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

히키코모리(일본어: 引き籠もり)는 집 밖으로는 나오지 않고 집 안에서만 처박혀 생활하는 은둔형 외톨이를 지칭하는 일본의 신조어다. 힛키(ヒッキー)라고도 줄여 부른다.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걸 몸소 실천하는 사람들로 이들은 대인 관계에서 부담을 느껴 외부와의 접촉을 두려워한다.

원인[편집 | 원본 편집]

인간관계나 사회생활 속에서 좌절을 느끼게 되어 사람들을 기피해서 히키코모리가 되는 경우가 있다. 학교에서 집단 괴롭힘, 따돌림으로 소외당하거나, 사회생활에서 부조리로 회사에서 쫓겨나고 공로를 빼앗기는 불이익을 받거나,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서 인간관계에 환멸감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각주