.

음악 사업[편집 | 원본 편집]

현재 소속[편집 | 원본 편집]

과거 소속[편집 | 원본 편집]

게임 사업[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10월 CJ E&M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었다.

비판 및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잦은 표절 논란[편집 | 원본 편집]

  • Mnet의 '아찔한 소개팅' 리얼TV의 프로그램 'next!-마음에 들 때까지'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존재했다.#
  • OCN나쁜 녀석들은 잭 리처, 더 콜등의 표절 논란##을 받았다.
  • 채널CGV의 "P씨네" : BBC "디 오피스" 표절 논란[#(a)
  • 너를 기억해 (2015) : CJ ENM이 제작하고 KBS에서 방송된 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한 작가 지망생이 과거 CJ E&M 드라마 공모전에 제출한 작품과 똑같다는 표절 의혹을 받았다.# 해당 작가 지망생은 자신의 작품의 창작연월일은 2014년 3월 10일과 8월 21일에 저작권 등록을 했으며 2년을 준비하고 작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CJ를 비롯한 타 방송사 공모전에 제출한 작품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작가는 아역 설정, 프로파일러 부모가 아이를 지하실에 가둔다는 점 등 평범한 소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있다는 점 및 "세상으로 부터 널 지키고 세상을 너로부터 지켜낼거야"라는 대사까지도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 CJ ENM 소속 가수 '로이킴'의 봄봄봄 타 노래들 표절 논란: 대표적으로 '봄봄봄'은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A-ha의 'Take On Me'등의 곡들을 표절했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이 중 어쿠스틱 레인의 노래는 도입부 멜로디가 일치하며, 김광석 노래에선 청자가 유사성을 느낄 정도로 비슷한 분위기인데다, Aha의 노래에선 후렴구의 박자와 계이름 구성이 흡사하다는 점을 들어 표절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거기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엔딩송인 いつも何度でも와도 흡사하다는 지적이 있다. 봄봄봄의 경우, 기타 코드를 포함해 곡 전체 반주와 구성이 대충 들었을 때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유사하다.
  • '국제시장'(2014) - '차붐' 표절 논란: CJ ENM이 배급한 영화 '국제시장'은 수강생인 김창의(필명, 43세)씨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2009년에 진행한 '기획창작 아카데미'에서 제출한 '차붐 - 차범근과 파독광부 이야기'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아트스타 코리아' - '아티스트 오브 워' 표절 논란 : CJ ENM이 운영하는 채널 Story on(현 O tvN)의 방송 프로그램 '아트스타코리아'는 '아티스트 오브 워 (Artist of war)'라는 미술 오디션 방송포맷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놀랍게도 이 '아티스트 오브 워'의 창작자 역시 앞서 국제시장이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은 '차봄'의 원작자인 김창의(필명)씨 이다. 이 표절 논란이 사실이라면 CJ ENM은 같은 인물이 만든 2개의 작품을 모두 표절했다는 말이다.#
  • CJ ENM이 운영하는 넷마블모두의마블 for kakao의 부루마블, 메이플스토리 및 로고송 표절 논란. 총 3개의 표절 논란이 지적되었다.
  • CJ ENM 계열사 Mnet 칠전팔기 구해라펜타토닉스 - 다프트 펑크 뮤비 표절 의혹. 제작진은 “표절은 아니고 패러디다”라고 주장하였으나 패러디는 원본을 알고있는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익살스러운 요소를 뜻하며 칠전팔기 구해라의 경우는 패러디가 아닌 정말 진지하게 작품에서 사용된 작면이었기 때문에, 표절이라 보기 어렵다는 반론이 나왔다.
  • CJ ENM 계열사 Mnet 프로듀스 101AKB48 표절 의혹
  • CJ ENM 계열사 OGN 켠김에 왕까지게임센터 CX 표절 의혹
  • CJ ENM 제작의 애니 플라워링 하트도 완구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 참고로 CJ ENM 계열사중 하나인 tvN의 경우도 잦은 표절 논란이 터지는 방송사이다.#tvN 문서 참조.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1.0 1.1 1.2 1.3 금감원 분기보고서 참조, 2015년 1분기 일반재무제표 기준, 손익은 누적액 기준
  2. 원래는 B2M엔터테인먼트에서 MMO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바꿨다가 2020년에 원펙트로 바꿨다.
  3. PRODUCE 101 JAPAN의 데뷔 그룹 JO1의 소속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